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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식톡을보고 난.. 보안톡..?!?(살짝 수정해요.ㅠ)

Rin |2009.11.14 21:52
조회 33,637 |추천 5

와아 올린지 쫌됐는데 톡됐네요..

게다가 보안일은 아직 3개월..됏나 싶은 어린양(?)인데..ㅋ

주차알바로

마트일은 그래도 한.. 1년가까이 되긴해요..ㅠㅠ

살포시 싸이 공개해도 될까요?ㅠㅠ

악플만큼은 안다시길...

커플싸이입니다.....ㅋㅋ

 

 

http://www.cyworld.com/Khg1216love 

 

... 염장이니 오기싫음 안오셔도 되요...ㅋㅋㅋㅋㅋㅋㅋ하하.. 투데이 올리고싶...<

 

또 마무리멘트.. 수정좀합니다;; 하하;;

뭔가 오해의 소지가 잇어보여서.,,,

 

----------------------

 

 

안녕하세요~ㅋㅋㅋ 매일 톡보는

ㅇ+마트보안직원 처자입니다.ㅋㅋㅋ

 

보안이 뭐냐고 모르시는 분들 많은데..

주로 이런일을 해요

매장입구에서 길안내및인사, CCTV모니터링, 절취적발,클레임때 달려가서 고객상담, 직원출입구통제..? 뭐 이런일을 하는데요..

 

주로 매장입구에 있으면 기분좋거나 나쁘거나 웃긴일들 발생해요.ㅋㅋ지금부터 말하겠습니다+ㅁ+

 

 

1. 기분좋은 고객님들^-^

 

-인사할때 다 받아주시고 웃어주거나 인사해주시는 고객님들! 진짜 복받으실거에요!!

-매장내 상품위치 물어보실때 귀기울여주시고, 지시사항(?.. 매장밖으로 미계산상품 못가져나가니 맡겨달라할때나 밖에서 사오신 상품에 계산완료스키터 붙여야할때..) 잘 따라주시는 분! 정말 좋습니다.ㅠㅠ

-사소한 실수 했을때 그저 웃으시면서 괜찮다고 해주실때.. 담엔 더 좋은서비스로 뵐게요!ㅠㅠ

-(교대라서 식품매장, 잡화매장등등에 돌아가며 근무하는데..) 기억하고.. "그아가씨네!"이런분들..  정말 정말 몸둘바를 모르겟어요.ㅋㅋㅋㅋ

 

뭐..재미없지만 이런분들이 계시구요..ㅋ

 

2. 기분나쁜 고객님들-_-+

 

-카트뽑아달라고 아주 당당하게 요구하는 고객님들.. (카트는 동전으로 뽑으셔야죠. 저희가 무상으로 뽑아줘도 주차장에 막 버리거나 안꽂고 그냥 아무데나 밀어버려서 카트+자동차 사고나면 그걸로 또 뭐라하시고..우린 돈물어줘야되고.ㅠㅠ또 카트 안뽑아주면.. 클레임거는..-_-.. 당연히 뽑아주는거 아니거등요!!)

-클레임..(잘못된 서비스로 인해 거는건 이해합니다.. 라면무게가 틀려서 클레임-_-장난?.. 수박 다먹고 한조각남겨놓고 한단말이 먹다 먹다 맛없어서 못먹겟으니 교환요구.. 장난?...인사한번안했다고, 무표정으로 있다고 클레임.. 뭡니까!)

-(시식톡에서 올라온거처럼) 시식코너에 가서 맘대로 굴거나, 계산전에 이미 다 먹어치운 고객들.. 계산하고 드시죠 좀...

-어려보인다고 반말찍찍, 심지어 째려보고 무시하고.. 우리 직원들도 사람입니다만..?

-미계산상품 당당히 화장실갈때 들고가는거 뿐이라고 막무가내로 가지고 가려고 하실때, 밖에서 사온 상품에 계산완료스티커 붙이기도 싫고 보관함에 맡기기도 싫다할때.. 어쩌라구요 그럼..ㅠㅠ

-가방 규격으로 인해서 보관함에 맡겨야한다할때.. 특히 학생들 "우리안훔쳐요.ㅠㅠ".. 누구는 훔친다 하고 훔치나요.. 게다가 의심받아도 기분나쁘니 미리미리 막자는 취지죠..

 

휴우.. 기분나쁜게 훨더 많네요.ㅠㅠ

 

 

3. 웃긴일들!

 

-애기들 뛰어다니는거 잡아서 데리고 있으면 부모님들 쫓아와서 애기 데리고 갑니다.. 다시 애기들 저한테 뛰어와서 앵겨요.-_-... 부모님들을 거부하는 아이들...ㅋㅋㅋㅋ실제로 보면 웃겨요.ㅠㅠ

-낱개판매이며 100g당 얼마 이런 상품..(특히 과일) 모른처하고 아이들한테 한개만 쥐여주고 계산안할때.. 그거 시식하는 상품 아닙니다만.. 그러다가 직원들한테 걸려서 다시 제자리 놓는거 보면.. 귀엽기도 웃기기도...ㅋㅋ

-직원분들.. 식품매장에서 떨이라고 소리지르다가 가격,상품.. 말꼬여서 뒤죽박죽일때.. 나보다 나이많으신분들인데 귀엽습니다.ㅋㅋ

-한창 친구들과 뛰어다니는 초딩.. 좀있다가 저한테 와서 하는말 "저기요 제친구들 못봤나요?.."..고객들 몇십명 지나가는데.. 누군지 어떻게 알구요..ㅠㅠㅋㅋ

-매장입구에서 인사하면.. 어떤분들 약주한잔하시고 인사해서 기분좋아지셔서 춤추십니다.. 더덩실.. 둥실... 하하하...난감하면서 웃긴..

 

그외 등등의 일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하는일이 하는일이다보니 한마디만..

 

상품 절취하시는 분들 많은데요.. 걸리면 끝입니다.

미성년자경우 제가 마중나가서 오신분들 계시는데..

진짜 한숨만 쉬시면서 세상이 무너진표정을 지으십니다.. 진짜 마음아프더라구요

(제가 일을 한지 얼마안되서 아직 미성녀자밖에 못봤네요.. 솔직히 안봤으면 하는 맘이지만.. 안걸리는게 아니라.. 안훔쳤으면해요...ㅠ)

 

 

뭐.. 재미없는 이야기 같지만.. 그래도 저한텐 추억이네요..!! 지금도 일하는중이니..

나중에 진짜 재미있는 일 생기면 올릴게요+ㅁ+

추천수5
반대수0
베플히히|2009.11.18 09:13
마트가서 장 보고 싶다 그 날 만큼 신나는 날이 없어 상품 막 둘러보고 1시간 2시간 시간가는지 모르고 쇼핑하다보면 내 손에 쥐어진 눈물의 영수증 ㅋㅋㅋ
베플아우로브유...|2009.11.18 09:53
양념돼지갈비나 양념고기코너 아저씨(?) 오빠(?)들은 참 씩씩해목소리 진짜 크더라
베플노스트라닮...|2009.11.18 08:38
여러가지 쌈 (상추, 쑥갓 등등) 조금 담고서 그램(g), 가격 다 출력해서 봉지에 붙인 후 몰래 막 더 담는 아주머니들,,,, 참.... 좀 그래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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