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자고 일어나니 톡이군요. 첫마디처럼 정말로 클릭을 유도하는 제목;;;
아침에 먼가 해서 잠깐 들어왓더니 저도 제목에 낚였네요. 제글인줄 몰랐어요;;
낚인 분들께 죄송합니다.
내가 하고 싶은말은 밥상이야기가 아니였는데 ;;;
암튼 부족한 글 톡만들어주신 영자님 낚시라도 감사합니다.
그나마 여행중 남는것이 사진이라 그냥 올려본거구요.
그리고 해외여행 왠만해서는 친구들에겐 자랑하지 않습니다. 다만 저처럼 같은 실수를 하지말라고 해서 올린글입니다. 싸이는 창피해서 올리지 못하겟네요
솔직히 말하면 해외여행간다고해서 말해보면 하나같이 처음반응이 똑같습니다. 같이가자 하면 꼭 돈이 많나 어쨋나 하는식으로 돈가지고 테클거는것이 싫어서 해외는 혼자 몰래 갑니다. 돈은 저혼자 직접 이리뛰고 저리뛰고해서 집에는 기대지 않습니다.
악플 선플 환영입니다.
아 그리고 음식사진을 기대하고 낚여오신분을 위해 몇개 더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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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촌놈이라 세상이 궁금한 26살 청년입니다. 클릭을 유도하는 제목으로 일단 판을 써 봅니다. 지난번에도 쓴 글이 있엇는데 그때 베플이 였습니다 ㅋㅋㅋ
http://pann.nate.com/b4302312 <=지난판 ㅋㅋㅋ
올해도 어김없이 세상이 궁금한 나머지 또 계획을 세우며 준비를 해 뒀습니다. 이번에는 일본 오사카로 GOGO씽~~!! 이런 생각을 하면서 술퍼마시는 생활 줄이면서 그돈으로 여행경비를 준비 했습니다. 솔직히 일반사람들도 술값아껴서 여행 간다면야 유럽까지 갈 수 있을것입니다. 그것이 여름이 되서 50만원이라는 돈이 수중에 모이더군요
어떻게 갈까 고심하던중 저가항공사를 통해 8월로 가는 일정을 잡고, 드디어 몇일후 출발을 했습니다. 아 이번에도 물론 혼자 입니다 ㅜ,,ㅜ 저같은 학생또래는 그닥 해외여행은 잘 생각을 안하더군요.
지난번 여행은 공항에서 도착하자마자 겁부터 덜컥났는데 이번에는 그리 압박감은 없었습니다.8월 15일 광복절날 태극기를 들고 오사카성에서 사진을 찍을 멋진? 독립만세 계획을 생각했습니다. 물론 태극기글 까먹고 가는바람에 그 위대한 퍼포먼스는 하지 못했습니다.
태극기를 까먹은 탓인지 몰라도 비행기 출발시간을 잘못알고 비행기를 놓쳣습니다.
여행 일정표에 보니 서울에서 출발시각은 적혀있길레 그 뒤에꺼는 오사카에서 출발하는 시간으로 잘못알았습니다. 알고보니 서울 도착시간 -_-;;
비행기출발 시간은 오로지 서울 출발직전에 준 항공권A4용지에만 적혀있었던것입니다. 헉 순간 하늘이 무너지는것같은 암담함이란 ... 중간에 아무 생각도 안나더군요.
다만 임진왜란때 끌려가 조국을 그리워하던 조선도공의 심정이 이럴까 하면서 말이죠.
공항 호텔이나 주변에 당일 방문하면 호텔요금도 장난아니더군요 하룻밤 200만원
여행사에 전화해서 비행기 놓쳣다고 하니 여행사에서도 뻥하더군요;;
편도선 항공편으로 조회해보니 편도요금은 왕복보다 더 비싸다네요. 메이저 항공사 100만원 물론 저가항공도 100만원 워;;; 배보다 배꼽이 더큰경우가 @,,@
그리고 그날 출발하는 비행기 이미 한국으로 다 날랐습니다.
일본항공 전일본공수 이것들도 요금 바가지로 달라고 하고, 그야 그저 멍하니 벙쪄서 아무 생각도 안나더군요. 상담을 했던 안내소 직원이 라운지로 일단 가서 하룻밤보내고 다음날 일정비행기가 있으니 그걸 이용하라고 합니다. 첨 알았는데 공항라운지가 의외로 싸더군요 하룻밤 1만 3천원 정도(9시간 패키지) 그리고 샤워시설에 밥도 주네요. 피시방처럼 되서 개인실PC도 있고 거기서 잠도자고.
여행사에서 전화해보니 여행사에서 가격 협상을 해준답니다. 집에는 하루 일정이 더있었다 하고 둘러대고 피말리는 통화를 했습니다 ㅜ,,ㅜ 여차저차해서 학생할인 20만원에 왕복항공권을 구입하는걸 조건으로 해서 겨우 다음날 비행기를 타고 집에 올수 있엇습니다.
윽 가기도 어렵고 오기도 힘든 해외여행 다른분들도 일정 상세히 살피세요. 안그럼 저처럼 피말리는 꼴 납니다 ㅜ,,ㅜ
첨부로 사진 올려봅니다.
경도(일본어로 교토)의 기온이라는 거리 저기는 마이코라는 20세 이하의 여자들이 화장을 짙게하고 전통의상을 입고 돌아다닙니다. 무지 빨리 걸어가고 얼굴은 부채로 가리거나 무지 도도한 표정으로 갑니다. 현지인은 물론 서양 외국인들까지 우와 감탄사를 내뱉으며 사진 찍는다고 난리 입니다. 따라가면서 아주 극성임;;
금각사 라고 하는데 가면 저게 끝입니다. ㅋㅋㅋㅋ 일본의 절간은 대게 우리나라와는 좀 먼가 다른 느낌이 납니다. 크기만 좀 클뿐 먼가 빠진느낌
키요미즈데라 우리말로 청수사 라고 하는 절밑에 있는 쿄토 전통거리 입니다. 기온거리와 가까움
도쿠가와의 이조성 일본어로 니조조
이조성 해자
일본하면 나오는 오사카의 도톤보리 게딱지 음식점입니다. 물론 비싸서 안먹엇지만요 영덕 강구항의 대게가 더 맛있었던거 같아서 ㅎㅎ 네 물론 저같은 가난한 여행자는 돈이 없어서 못먹어 봣지만요 ㅋㅋㅋ
제가 먹엇던것중 가장 비싼 일본의 밥상입니다. 1000엔 울나라로 그당시 11000원
영화 촬영장소인줄 알고 갔던 유니버셜월드;; 가고나서야 영화촬영을 모태로 비슷하게 꾸민 놀이공원이란걸 알았지만요;
마지막날 일반 숙소 대신에 머물럿던 공항라운지 입니다. 덕분에 비싼값내고 이런곳이 있었다는걸 알게 됫네요 안그랬음 30만원으로 경비 끝났을껄 50만원다쓰게 됬습니다. 내돈 20만원 아흑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