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을 보는 일부 여성들과 가까운 지인들 혹은 일촌들의 인간관계가
끊길 수 있지만 본인은 전혀 게의치 않음과 상관없음을 쿨하게 알림 ※
여성이혼율·여성흡연자·성관계횟수·여성성형수술·화장품사용빈도·우월주의 = 이상, 세계 1 위
(모든 기준은 여성이며, 정확한 출처와 사실을 바탕으로 집계된 통계와 최신데이터임을 알림.)
내가 평소에 가장 많이 듣는 말 중 하나는.
" 여자친구는? " , " 여자친구 좀 만들고 그래. " , 혹은 처음만나는 사람일 경우엔,
" 여자친구 있어? " , " 애인 있으세요? " , "왜 없어?" , "왜 없으세요? " 나보고 어쩌라고.
11월11일 빼빼로데이라고 가는 곳마다 쪼가리에 현수막에 선물천지다.
제길...담배를 어제 한 보루를 사놓을껄 편의점도 마찬가지다.
이럴땐 낮에도 선글라스를 껴줘야하며 꼭 필요한 볼 일이 아니라면 내일로 미루어 두고,
일찍이 방에 처 박혀서 혼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해야만 한다.
밥3끼는 못챙겨먹어도 매일 3번이상 마시는 커피도 헬스장도 이런기념일엔 쉬어도 된다는게
그나마 공평한(?!) 솔로들의 위안이다.
인터넷도 빼빼로팝업과 수능대박기원 등을 짜집기해서 광고성과 메인을 수 놓는다.
그런 와중에도 이번주 첫 스타트를 끊던 루저관련 기사와 자료들은 웹상에서 당당했다.
루저발언은 국가적 위험상황이던 서해교전과 사건 및 사고를 제치고 연일 검색어1위를
하고 있었다. 루저에 해당자가 많으니 소송도 걸고 각종 난리를 피우는 냄비근성이려니
싶었다.평소엔 보지도 않는 미.수.다를 우연히 밥먹는데 재방송이 나오는게 아닌가.
오.....마............이...............갓................!!!!!!!!!!!!!! 문제는 실상 루저가 아니였다.
" 남자 여자 몰라요, 여자도 남자 몰라요." 하는 남여탐구생활에서 조차 해결 못할 문제였다.
확실히 전보단 여성들의 사회적 지위가 높아지고 입지도 탄탄해지는 사회가 조성되고 있다.
어딜 가나 따르는 문제일테지만 이에 수반되는 여러 장단점과 함께 문제점들이 끈임없이
생기는게 사회라는 현실이다. 좋은게 있으면 나쁜게 생기고 그 반대일 경우도 보이니까.
근데 내가 느끼는 바로는 정말 빠르게 변하고 있는건 몸소 느꼈다.
군대라는 공백기간 2년이 있었지만, 난 1년은 일부러 휴가를 안나왔다.
1년동안 변했을 사회분위기와 환경을 느껴보고 싶어서 1년을 썩었단 말이다.
근데 난 1년만 그랬을뿐이지 그 뒤는 전역할때까지 한달에 1번씩 꼬박나왔다.
나 나름대로 계획된 시나리오였고 필히 그래야만 이 콩만한 대한민국을 빠르게 흡수할수
있을거라 여겼기에 결국은 해냈다.
나이 먹으면서 철든다는말은 평균적이거나 혹은 찌질이에 다수 해당된다고 여긴다.
난 그냥 나이들면 무뎌지는게 맞는 거라 생각하고 철든다니 성숙해졌다니 하는 소리는
선호하지 않는다. 때문에 내가 몸소 느끼고 보고듣던 (군복입을땐 생각보단 이게 빠르다.)
1년단위와 1달단위 속에 여자들은 확실히 빠르게 가치관이나 성격마저 습관화 돼었다.
" 여자들이 변했다. 여자들이 무서워졌다. "
사귄지 일주일 된 친구 놈이 여자친구가 김태희보다 이쁘다, 소녀시대 9명보다 더 좋다,
라며 아가리질을 하기 시작하더니 22라며 이벤트를 한다고 한다.
그러더니 얼마나 준비를 하는지 지갑 두께도 빵빵한 놈이 여기저기 돈을 꾸고 다니나보다.
난 절대로 돈을 꿔주지 않는다라는 사실은 대부분이 다 알고 있는 사실이기에 내게
손벌리지 않던 놈이 급기야 돈이 쪼달리는지 내게 손을 내민다.
" 도대체 뭘 준비하냐 ㅅㅂㄻ." 하고 얘길들었더니 100일기념+1주년+생일을 합친듯해보인다.
" ㅅㅂㄻ미쳤냐?" 라고 묻자 이정도는 기본이지라며 허세를 작렬한다.
뭐 김태희보다 이쁘고, 소녀시대 9명보다 좋다니까 그럴 수도 있겠지라고 긍정적인
태도로 담배 한 모금을 면상에 뿌려주었지만 돈까지 뿌려주진 않았다.
