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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재밌었던일 무서웟던일 함 써봅니다.

ㅋㅇ |2009.11.07 18:55
조회 357 |추천 1

01. 제가 어렸을때 였지요.

제가 학교를 친척네로 가서 같이 등교하던터라

학교끝나면 친척이랑 놀이터에서 종종놀고 그랫습니다.

초등학교때요. 근데 놀이터에 왕재수없는 언니가 맨날

와서 괴롭혓어요 ㅠㅠ 친척사는데가 아파트엿는데

아파트 베란다로 나가면 놀이터가 바로 보엿어요 이십몇층이엇엇는데

어느날.!!!!!!!!!!

베란다로 나갓는데.. 그언니가 보이는겁니다.!!!!!!!!!

옆 화분에 남자주먹만한 돌이 있었습니다.

그걸 집고 그언니 맞춘다고 놀이터에잇는 언니쪽으로 던졋는데.....

초등학교 애 던지는 힘이 세면 얼마나 세겟어요..여자가 ㅠㅠ

멀리던진다고 던진게..바로 밑에잇는 주차돼잇는 승용차바로위로

"퍽!!!!!!!!!!!!!!"하는 소리와 지나가던 사람들이 그 차 밑으로 몰려드는데....

저 뉴스에 나오면 어쩌지...하는 불안감과..

친척한테 비밀이라고 햇는데..

친척이 다 불어서.. 고모한테 혼나고...........

다행히 뉴스엔 안나왓더군여 ㅠㅠ

ㅋㅋㅋㅋㅋㅋㅋ

지금생각해보면 이건 살인미수.................아닌가요?>ㅠㅠㅠㅠㅠㅠ

어렷을떄 너무 철부지 없엇을떄 일이니..ㅠㅠ 봐주세요 ㅠㅠㅠ

차주인 아저씨?아줌마? 그땐 정말 죄송했습니다..ㅠㅠ

 

02. 중학교때 일인데요..

한창 중간고사 중이어서 쉬는시간에도 책을 보고잇엇습니다.ㅠ

공부를 잘 안햇던터라 시험날 쉬는시간만 열공 ㅋㅋ

근데 갑자기.. 치마가..젖어오는겁니다..엉덩이쪽이..

전 급불안함과 함께.."ㅆ ㅂ .....터졋나......어떡하지 안갖고 왓는데..

날짜도 아닌데.. 화장실가야되는데 어떻게 일어나지..이거 졸라 많이 새어나오고

잇는거 같은데...."

일이분가량 진짜 표정하나 안변하고 10000000000가지 생각이

다들엇습니다..

그때 뒤에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어대는 낯익은 웃음소리..

예상하셧을진 모르겟지만 친구가 물통으로 제 앉아잇던 의자에

물을 붓고 잇엇던 겁니다....!!!!!!!!!

다행이다 !!!!!!!라는 순간과 물통뻇어서 친구 얼굴에다 다 부어버린 기억이..ㅠㅠ

그냥 그렇다구요 ㅎㅎㅎ

 

03. 어렸을떄 옆집에 강아지가 잇엇어요..

잡종이지만 진짜 제가 키우는마냥 친햇져 ㅠㅠ

초등학교떄엿는데 학교갓다오고  횡단보도 건너려고

기다리는데 횡단보도 건너편에 흰둥이(제가지어준이름)가

있는거에요~ 전 너무 반가운나머지 크게 흰둥아~!!!!!

이랫는데 흰둥이도 반가운나머지..

빨간 신호등 이엇는데.. 막 달려오는거에요..

근데 바로 1초만에 차에 치여 즉사햇습니다..

뻉소니엿습니다. 그차는 박고 잠시 멈췃다 쓩가버리더군요

저는 바로 신호가 바뀌자 흰둥이 끌어안앗습니다..

혓바닥내밀고 죽어잇더군요..

제가 그떄 불르지만 않앗더라면..

어떤 꼬마들이 개를 발로 죽엇나?이러면서 굴려보는데

하지말라고 소리를 질럿더니 키키 거리면서 지네갈길 갑디다.

집에가서 어린마음에 색종이에다 흰둥이한테 편지쓰고..ㅠㅠ

지금까지 죄책감이 남아서 저때문에 한생명 저세상 갓다는게

너무 힘들엇엇는데 여기나마 올려봅니다.

흰둥아 ! 미안해 ㅠㅠㅠ

 

04. 이건 리플에 제가 많이 올렷던건데요.ㅋㅋ

피시방알바햇을땐데.. 남자친구랑 통화하던중

손님이 막몰려들면서 말을 시켜서 너무 정신이없는거에요

그래서 남자친구한테 "이따전화해끊어" 이러고 끊었습니다.

끊고 바로 손님에게 "여보세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얼굴바로 대고.....ㅋㅋㅋㅋㅋㅋㅋ

창피해서 죽는줄알앗습니다.ㅋㅋ 저혼자 너무 정신이없어서

전화랑 손님이랑 머가먼지 몰랏고..ㅋㅋ 나중에 손님도 킥킥

대면서 나가고 저도 나중에 알고..웃음 흐느끼면서 일하고..

누가보면 싸이코같은..정도?ㅋㅋㅋ

 

05. 전 23살이지만 2살인 딸이 잇습니당.ㅋㅋ

 근데 티비에서 뽀뽀 나 키스 이런장면 나오면

저한테 달려와서 뽀뽀합니다.ㅋ

처음엔 아 너무 이쁘다..이쁘다..이랫는데

화장햇는데 캬라멜 먹고 입주위가 끈끈한 상태로..

뽀뽀장면이 나오자 저한테 하는데 떨칠수도 없고,..

화장다시햇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애기랑 티비보다 뽀뽀장면 나오면 슬그머니 일어섭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에 3번 만 하려고요 ㅋㅋㅋ

 

재미없는글 읽어주셔서 고생하셧어요 ㅠㅠ

일하는데 너무 한가해서 한번 생각나는거 써봣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영 ^^*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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