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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이 구해줬어요!!!

ㅋㅋㅋㅋㅋ... |2009.11.04 23:15
조회 172,894 |추천 52

이게 톡이 될줄이야..............어제는 기사화 되더니...............

기자분들이 맘대로 기사 작성해서 문의 메일 보냈더니

SBS에서 보도자료를 접했다고 하시더군요; SBS 직원이 판에서 보신 듯;

아무튼 당혹스러워 어제 글 하나 더 썼었습니다 참고해주시구요

http://pann.nate.com/b200532376

톡되었으니 싸이를 공개하긴 하는데, 지금도 저렇게 악플이 달리니 걱정이네요..........

분명히 말하지만 전 이쁘지도 않구요 제 사연 맞습니다.........

예전에 올라온 판을 베껴 온 것이 아니라 미남이시네요가 화제길래

한 번 더 올렸을 뿐입니다 ^^

 

매니저한테 소리쳤다고 뭐라고 하는 분도 계시네요......

쾌*홍**은 퓨전사극이라 근석군은 분장을 하고 있었습니다.....

촬영종료후 밤늦은 시간이라 분장차에서 분장 풀어야한다 재촉하는 상황이었거든요?

그러니 매니저한테 이야기하는게 당연한거 아닙니까?

1분 1초가 급한 상황에 매니저분이 전화로 꾸물대니깐

근석군이 순간 소리를 질렀을 뿐입니다 둘이 굉장히 친한 사이로 보였거든요?

그리고 또봐요라는 쪽지 보고 글쓴이가 맘에 들었다는 억지 추측하시는데

그건 근석군이 팬들에게 하는 일종의 형식적 멘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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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겨울, 근석군은 한참 쾌*홍**을 촬영하고 있을 때죠

친구랑 촬영장 구경을 가게 됐는데,

몰입해서 구경하다보니 시간 가는줄도 몰랐어요.........

촬영하는 곳이 차편이 일찍 끊긴다는 사실도 깜빡했던겁니다......

그래서 결국 차가 끊기고 날은 춥고 참 난처했습니다 ㅜㅜㅜ

택시 타고 가려고 전화해봐도 기사님은 전화 받지도 않으시고.........

그 때 샤방샤방 근석군이 다가와서 뭐타고 갈꺼냐고 걱정하시며

매니저분께 얼른 알아봐달라고 했는데 매니저분이 전화를 통해 알아보려고 하니

직접 가서 알아보라고 소리쳤음 정말 멋졌습니다 [1분 1초도 급한 상황이었거든요]

결국 근석군이 차편을 구해줬습니다 ㅜㅜㅜ

 

무사히 집에 도착한 저는 근석군이 너무 고마워 마음을 전하고 싶은데

방법이 없어 싸이에서 쪽지를 보냈습니다. 그랬더니 답장이 왔더군요 ^^

사람들이 허세라고 해도 저는 그날의 친절했던 근석군을 잊을 수 없습니다.

생명의 은인 근석군 정말 고마워요 ^^

미남이시네요 잘 보고있어요~~~계속해서 멋진 연기 보여주시길 ><

 

P.S 다들 허세라고 하지만 촬영장에서의 근석군은 스텝들보다도 먼저 와서 기다리고 스텝들과 잘어울리며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자기 팬뿐만이 아니라 구경하고 있는 어느 누구에게나 춥지 않냐고 말도 걸어주며 걱정해주고 정말 훈훈한 사람이었답니다 ^^ 그러니 근석군 이유 없이 미워하지마세요!!!

 

 

 


 