쥐뿔없지만 나만의 철칙 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깰 수는 없지.
근데 100일도 안되서 헤어졌다. 돈도 잃고 마음도 잃었다며 한탄하지만
외모가 출중하고 루저에 해당사항이 없기에 곧 새로운 여자친구를 사귀고 있다.
만남이 쉽고 관계과 쉬워졌다. 이별이라는 슬픔과 가슴앓이는 이젠 없다.
이제는 끊었지만 나이트나 클럽 등의 즉석만남시에 남자가 주가 되어 덤벼들었던 시절도,
지금은 오히려 여자가 들이대는 경우가 더 많은 지도 모를 일이다.
남여평등도 모자라 여성우월주의가 생겼고, 커플들간의 주된 다툼은 성격차이라는
표현으로 싸우고 돈이라는 고질적인 현실문제로 대립하기 시작한다. 이 무슨.
괜시리 자긴 해당되지도 않으면서 훅하거나 최용표 ㅅㅂㄻ, ㅄ, 하면서 흥분한다면
당신이야 말로 진정한 루저임에 분명하다.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이
모두가 그렇다는게 아니라는 걸 모르는 자체가 어딘가 좀 모자란것은 아닌가?
잡지 정기구독하면서 난 엣지있는 현대 여성이다 라면서 아브라카다브라를 외쳐보지만,
실상 사진만 보고 화장품 가방 옷 잡지는 어느새 글따위는 없다라며 자기 주장을 펼치는
사람 일거다. 혹은 세상에서 가장 예쁘고 사랑스러운 사람은 나라는 환상을 가진 자 일거다.
난 얼짱도 몸짱도 아니지만 사귀라면 지금! 당장!이라도 여자친구를 만들수있다라고........
개소리를 나불거릴정도는 된다. 이 작은 나라가 돈만 있다면 명예도 학벌도 인기도
모든 조건을 충족할 수 있는 세상이 되어가고 있다. 그러하기에 더욱이 가치를 높여야
하는 것은 인정한다. 남자라면 뭐든지 뭐가 되든간에 다 잘해야 한다는 것을.
그게 뭐 같지만 어느정도는 감수하고 덤벼든다면 피해의식과 욕질이 조금씩 사라질것이다.
하지만.................저 외국인들의 표정과 자기나라 말도 아닌 다른나라의 말로
저렇게 말하는게 얼마나 한국인여성과 비교되는가...........
외국인 입장에서 하는 말이 당연한건데 그게 아니라며 의심하고 의구심을 품게 되는
지경이 되어버린 한국사회다.
결혼 하기전에 연애를 많이해보고 경험도 많이겪어보고 그게 좋게 말해서 그렇지,
이 남자 저 남자 혹은 이 여자 저 여자 만나면서 결혼 후엔 없어지는 것일까.
나도 그냥 그렇게 살자 에라이 인생 뭐 별거 있어?
젊었을때 청춘은 돌아오지 않아....라는 생각도 해봤지만,
그건 추억도 없고 감정이라는 느낌이 배제되는거 같다.
얼굴이나 몸매가 괜찮은 여자는 많으나,
마음이 예쁜 사람은 찾기 힘들다. 감수성을 가진 여자는 찾는것도 주변에 두기도 어렵다.
저런 여자들을 만날까봐 두려워서 흔한 사랑이 될까봐 그게 싫어서.
비어있다고 아무나 앉힐 수는 없는거니까.
외국어 공부를 열심히하자. 독일어도 불어도 이태리어도 스페인어도!
라며 곱씹지만............. 현실은 10년째 하는 영어지만 말은 한 마디도 제대로 못하는.........
아직 금발만 보면 어익후.....하기 쉽상이다. 하지만!!!!!! 보라. 한국에 머무는 저 외국인들!
WOW. TV로 보는데도 그럴수만 있다면 안아주고 싶다....
자신 없으세요? 라는 게르만여인의 확고한 표정은 나보고 독일어도 배우라며 팔벌렸다.
더 각박해지는 세상속에 저런 여성들이 확산되지만 않으면 좋겠다.
모든 조건을 갖춘 상위랭크에 일류가 되기위해 무한한 꿈을 품고 무한도전을 하는중이다.
내 꿈은 우주정복 쥐뿔없는 청년은 그렇게 원대한 꿈을 품고있다.
꿈꿀수있는건 자유라고 왜들 피식거리는가.
다만 목표는 최대치, 계획은 치밀하게, 실천은 확실하게.
저런 여성들이 콧대높은 도도함을 치켜세우며 내게 대쉬했을땐,
가차없이 묻지도않고 따지지도않고 대꾸하지도않고 엘보우드롭작렬할수 있게끔.
어디서 개수작이야!!!!!!!!!!!!!!! 그리곤.
카를로스의 왼발처럼 맞고뒈져라슈팅을 날려주고 베컴의 오른발처럼 내가 원하는 곳으로
멀리 날려보내주기 위해 이 글을 마무리하며 매일하는 다짐을 오늘도 가슴에 아로새겨본다.
오늘의 열정을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