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여자이며 대구에 사는
평범한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입니다.
저는 사람을 찾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한 3~4개월 고민끝에 이 글을 올리게 되었는데요,
제가 말 주변이 없어도 이해해 주시고 끝까지 글을 읽어주시고
이 분을 찾아주세요. 부탁드려요.
2009년 8월
수능을 코 앞에 둔 저는 친구들과 함께 스트레스도 풀 겸
2박 3일로 부산에 있는 송정해수욕장에 다녀왔습니다.
8월 8일 저녁
저녁을 먹고 친구와 산책을 할 겸 바닷가 근처에 바람을 쐬러 나갔습니다.
그런데 뚜둔!!!!!!!!
제 눈 앞에 자꾸 연예인 정일우가 왔다갔다 거리는거에요
그래서 친구와 함께 정일우를 계속 쫓아다녔습니다
이리갔다 저리갔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깐 연예인 정일우가 아니라 그냥 정일우 닮으신 분이더라구요
진짜 그 날 그 주위에서 반짝 반짝 후광이 날 정도였습니다
(저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뭐 헌팅이다 뭐다 저희는 그런거 관심없이 돌아 다니고 있었는데
그 정일우 닮으신 분이 친구분과 계속 여자분들 주변을 쭈뼛쭈뼛 돌아다니시는거에요
그러다가 계속 마주치니깐 그 분들이 다가와서 이러더라구요
"혹시 일행이 두분이세요?저희는 네명이라 네분을 찾는중인데.."
(그때 제가 친구와 둘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저는 그 순간 정일우에 눈이 먼 나머지
"저희는 셋이서 놀러왔는데 셋은 안될까요?"하고 그러다 같이 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한 30~40분?정도 놀다가 갑자기 친구에게 사정이 생겨서
집에 오게되었어요. 그렇게 그 분과의 짧은 만남이 끝이 났습니다.
정일우 닮은 분을 본 후로,
집에와서 절때 never ! 수능 공부가 되지 않았어요ㅠ.ㅠ
저는 정말 간절히 대학에 가고싶은데 자꾸 자꾸 생각나서 집중이 안되네요
지금도 가끔 친구들과 그 때 그 정일우 닮은 사람을 찾고 싶다는 이야기를
종종 합니다. 제가 그 분에 대해 아는 것은 많지 않습니다.
그냥 "JW"이라는 이름과, (성도 몰라요ㅠ.ㅠ)
↑ 일단 이니셜만 적을께요 혹시나 그 분이 원하지 않으실수도 있으니깐요
나이는 26살 사는곳은 부산
키는 적어도 182cm는 넘어 보이구요 정일우보다 훨씬 잘생겼습니다
그리고 그 날, 회색 트레이닝바지에 자주색인가 남색인가 반팔티를 입었습니다.
제가 아는것은 이것밖에 없어요
싸이월드로 이 분을 찾아보려해도 도대체 찾을 수가 없고
생각하고 고민끝에 이렇게 톡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 분의 주변분들은 꼭 연락주세요
그냥 저는 나쁜뜻은 없어요 진짜요.....ㅠ.ㅠ
아직 어린 고3 수험생에게 꿈과 희망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