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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누나가 있습니다.

루저 |2009.11.12 23:41
조회 342 |추천 0

안녕하세요...

요 근래 판 눈팅을 자주하는 지방Y대학교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 오랜 고민을 해결하고자 하는데 여러분들의

다양한 조언을 받아봤으면 해서 이렇게 글을 쓰게됬어요.

 

그럼 본론으로 들어갈께요.

저는 앞서 말씀드린바와같이 지방Y대에 재학중인 09학번 대학생입니다.

입학하고 OT와 학과MT, 그리고 단대MT등 학교생활을 시작하면서

학과 선배뿐만아니라 다른학과 선배도 여럿사귀게 되었습니다.

 

정말 재밌게 대학생활 하루하루를 보내던 중 어느날...

 

1교시 한국사 강의를 듣기 위해서  아침일찍 학교에나와 강의실에 앉아있었습니다.

곧 이어 저와 빨리 친해지게 된 선배(앞으로는 K형이라고 적을께요)가 왔고

강의 수강생들이 하나하나 모여들었습니다.

 

그러다가 저는 잠시 A형에게 다가가 군대에 관해서 여러가지를 질문했어요.

이에 K형은 친절히 답해줬구요...그러다가 옆에있던 여자선배분(앞으로 J누나라고 적을께요)이  K형에게 뭔가를 질문하더군요... 그러다가 두분이서 대화하는 도중 저는

자리에 돌아왔고 때맞춰 교수님이 들어오셔서 강의가 시작되습니다.

 

이 J누나가 저를 오랜기간동안 고민에 빠지게한 누나에요~

 

각설하고 강의가 끝나고 강의실을 빠져나오면서 K형에게 J누나에 대해 이것저것

여러가지를 질문했어요...그러면서 헤어질땐 호감이 있을을 귀띔해드렸구요.

 

그 이후로 그 형을 볼때마다 J누나에 대해서 질문을 했어요.

그러나 질문만했지 그 누나에게 제 마음을 표현하지 못했어요.

 

그러면서 무려 5개월이 지났어요...적게 잡아서 5개월이지 실제로는 더 길겁니다 아마

저는 아직도 그 누나에게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고 우물쭈물하고 있답니다.

 

여러사람에게 자문을 구하려고 도움을 요청했지만 확실한 도움을 얻지는 못했어요.

어떤 선배분은 5개월동안 좋아한다는 얘기도 못하는 너도 대단하다 며

농담을 던지더군요... 선배분도 답답하셨나봐요... 정작 가장 속타는건 제 자신일텐데

말이죠..

 

최근에는 오늘은 꼭 말해야지 라고 다짐하고 학교에 가다가도

학교에 들어서면 용기와 자신감이 모두 사라지고

그 누나만 보면 저도 모르게 당황하게 된답니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그 누나분도 어느정도 눈치를 채신듯 해요.

그래서 더욱 마음을 표현하기 힘든 것같네요.

 

이제 어느정도 결론이 나온것 같네요..

네, 그렇습니다.

소심한 성격 탓에, 제 마음을 표현못하고 있어요...

태어나서 이런 경험도 전혀없었구요...

 

그래서, 이런 상황에 뭐라 말해야할지 모르겠어요...

토커여러분~ 어떡하면 좋을지 여러분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댓글로 많은 의견 남겨주세요 ~ 미니홈피도 공개해둘께요

방명록에라도 남겨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날씨가 급속히 추워지고 있어요 ~ 다들 감기조심하시구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아, 저 그누나분이랑은 친분이 전혀없어요...불행히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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