추천수52
반대수0
베플24男|2009.11.10 09:34
멋지십니다 형님! 빼빼로 먹고 싶다.. http://www.cyworld.com/MJ_hai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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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아 장근석ㅠㅠ|2009.11.10 08:05
드라마하고 영화 찍고 개봉하고 MC 보고 또 드라마 하고 영화 찍고. 화보 촬영을 끝낸 다음 날, 팽팽했던 고무줄을 놓아버린 듯 긴장이 풀어진 장근석은 식은 땀에 침대 시트가 흠뻑 젖도록 앓아 누웠고 일정 내내 컨디션은 중간 혹은 그 아래를 맴돌았다. 말 그대로 ‘이바닥 10년차’ 이기 때문인지 좀처럼 컨디션을 읽을 수 없을 만큼 평온한 얼굴은 모두를 속이기에 충분했다. 아프면 아프다고 말 할 줄 알아야 하며, 싫으면 싫다는 의견을 내놓기를. 스물 두 살, 서둘러 주변을 챙기거나 배려하지 않아도 되는 나이인 것을, 장근석은 너무 일찍 어른이 되었다. 지금 장근석은 이 바닥에서 제일 잘 나가는 스타중의 한 사람임에 틀림없다. 스케줄이 오픈되는 대대적인 프로모션도 아닌 거의 개인 스케줄에 가까운 화보 촬영, 조용한 입국을 생각했던 나는 소녀 팬들에 둘러 쌓여 새삼 장근석이란 배우를 바라보게 됐다. 짐이 가득 실린 카트를 멈춰 세워 놓고는 일일이 싸인해주고 같이 사진 찍어 주고, 살짝 허그하거나 내민 손이 부끄럽지 않게 두 손으로 덥썩 팬의 손을 감싸 악수하기. 스물 두 살, 아직 스타의 자질을 갖추기엔 부족한 나이라고 생각했던 내 게으른 판단. 데뷔 10년차, 이 어린 배우의 내공이 남다를 수도 있다는 걸 미처 예상 답안에 넣지 못했다. 배우는 매 작품마다 다양한 액션 가면을 쓰고 캐릭터에 따라 ‘슉슉’ 변신을 한다. 대중에게 자기 마음을 꺼내 보이는 배우는 흔치 않다. 그런 점에서 장근석이란 배우는 꽤 괜찮은 구석이 있다. - 엘르걸 2008년 6월 “비가 계속 내릴 태세죠?” 후드 점퍼를 목까지 끌어올리더니 비 내리는 창 밖, 시선이 같은 곳을 향한다. 어쩔 수 없이 스튜디오 촬영을 해야겠다는 말이 입 밖으로 나오기 직전, “그냥 밖에서 찍어요. 영화 찍을 땐 하루종일도 맞는데요, 뭐”. 잊을 뻔했다. 장근석은 생각이 너무 많은 트리플 A형이란 사실을. 온 몸으로 열을 내뿜으면서도 ‘괜찮다’는 한마디로 스태프들을 안심시켰던 홍콩 촬영에서의 장근석이 아니던가. 분명 그 짧은 순간, 무너진 에디터의 마음을 읽었을테고, 비 오는 날 더 감이 좋은 사진톤에 욕심난 사진가의 마음을 떠올렸을테다. <엘르걸>이 만나온 장근석은 무척이나 예민하고 여린 감수성을 지닌 사람이다. 자신보다 상대를 더 배려해 때론 너무 앞서나가 자신이 상처받고 있다는 것도 못 느낄 사람. 장근석은 생각이 너무 많다. -엘르걸 2008년 10월 “ ‘베프’ 란 표현을 근석에게 듣고서 서로 ‘장베프, ‘이베프’ 라고 부른다. 아역 출신 배우들은 어릴 때부터 사회생활을 시작해 따뜻함을 베풀기보다 감추는 게 몸에 밴 경우가 많다. 장근석 역시 그럴 것이다. 하지만 그의 따스함과 의리를 엿볼 수 있는 사건이 있었다. 지난 11월 13일 아우디 A4 론칭쇼에서 VIP석이 무너지는 사고가 났다. 나도 그 때 가장 밑에 깔렸다. 행사를 책임진 나와 스태프들로서는 청천벽력 같은 일이었다. 우리는 새벽 4시까지 행사장에 남아 상황을 수습하려 동분서주했다. 그 때 근석은 끝까지 자리를 떠나지 않고 같이 남아 있어 줬다. 그러다 새벽 2시쯤 어딘가로 나가더니, 그 시간에 어디서 찾아냈는지 문 연 커피숍을 찾아 50인분의 커피를 공수해왔다. 감동해서 우는 스태프도 있었다. 그러니 어떻게 예뻐하지 않을 수 있나? 사람들이 그의 이런 면을 알고, 시행착오가 있어도 지켜봐 줬으면 좋겠다. 그는 아직 성장중인 청년이고, 연기자로 커가는 사람이니까.” <아우디코리아 마케팅 이사 이연경> - Dazed & Confused Magazine 2월호 중 함께 작업했던 분들이 근석씨를 참 이뻐하더라. 이준익 감독님은 ‘즐거운 인생’ 당시 장근석 홍보대사를 자처하시더니 홍자매 작가 분도 저와 대화 중 근석씨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더라. ‘쾌도 홍길동’ 촬영 당시엔 조명 감독님이 성유리씨도 많이 못 대준 반사판을 근석씨에게 올인해 줬다고. -감독님이나 작가분들과 소통 관계를 충분히 열어 놓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일 것이고 스텝 분들도 그렇다. 학교에서 과제로 영화 촬영을 하면서 스텝으로 일 해보니 그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얼마나 고생하는지 뼈저리게 알겠더라. 때문에 항상 스텝들과 친해지려 노력한다. 보수도 가장 적고 고생도 많이 하는데 이 일을 한다는 프라이드 하나로 버티는 분들이지 않나? <매일경제 인터뷰 중> 이글 보고 엄청 감동했다. 미남이시네요보면서 팬됐는데 아 진짜 연기만 진짜 잘하는게 아니였다. 인성하나하나 벌써 데뷔 11년차 .............................. 정말 잘 잘아줘서 고마울 정도ㅠㅠㅠㅠㅠㅠㅠ
베플고미남|2009.11.11 00: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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