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거대한 놈들의 정체를 파악하러 팬도럼 보고 왔습니다ㅋㅋㅋ
호평도 악평도 물론있었지만,
제 친구들이 재밌다고 난리가 나서
안보면 안될거 같은 기분이었어요-_-)
그리고 수업끝나고 공강이나, 점심먹을때..
팬도럼이랑 우주관련 이야기를 하면
끼질 못했으므로...
지난 수요일날 봤다는 친구도 그냥 끌고와서 저랑같이 보게되었어요 -_ -)
그런데 생각보다 내용도 짜임새 있고 재밌던데요.
특히 중간중간 나오는 그 알수없는 괴물들의 패션센스가 아주 최고인듯!
좀 지저분한 면이 없지는 않지만-_ -)
호러나 공포같은거 좋아하시는 분들이 충분히 좋아라 하실만한 장면들이
무궁무진 하네요~
더불어 오랫만에 만나봤던 데니스 퀘이드의 모습도 너무 반가웠구요~
영화에서 몇번 보긴 했는데, 팬도럼에서 페이턴 데위로 나왔을 땐,
그 카리스마에 완전 깜놀했다는!
너무 잘어울리던데.
특히 자신이 점점 더 팬도럼 현상에 잡혀간다는 것을 알면서도
끝까지 자신의 임무를 수행하려는 내면의 갈등이 고조되면서
그의 표정 연기가 정말 압권이었던 듯.
너무 재미있게 봤구요.
SF치고는 무척 완성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고보니 이 영화 레지던트이블 만든 팀이 만들었다고 하는데,
역시 뒷배경은 무시못할 만큼의 마력이 있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