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요??
저는 CO2용접을 하는 23살 청년입니다...
객지생활을 한다고 부산에서 경남고성으로 일하로를 갔습니다..
거기숙소에 같이 일하는 형들 아저씨들이랑 같이갔습니다..
그날 일을 하고 담날 형님들이 감기에걸려서 쫌 힘드러하는거였습니다.ㅎ
저는 한참 전에 감기걸려서 한번 앓은적이있기때문에 설마 옮기리라곤?생각도 못했죠..
그담날 설마해던 감기가.. 옮은것입니다...ㅠ
목이 간질간질하고 몸이 나른하이....그래서 바로 병원갔죠...
열을재고 진료를받았는데 아무런 그런게 없는겁니다 (여기서 아무런은 신종플루의심같은게)
그래서 나는 그냥 감긴줄만알고 의사쌤보고 엉덩이 주사 한방 놔달라고하고 주사한방맞고 그냥 일하로갔습니다...
그런데...다음날 몸이 열도나고 더아프고 죽겠는겁니다....
그래서 또 병원을 갔죠....
열을재고 똑같이 진료를 받았습니다 신종플루 의심이 된다며 검사를 해보자는겁니다..
전 속으로 에이 설마 신종이겠어???라고 생각을하고 수액을 놔달라해서 신종검사를한뒤 수액을맞고 타미플루약을 받아서 또 다시 일을하로갔습니다...
수액을 한대맞고 나니 몸이 어~?괜찮은거이였습니다...
그래서 일도 쭉 하고 주말이되어 부산에 내려왔습니다....
그렇게 주말을 부산에서 보내고 일요일저녁 경남고성으로 또다시 갔습니다
월요일...출근을하고 오전에 일을하고 12시 밥시간이되어 밥먹으로가면서 핸드폰을 봤습니다...
부재중전화 4통이 와있는것입니다...?
뭐지 모르는번혼데 생각하며 통화버튼을 눌렀습니다...
나:여보세요?
그쪽:네?
나:혹시 전화 하셨어요?
그쪽:네.. 하승완씨죠??
나:네 그런데 누구세요?
그쪽:여기 병원입니다
나:병원요???
그쪽:네 하승완씨 신종플루 확진입니다
나:신종플루요??ㅠ
그쪽:네 원장님이 빨리 병원오시래요
나:지금 가면 됩니까??
그쪽:네 지금 빨리오셔서 진료 받아보세요..
나:네..ㅠㅠ
그쪽:혹시 출근은 안하셨죠??
나:이때까지 쭉 일했는데요...
그쪽:저번에 출근하지마랫는데 왜 출근하셨어요?
나:신종 아닌줄알고 출근했죠..몸이 괜찮길래...
그쪽:아 그때 출근하지마랫슬때 알았다고 하셨는데 어쨋든 병원오세요
이렇게된것입니다.ㅠㅠ
지금은 일도못하고 밖에 나가지도못하고 집구석에 처박혀 이렇게 글을쓰고있습니다.ㅠ
황당하게 찾아온 신종플루..ㅠㅠ
나 죽진않겠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