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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누가 저희아빠 차를 박고 도망쳤어요(사진有)-이후

억울해 |2009.11.07 10:06
조회 38,044 |추천 12

너무 어이가 없고 억울하고 도움을 좀 받고싶어서 글을올립니다.

 

새벽에 집에 경찰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내용인 즉슨,

아빠의 차를 누군가 새벽에 박고 도망을 친 것 같은데

차가 부서진 걸 본 경비가 경찰에 신고를 해서,

경찰이 아빠에게 전화를 한 것입니다.

 

아빠가 아침에 바로 신고를 하고 왔긴 한데 

차 고치려면 3~400 만원이 든다네요.

3~400만원이 애들 장난도 아니고

그 돈이면 대학 한학기 등록금이잖아요.

더군다나 요즘따라 더욱 들어가는 돈이 많아서

저한테(고등학생) 동생한테 등등 들어가는 돈이많아서

안그래도 등골 빠지게 일하고 있는 저희 부모님인데

이런 일까지 생기니까 제가 할수있는 거라곤

이렇게 글을 올려서

 

보험이나 이런 일을 당했을떄

잡을수 있는 방법 등을 강구해 보는 것 밖에는 도움드릴수있는 일이 없어서요.

 

너무 억울해서 눈물밖에 안납니다.

차를 박아놓고 그냥 도망갈수가 있는지...

양심적으로나.. 진짜.. 너무나도 화가나고 억울합니다.

 

 

 

 

너무 화가 나네요 박살 났습니다 진짜

 

방법이 없을까요

제발 그냥 지나치지 말고

도와주세요

 

목격자, 이런건 어떻게 알아봐야 하는지.

사건 현장 사진등은 찍어놓긴 했습니다만..

고칠 방법이... cctv이런건 어떻게 알아봐야 하는건지도 궁금하구요.

보험은 어떻게 받을 수 있는지, 받을 수 있다면 그 금액은 어느정도 되는지도

궁금해서요. 이런 보험은 어떤 보험을 받아야 하는건지도 부탁드려요.

 

 

 

 

 +) 댓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저희 아빠 친구분께서 중국집을 하시는데 중국집이면 배달을 하잖아요.

그래서 배달 하다가 이렇게 깨진 차 보면 연락달랬는데

어제 그 아저씨가 연락을 주신 겁니다.

그래서 아빠랑 가봤더니 맞는거 같다고 그러셨네요.

일단 아빠가 좀 더 알아보고 있는 중이신거 같아요.

 

이번 사건 통해서 경찰 한테 좀 실망을 했습니다.

담당자도 없다고 알아서 하라는 식으로 말하는 경찰에

솔직히 좀 화가났구요.

 

보험은 아빠가 사고냈을 때랑, 상대방 차가 사고냈을때 뭐 그런건 있는데

그냥 차 파손 되고 이런 보험은 없어서 보험 금은 못받는다고 하더라구요.

아빠가 그건 생각도 못하고 안 넣어 놓으셨더라구요.

 

아무튼 많은 관심 감사합니다.

범인 잡히면 또 글 올릴게요. 감사합니다.

 

 +) 범인을 잡았어요 !!!!

아빠 친구분이랑 갔었는데 그사람이 맞더라구요 28살 정도되고..!!!

 

감사합니다~ 이글 곧 삭제할게요 !

추천수12
반대수0
베플보험|2009.11.10 08:49
저도 얼마전에 주차장에 고이 세워놓은 차를 무자비하게 박고 도망간 일이 있었어요~ 보험이 안되는 줄 알고 제 돈으로 수리했는데 ㅠㅠ 알고 보니 자차보험이 되어있을 경우 뺑소니로 받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보험회사에 문의해 보세요~~
베플지구용사 ...|2009.11.10 09:07
아파트 주차장이면 CCTV가 있을꺼 같은데요~ 한번 조사해보시구요~ CCTV가 설치 안되어 있다면 아파트 관리소측에도 책임을 물을 수가 있습니다. 관리비를 꼬박꼬박 내고있을테니까요...그리고 차부분에 자세히 보시면 사고차의 폐인트색을 확인하시고 근처 카센터나, 정비소등을 검색해보세요~ 사실 잡기가 좀 힘든건 사실입니다만, 고생하시면 찾을 수도 있습니다! 포기하지마세요!
베플이런,,,|2009.11.11 21:20
이놈이 술먹고 그랬나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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