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을 최근 넘 즐겨보고 있는 28살 남자입니다. ㅋ
원래 네이트온도 안하다가 올해부터 하기 시작했는데
톡톡 넘 재밌네요 낚시 글도 많지만 머 역시 잼있습니당~
사실 오늘 소개팅을 하려다가 파토가 났는데요
좀 상황이 므흣? 해서 함 올려봅니다~ ㅎㅎ
전 소개팅 자주하는 편이에요 상대적이겠지만..
의사라 그래서 좀 더 들어오긴하는데 저도 거절않고 마니 나갑니다;; ㅋ
올해는 종합병원서 일안하구 개인병원에서 알바해서 시간도 마니 있고해서 열심히했습니다 ㅋㅋ
지난주 친구가 소개팅을 주선해주었지요
나이가 저랑 동갑이더군요... 사실 정확히말하면 빠른 80이었으니...
암튼~ 제 나이되면 동생 만나고싶긴했찌만;;ㅋ 암튼 머 해준 팅이니 또 열심히 나갈 생각으로 ㅋ
연락을 했었지요~~
"안녕하세요 ㅇㅇ가 소개해주기로한 사람인데요 ㅇㅇㅇ 이라고 합니다. 반가워요~"
답문이 없더군요 한동안..
그러다가
'아네답문늦었네요쇼핑하느라못봐서"
딸랑 이렇게 오더군요;; 음 아... 먼가 느낌이 음 쫌 그랬지만; 머 암튼~
'언제 시간 괜찮으세요?" 님 언제가 편할까요?
이렇게 보냈지요~~
그랬더니
"제가이번주말에바쁘고월초라평일에도바쁘고TT"
딸랑이렇게 오는겁니다 아 쫌 기분찜찜하더군요 초면에...
머 암튼 다시 친절모드로 열심히 다시 문자를 보내서
암튼 담주 일욜로 잡습니다 그니깐 오늘이네염~
보통 초면에 네 안녕하세요 누구라고 합니다 반가워요 어쩌고 아아~ 머 이러는데
넘 짧고 걍 보내는문자싶어 좀 그랬죠 머 암튼....
제 나이되면 그냥 대충 어떤여자고 어떻게 살아왔는지 대충 삘이 옵니당
느낌이 좋진않더군요 머 암튼 여차저차~
내가 맘에 안드는건지
의사라서 좀 세게 전략적(?)으로 나오는지 (이런경우도쫌마니..)
근데 보지도 않았는데 머 벌써 맘에 안든것같진않고... 암튼 한주가 지나고~~
다시 문자를 날렸죠 어제
"안녕하세요 한 주 잘 보내셨는지? 날씨가 꽤 쌀쌀해지네요~ 내일 시간괜찮으세요?
이러고 답문 기다리는데
"전화통화하시긴힘드신가봐여?"
따랑 이렇게 또 옵디다; 아아..
좀 기분이 상했죠 나보고 전화하라는건지 먼지..
다시 답문을
"아~ 보통 처음에는 문자로 연락하지 않나요? 그런줄 알고있었는데....
혹시 그게 이상했나요ㅋ?'
보냈더니~
"약속잡고할땐전화로하는게예의가아닌가싶네요 문자는답답하지요"
또 딸랑 이렇게오더니 갑자기 내가 예의없는 상황으로 돌변;;
계속되는 짧은문자에 맘이 좀 마니 상해서
나가봐야 시간낭비일것같고 머 가서 웃어주기도 싫고 전화해서 달래줘야할 상황도 아니고;
안하는게 낫겠다 싶다는 본능적인감이 확~~ 오더라구요;;
그래서
"그게예의에어긋난다는얘긴 첨 듣네요^^; 그렇다면초면에보지도 않는사람에게 이런일로 유감표시부터하시는 것 역시 예의는 아닐테구요.. 이만남은 서로에게 좋진 않을것같네요 그럼 이만 안녕히~"
이렇게 과감히? 보냈죠~ 이미 소개팅할 생각은 싹 사라졌으니...
그랬더니
내가의사라 바빠서 전화안되냐고물어본것이며 자기는 전화로하는게예의라생각한다 또..
예의에어긋난다는게아니라 예의상그렇게해야하지않냐 라고한거다(이것같은뜻아닌가;;?)
진짜매너없으시네요 항상 그러시나보네요 머 이렇게 문자가 막TT
그래서 첨에 문자보냈을때 좀 님이 쌀쌀맞게 답문을 하셔서
왠지 전화하기가 꺼려져서 문자로 보내게 된거다 솔직히.. 머이렇게 보냈쬬
그랬더니
제가 쇼핑중이라고 말한거 아실텐데요 문자로 보내시길래 님이 하기싫은 소개팅 억지로한줄알았어요 이렇게 오더군요;
결국 자기가쇼핑중이었고 또 문자로와서 기분나빠나도그렇게보냈다.;;
그래서 그렇게 보낸건데 왜 운운하냐...매너없게... 이거잖아요TT
그래서 더 말싸움하기싫어서
아 충분히 이해했다. 화푸시고 서로 기분상하지말아요~ 이렇게 보내고 말긴했는데요
여자분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첨에 만나자고 문자로했다고 대뜸 비매너라고 하시는거 이상한거맞죠?;;
설령 그게 정말 잘못이었다고해도
그냥 일단 편히 만나서 좀 친해지고 얘기해주셔도 나쁘지 않았을텐데 굳이 초면에;;
암튼 좀 해석이 잘 안되네염
앞으로 팅을 어떻게 해야할지 좀 다시 생각해보게됩니당
함 조언좀 부탁드려요 ㅎㅎ~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