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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뚤어진 친누나 어떻게 해야되나요

오스터 |2009.10.30 13:05
조회 28,122 |추천 4

전 18살 남자 이구요

제 누나는 19살 입니다

 

전 그냥 평범한 학생이구요

 

저희 누나는 흔히 불리는 일진이었습니다

학교나 저희동네 주변 그지역 주변에서 알아주는

사람이 많습니다

 

중2때부터 누나가 차츰차츰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치마, 화장 하는 꼬라지가 달라지고

통금시간 안지키고 외박도 잦아지고

 

언제부턴가 일진들이 저에게 말을 걸드라구요

기억은 잘안나는데  그뒤로 일진들과

좀 아는사이가 되었습니다

전 느꼇죠 얘내들하고 좀 놀다보면 나빠질꺼라는거

전 그런게 싫었습니다

 

저희 부모님은 이혼하셨습니다

현재 엄마하고 누나 저 이렇게 살고있어요

저번주인가? 누나가 엄마한테 돈을 받아가는걸

봤습니다 만원 이만원씩 이틀에 한번꼴로

가져가는거 같았어요

전 저런 누나가 꼴보기 싫었습니다

 

맨날 늦게 들어오고 학교도 가는둥 마는둥

가끔 집들어오면 엄마한테 짜증만내고 담배냄새까지

저희집이 잘사는 것도 아니고

제가 알바한돈과 엄마가 일하서셔 번돈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전 누나를 무시하고 살수있지만

저희 엄마는 아직도 누나가 바른길을 걷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핸드폰에 사랑하는 딸이라고 저장되어 있더군요

 

그런 엄마를 보면 눈물이 나네요

누나가 또 돈을달라고 엄마한테

뭐라하는걸 봤습니다

 

왜돈이 이거밖에 없냐고 욕을하면서

집밖을 나가버리더군요

전쫒아가서 너미쳤냐고 진짜 엄마 불쌍하지도

않냐고 한번만 더 엄마건드리면 죽여버린다

라고 했습니다 .....

그랬더니 더 큰소리 치더군요

아 씨X 너가뭔데  내인생참견하지마

말똑바로 해라 씨X 아 기분X같네

 

그뒤로 집에 안들어온지 몇주가 지났습니다

차라리 이게더 속편하고 아예 없는게 편한거

같습니다

 

삐뚤어진 친누나 어떻게 해야되나요 ?

진지한 답변 부탁드려요

 

 

추천수4
반대수0
베플푸헬|2009.10.30 14:15
차라리 누나에게 콘돔사줘.ㅡ.ㅡ 애비없는 조카만 만들지 말라고. 대학졸업할때까지만 조카 만들지 말라고. 그리고 님은 일단 공부 열심히해 그게 사는길이야. 공부열심히해서 남들이 다 부러워하는 좋은대학가. 대학이 별거아닌거 같지? 근데 그 대학에서 모인 사람들 즉 물이 달라. 고딩때는 다 같은동네 사는 사람이라서 별거 아닌거 같은데 대학가고 취직하면 대학이 인생등급이고 직업이 제 2의 인생등급이야. 누나한테 휘말리지 말고, 가족에 휘말리지 말고 그때쯤이면 누나도 정신차리고 뼈저리게 후회하고 있을꺼야 동생이 철들었네 참 착한 동생이네~!
베플=ㅅ=|2009.10.31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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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퇴근원츄|2009.10.30 17:39
질풍노도의 시기의 님들에게는 대화는 안된다 ㅋㅋㅋ 다 거슬리고 뒤틀리게 들리지... 스스로 느껴야 하는것... 딸래미가 엄마 고생하는걸 알면서도 그렇게 돈내놓으라고 승질내고 하는것은... 어쩔수 없어. 그래도 니가 남자여서 다행이네. 여자 동생이 머라했어봐....뺨 살짝이 부풀지... 너도 당당하게 머라할껀 머라해...남자니깐. 그리고 다른 횽아,누나들 말처럼. 공부...공부 열심히 하고. 니가 잘되야 니 엄마가 그래도 살맛나지....안그래? 누나도 난중에 더 크고 더 치여봐야 아...할꺼야... 자식중에 하나라도 자기 맘 알아주면 엄마들은 산단다. 옹키? 화이팅이야... >>>니가 내 동생이면 좋겠다는...생각 ㅋㅋㅋㅋㅋ 쓰겄구만 애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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