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의 구주르 라즈스탄인(Gujur Rajasthani of Afghanis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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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주르 라즈스탄족은 러시아 점령기를 거쳐 탈레반의 횡포까지 견뎌왔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들은 미국과 탈레반이 벌이는 전쟁을 겪어야 합니다. 전통적으로 라즈스탄족은 양치기로서 계절에 따라 양들과 함께 거처를 옮겨다녔습니다. 하지만 전쟁이 발발하고 가뭄이 오자 상황은 아주 열악해졌습니다. 그 외에도 음악가, 무역상, 점술가 등의 직업을 가졌으나, 급격히 가난해지면서 구걸이나 절도를 하며 생활합니다. 구주르 라즈스탄인은 원래 힌두교도였으나, 11세기 무슬림의 침입으로 많은 이들이 이슬람으로 개종해야 했습니다. 그때부터 그들은 빈곤과 문맹과 사회적 억압 속에서 고통스러운 삶을 살아왔습니다. 온화한 천성을 지녔음에도 사회적으로 심각한 차별을 당하고 있습니다.
■ 기독교 구호기관의 출입을 허락하셔서 전쟁과 재난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도울 수 있도록, 구주르 라즈스탄족 지도자들이 하나님을 알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