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2010년 모두들 키는 많이 자라셨습니까?...
그냥 이래저래 살다가 삶이 문어대가리 같아서
씨적씨적 다이어리에 쓸글을 여따 써봅니다.
저는 2달전 1년 정도 사귄 여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몇번이고 매달리고 잡아도 그녀는 완강히 저를 거부했지요.
그러고 사정이 생겨 전라도로 이사 오게됬습니다.
지금은 어느정도 잊고 새로움 마음가짐으로 다시 출발하려고 하는데
너무 외롭습니다. 제가 술을 못먹어서 술친구가 있는것도 아니고
전라도 는 처음이라 전라도에 친구도 없고 ... 그나마 잘맞는 친구들은 모두 군대에
있고... 하다 하다 너무 심심해서 요즘은 취미로 화초닭을 키웁니다..
병아리였던 놈들을 데려다 놓고 1달정도 키웠더니 이녀석들 어느세 백숙해먹어도 될정도로 자랐습니다... 그만큼 제 고독과 외로움도 커졌지요....
요즘은 길을 걷다가 안하던 혼잣말도 하기 시작했습니다.
아... 3일전에 2012 개봉했을텐데.... 너무 보러가고 싶은데 혼자는 못보겠고 ....
아....... 어머니 한테 같이 가자고 하기엔 내나이가 이미 반꺽인 마흔 중반이고 ....
아............저는 왜 이렇게 찌질할까요.... 저는 적어도 중간은 좀 넘는 놈이라고 생각하는데 ... 너무 외롭네요 ... 군대간 친구들이 보고 싶네요... 에혀 ...
그동안 그냥 마음속으로 꿍하다가 하도 답답해서 그냥 여기다 씁니다...
악플...욕.... 달으실꺼면 달으세요 .... 악플로 스트레스가 풀리실것 같으시다면
언제든 악플다세요 ....에혀... 이만 쓰고 닭들 잘있나 확인이나 하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