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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육 大 사건 [똥편] [실화]

大무개념 남자 |2009.11.10 14:47
조회 438 |추천 0

안녕하세요.

 

어느분의 글을 읽으면서 똥 애기가 있기에 나도 저런 때가 있었는데 하고 피식 웃고

즐겨 보기만 하는 유저 입니다.

 

굴육사건은 소나기가 올것만 같은 토요일의 중학교 1학년 시절 벌어진 일입니다.

 

그날따라 아침부터 유난히 배에서 비상 주의보를 울리더군요.

 

토요일은 자기가 좋아하는 수업을 하는날 입니다.

 

저는 축구를 좋아하기에 축구부를 들었습니다.

 

배에서는 조금만 스쳐도 주르륵 하고 나올것만 똥들이 꿈틀 되기 시작 합니다.

 

가뜩이나 담당 선생은 학교에서 깡패로 알려진 호랭이 선생 아 화장실좀 가면 안되냐구

 

식은땀 삐질 거리며 말했더니 좀있음 끝나니까 그때 가라고 자기는 학교 다닐때

 

수업시간에 화장실 안갔다고 순간 아 뭐 이런 조 ㅈ 같은 색기가 다있냐 하고 배를 쥐어

 

잡으며 꾹 참았다 마침내 띵동댕 하는 종소리와 모든 수업시간이 끝나 집으로 갈

 

시간이 되었다 종례시간은 무시하고 난 그저 자전거를 타고 집으로 향했다.

 

앗 그때다 빨리 집에 가야만 한다는 생각에 자전거를  엄청난 높이의 방지턱을 쿵 하고 

 

뛰어 내린 것이다. 그때부터 항문에 삐질삐질 나올것만 같더니 방귀라는 보스가

 

나올려고 몸부림 치기 시작하는것  머리에서는 식은땀이 비오듯이 흘르고

 

가까스로 집도착 5분전이 되었다. 그떄 또 한번의 쓰나미가 휘몰아 치기 시작했다.

 

때 마침 소나기도 내려서 옷은 다 젖고 추워지니 더 이상 참지를 못하겠다는 생각에

 

아파트 옆 모퉁이에 쪼그려 앉아 똥을 싸는데 뿌지직도 아닌 쏴아~~~악 이라는 소리와

 

함께 10초? 만에 볼일을 다 끝내고 보니 나의 신발은 똥신발이 되어 있던 것이다.

 

난 안도의 한숨을 쉬고 딱 고개를 드는 순간 한 아주머니와 눈이 마주 치는것이 아닌가

 

-_- 아주머니는 날 보시더니 씨익~~ 썩소를 날려주시는 것이 아닌가 아 그날만 생각

 

하면 눈물이 ㅠ_ㅠ     너무 길게 쓴게 아닌지 모르겠내요... 아무튼 제 실화 입니다.

 

여러가지 [오바이트] [신발] [파리] 편 많지만 이번글 반응 보고 올리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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