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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할머니께서 바디로션을 처음 써보셨습니다.

엘르시스 |2009.10.30 10:06
조회 265 |추천 0

얼마전 추석때 있었던 재밌는 경험을 말해보자 합니다.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추석때라서 모든 친척들이 한곳에 모였고

 

이런 저런 어른들은 거실에 모여 이야기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제가 유일하게 나이가 제일 많기 때문에 ()

 

 

 

(아직 대딩인데 )

 

 

 

다들 중,고 등 학생들이다 본니까

(그리고 또 다 여자임 ㅡㅡ)

 

 

그래서 큰아버지서부터서해서

삼촌 저 이렇게

안방에 모여서 고스톱을 열심히 치고있었습니다.

(대부분 안방에 어머님이 사용하시는 화장대 있잖아여 그 옆에서

치고 있었음ㅍㅎㅎ)

 

 

 

 

but

여기서부터 입니다.  

친할머니께서 밭에서 돌아오셨습니다,

 

몸엔 흙이 많이 묻어 있었고

옷도 지져분해져서 돌아오셨습니다.

 

그모습을 본 이모가

 

 

얼릉 씻으라고 하시더라고요

 

할머니께서 씻고나오시자

 

저희 어머니께서

 

"아~ 엄마 이뻐지실려면 로션도 발라야지"

하시는겁니다.

 

이제  할머니께선 조용히 우리가 고스톱치고 있던

안방으로 들어 와서 조용히 화장대에서

이것 저것 유심히 살펴보시더니

 

고스톱 치고 있는 우리에게 던지신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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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가 로션이란 뜻이제~~~?"

 

그순간 그곳에 있던 저희는 빵 터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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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을 보기만 하고 써보질 않아서

글주변이 없네요^^

딴 분들은 재밌게 잘 쓰시던데ㅋㅋㅋ^^

막상쓰고 나니 두서가없네요 ㅋㅋ

그래도 읽어주시느냐고 수고하셨쎄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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