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앞에 정말² 너무² 예쁜 여자가 당신을 바라보고 있다. 당신이 그토록 염원하던 여신 같은 그녀에게 말 한마디 못 건네고 그냥 시선만 받고 지나칠 것인가? 용기 있는 자만이 미녀를 쟁취하는 법! 정말 아름다운 A+이라고 생각되는 여성은 생각보다 경쟁자가 별로 없다. 다른 남자들도 자기 주제를 아는지라 못 오를 나무에는 잘 다가가지 않는다.
반면 A-에서 B급이라고 생각되는 그저 그렇게 매력을 지닌 여성에겐 유난히 경쟁자가 많다. ‘저 정도면 괜찮겠지?’라는 생각으로 뛰어드는 남자가 많다는 소리다.
남성이 여성에게 접근하는 것은 좀 까다로운 문제가 따른다. 너무 가깝게 다가가도 부담된다며 거절해버리고, 너무 티를 안 내도 관심이 없는 줄 알고 다른 남자에게 가버리는 것이 여자다. 문제는 또 하나 있다. 예쁜 여자가 대시하면 무조건 좋다고 헤헤거리는 남성과는 달리 여자들은 자신에게 접근해오는 낯선 남자에게서 공포부터 느낀다. 요즘 치한이 안 좋아서 그런 것이니 이건 남자들이 이해하자.
이제 본격적으로 관심 있는 이성에게 제대로 대시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웃는 얼굴에 여심은 흔들린다.
적절한 자신감이 감돌면서도 부드러운 웃음은 관계를 시작할 때 가장 중요한 에피타이저가 된다. 가능하면 이를 드러낸 미소가 좋으므로 치아미백은 필수다. 웃는 모습에 자신이 없다면 집에서 거울을 보고 연습하는 것도 좋다. 이건 이미지 메이킹에서 쓰이는 방법인데 미소지은 상태에서 입꼬리를 양손가락을 꾹 누른다. 몇 초 후 손가락을 뗐을 때의 그 모습이 평상시 웃을 때 모습과 같도록 연습하면 쉽다.
금기사항-주저하기, 불편한 움직임
아무래도 여성에게 말을 제대로 걸어본 적이 없는 쑥맥 남자라면 접근할 때 주저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한 번 주저하는 순간 작업은 실패로 이어진다. 남성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3초다. 말을 건넨다면 그 시간 안에 하는 것이 좋다. 그렇다고 너무 나서서 후다닥 접근하면 위에서 말했던 것처럼 여자는 겁부터 먹는다. 조용히 자연스럽게 접근하도록 한다.
불안한 움직임도 금기사항이다. 다리나 몸을 떨거나 손톱을 물어뜯는 등 이상한 버릇을 보이면 상대방도 같이 불안해진다. 여성에게 다가갔다면 그녀에게만 집중할 것이 아니라 자신이 지금 어떤 움직임을 하고 있는지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쉽지 않을 것이라는 것은 안다. 심장은 두근대고 자신이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를 정도로 정신이 몽롱할 것이다. 그런 순진한 모습에 끌리는 여성도 있지만 요즘은 그런 여자가 그리 많진 않다.
대화의 기술’ 활용하기
흔히 영업하는 사람이나 리더쉽을 발휘해야 하는 사람들은 ‘대화의 기술’을 적극 활용한다. 이 기술을 자유자재로 쓰는 사람을 보면 상대방으로 하여금 신뢰감과 호감을 불러일으킨다. 당신이 여성에게 받아야 할 것도 위와 동일하다. 신뢰와 호감. 그를 위해선 대화의 기술을 어느 정도 몸에 익혀두는 것이 좋다.
첫째, 목소리 톤은 조금 높인다. 본래 목소리가 굵다면 자신이 낼 수 있는 한 밝고 가벼운 목소리로 대화를 시작하도록 한다. 둘째, 눈을 마주 보되 절대 눈을 떼선 안 된다. 눈싸움을 하란 얘긴 아니지만 불안하게 눈을 돌리면 불안해보인다. 게다가 자신의 눈을 바로 쳐다보는 남성에게 여성은 관심을 갖기 마련이다. 손담비도 남자를 볼 때 눈빛을 먼저 본다고 하지 않았는가.
셋째, 여성의 말을 우선으로 듣는다. 간혹 너무 자신을 알리고픈 마음에 여자가 말할 틈도 주지 않고 자기만 열심히 떠들어대는 남자가 있다. 정말 그녀가 당신의 말이 재미있어서 가만히 있는 것처럼 보이는가? 모터처럼 계속 돌아가는 당신의 입을 보다보면 여성은 당신을 ‘OUT OF 안중’ 취급할 것이다. 여자는 자신의 말을 잘 들어주는 남자가 자상하다고 믿는다.
위와 같은 대시방법만으로 여성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겠다는 생각을 가진 남자라면 그 생각 고이 접어 쓰레기통에 버리도록 하자. 대시는 관계의 문을 열어주는 정도에 그친다. 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해선 그녀와의 만남과 대화를 지속적으로 이뤄가는 것이 좋다. 여자들은 사귀고자 하는 남자를 고를 때 정신적 유대를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제 나머지는 당신의 몫이다. 행운을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