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인테리어 서적에서 본 계란판 메모보드 만들기에 도전해 보았어요.
소질은 없지만 뭐든 열심히 하는 김Yang..이니까 이쁘게 봐주세요...^^
준비물: 계란 30개짜리 빈 판,지름 13센티짜리 동그란 원단조각 30장,그외 기타 바느질 도구들...
계란판으로 메모보드 만들기 시이~작!!!
15년쯤 묵은 원단...낡아 버리려던 셔츠의 원단이 아까워 쟁여 두었었어요.
약 13센티 지름의 동그란 천이 계란의 갯수만큼 필요하답니다.
비슷한 크기의 접시를 대고 그려줍니다.
빈틈없이 촘촘하게 그려 오려내고 나니 셔츠가 너덜너덜해졌답니다...ㅋ
오래된데다가 얼룩에 구김까지 심해 세탁을 해주었어요.
하나씩 다리미로 다려 말리고 펴주고...
꼭 만두피 같아요...ㅎㅎㅎ
계란판을 옆에 가져다 두고 이제 하나씩 바느질하기 시작합니다.
대충 저만큼의 간격으로... 그래야 주름이 잘 잡히거든요.너무 촘촘해두 안돼여!!!
천조각의 테두리를 빙 둘러 바느질을 하고 실은 매듭을 짓지 않은 채로
요렇게 솜을 넣고 실을 잡아당겨준다.
실의 끝을 풀어지지 않게 단단히 마무리 지어준답니다.
솜의 양은 계란판 구멍에 이쁘게 꽂힐 정도로 적당히 조절해가며...넣어주세요.
요렇게......말이에요.
근데 이걸 언제 다 채우나...냐하하하...^^;;
솜뭉치를 계란판에 넣을땐 글루건이나 목공풀 사용하셔두 좋구요.전 그냥 꽂았어요.
하다가 너무 힘들어 잠시 딴짓하는 김Yang...ㅋㅋㅋ
재활용 수거함으로 들어가던 바지에서 떼어낸 단추를
계란판 상호명이 새겨진 자리에 붙여서 불필요한 부분은 가려주었답니다...^^
요긴..맨 아랫부분...
셔츠 하나로는 계란 30개가 다 나오지 않아 부득이 빈 공간이 생겼답니다 ㅠ.ㅠ
그치만 사진으로 살짝~가려주는 쎈쑤!!!
요기두 역시 빈 공간이 하나 있답니다.
그치만 그냥 두니 뭔가 허전해서 메모지로 살짝~쿵 가려 주었답니다.
짜잔~~~(^0^)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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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orm by 김yang
Photographerd by HA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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