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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좀 살려주세요

세상참.. |2009.11.08 02:44
조회 130 |추천 0

21년이라는 세월속에 남들 한번씩은 다 해봤을 데이트

 

여자친구 사귀기 해본적도 없고

 

내눈에는 세상사람들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사는거 같은데

 

나는 돈도 없어서 사귈 능력도 안되고 챙겨주지도 못할것같고

 

 겨울도 다가와 오는데 추운 날씨속에서 치킨배달이나 하면서 돈벌고

 

그러다 보면 부모님에게 걸려오는 전화 "xx아 형이 용돈이 부족하다는데 엄마가 감당이

 

안된다" 남자 태어나서 3번 운다지만 얼마나 억울하고 혼자 분한지 엄마한테 짜증낼까

 

생각하다가도 오히려 엄마 마음 상처입게 할까봐 화도 못내고 내 울분에 못넘아 닭똥같

 

은 눈물도 흘려봤네요.. 세상은 왜 날 버렸을까요..진짜 죽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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