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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하는 사랑이라 행복할 줄만 알았어요....

3살 연상 직장인과 사귀는 남자에요.

사귄지는 170일됬네요...

21살 먹어서 처음으로 사귀는 여자라

내가 해줄수 있는건 다해주고 싶었어요.

마냥 좋아라 했죠.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여자친구가 달라지기 시작하더군요.

공장에서 일하는 여자라 바쁜것도 알아요.

100일됬을때부터 문자나 전화가 부쩍 줄어들기 시작하더군요.

그때부터 믿음이 사라지기 시작했어요.

왜 문자 답안했어? 전화 왜안받았어?

친구랑 밥먹는다구, 술마신다구 이러는거에요.

제가 집착하는 거라고 하시겠지만 저는 누구랑 같이 있든

항상 문자 답 꼬박꼬박하고 전화 꼬박꼬박 받았거든요?

그런데 100일이후 부터 갑자기 이여자가 달라지기 시작하니까

뭔가 좀 이상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안그래도 자주 못만나는데 연락이라도 자주해야되지

않냐 이러니까 앞으로 연락 잘한다고 했었거든요?

근데 요몇일 또 연락이 없어요.

4일이 그여자 생일이였는데 일때문에 1일에 만나서

데이트를 하는데

누구한테 문자를 막하길레 누구한테 하냐고 하니깐

친구라고 하는데 문자보내는걸 막 가려요.

그때부터 의심이 더 깊어지기 시작했어요.

딴 남자가 생긴건 아닌지...

너무 답답해서 친구들하고 이야기를 했는데

솔직히 둘사이 좀 아닌것 같다고

헤어지라고 하네요.

이리저리 여자애들한테도 고민상담이랍시고

이야기하기도 했는데

헤어지라고 해요.

근데 제가 마음대로 그게 잘안되요.

너무 좋아해서 그런건지...

머리는 항상 헤어질거야 헤어져야해라고 하지만

막상 그게 잘안되구요.

도대체 어떻게 해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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