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거시기에 붙은 화장지의 정체는?

ㅋㅋ |2009.11.02 23:50
조회 4,282 |추천 0

남편이 회식한다고 여자나오는 노래방갔다왔는데

거시기에 화장지를 조금 조금씩 붙여왔더라구요

며칠째 물어보고 울어도 봤는데

자기는 술이 마니취해서 도저히 기억이 안나고 왜 화장지가 뭍었는지 모르겠다네요

이게 말이됩니까?

짜증도 ㄴㅏ고 집에있기도 시러서 일욜에 칭구만나러간다하고 나오려는데

어디가냐고 물어보더라구요

그래서 신경끄고 니는 조 ㅊ이나 박고 다니라고 더럽다고 막말을했더니

니 방금뭐랬냐면서.. 화장대의자를 던지고 방문을 주먹으로 치더라구요

나보고 미친년이 따로 없다면서...자기를 글케 못믿냐면서 그래가지고 어디 살겠냐면서

나도 열받아서 남편이 던진 화장대의자 조금 금간거 더쎄게 던져서 산산조각나게하고

그냥 한대쳐보라고 쳐보라고 깝죽거리니깐 분을 삼키고 나가버리더라구요

내가 나갈려고했는데 못나가는것도 짜증나서해서 열쇠를 던지면서

열쇠쳐들고가라면서 나 오늘 시어머님한테 찾아갈거라고알아서하라고했어요

그러니깐  또 따지로왔더라구요 글케 계속 말다툼하는데 갑자기 울컥해서

마니 울었어요..

그러니깐 진짜 미안하다고 근데 진짜 기억이안나고 오ㅐ화장지가 뭍어있는지

모르겠다는거예요 자기좀 믿어달라고 하구요

저는 이해가 안된다고 그걸 모르는게 말이되냐고,, 자기 거시기에 화장지가 왜뭍어있는지 모르는게 말이되냐고..그걸 사용했으니깐 화장지가 뭍어있는거지

화장지가 걸어서 니거기에 걸어갔냐면서 따지니깐

끝까지 자기도 모른다면서 기억이 안난나더라구요..

글케 싸운 주말이 지나고 오늘이왔어요

주말에 막말하고 의자던진게 미안했는지.. 맥주한잔하자고 쥐포랑 물만두 찌더라구요

만두먹어보라구도 하고 좀있다 아기가 찡얼거리니깐 과자사러가자면서 나갔다가

내과자도 사오드라구요... 넘배가고파서 다 먹었어요 젠장.. ㅜ,ㅜ

글고 나는 컴퓨터하고있는데 아기가 계속찡얼거리니깐 나한테 준과자를 아기줄려고

컴터 방에왔는데 젠장 다먹어버린과자를 본거예요

지금은 아기랑 잘놀고있어요.. 저 인간을 어찌해야할까요?

기억이 안난다는게 말이되요?? 화장지가 왜뭍었는지 모른다는게 말이되요?

자기가 잘못했는데 왜 버럭할까요?? 잘못했다고 빌어야 정상아닌가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