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또 톡이 되다니ㅠㅠ신기해요 ! 고맙습니다 ^^
아버지께 말씀드리니, 별 관심 없으시네요..ㅎㅎㅎ
앞으로 저도 베풀면서 열심히 살아야죠 ^^
살짝히~ 홍보좀 할께요 ㅎㅎㅎㅎ 얼마전에 가입한 카페 입니다,
판을 하는 사람들 모임이라구요 ^^ 아주 좋은 모임 같아요, 저도 호기심에 가입했는데
이제는 매일 판보면서 사람들이랑 대화하고논답니다, ㅎㅎ
나이대는 20대~30대초반정도구요, 거의 직장인 ^^;
http://cafe.naver.com/pann1 많이 가입해주세요 ^^
커플된 사람도 2커플 있답니다, ㅎㅎ실제루요 ^^
www.cyworld.com/gnsdl771 <--일촌환영합니다 ^*^
www.beautifuls.co.kr <--전역 후 제가 운영하는 쇼핑몰, 의류는 아닙니다, 사진을 스티커로 만들어줘요~^^포토스티커~ 연인끼리 많이 해보세요 ^*^
고마워요 톡커님들~! 항상 건강하시고, 신종플루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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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대구에 거주하는 23세 남입니다. ^^
저번에 한번 톡이 되었는데, 어제 너무 마음이 아픈 일을 겪어 판에 글 을 남깁니다.
저희집은 가스와, 보일러등유를 공급하는 석유판매소인데요.. 아버지 따라 가끔 배달
다니고 합니다... 2층이면 혼자서 일을 할 수가 없기 때문이죠, 주택사는 분들은 아실꺼
에요 ^^;;; 요즘은 유가가 계속 오르고있죠... 또 겨울이라 주택에 보일러 등유 쓰시는 분
들은 꼭 필요한 시기가 되었는데요... 요즘은 거의 도시가스로 바뀌어서 등유 쓰는 곳은
예전에 비해서 많이 없어졌습니다. 어제는 외국인 노동자들이 많은 공단 지역에 배달
갔습니다. 제가 간 곳은 베트남(?)사람들이 모여 있던 것 같았는데요. 한 10평 남짓한 원
룸방에 어른 아이 총 10~15명 정도 앉아 있었는데요.. 들어가자 마자 방이 너무 추웠습
니다... 그래서 아이들도 울고 있구요. 먼 나라에서 일하러왔는데 넉넉한 여건은 안되나
봅니다... 저도 어린시절이 있고, 이제 성인이지만 아무리 외국인이지만 같은 지구안
에 함께 숨쉬고 살고 있는, 저희 나라를 위해 일하고 있는 노동자.... 너무 마음아프더
라구요... 기름도 보통 1드럼(200L)를 기본 주문을 하는데 여기 분들은 30L(흔히 말하는
말통) 정도의 양만 시키더라구요, 말씀도 잘못하시고, 서툰 한국말로 말하는데 현금
여유가 없나 봅니다... 아버지께 말했습니다. 아버지는 알고 있다고, 항상 30L씩 하고
여기는 원룸에 8명이서 산다는 것도 알고 계셨습니다... 아버지는 30L 주문하면 항상
50L 씩 넣어 줬다고 하더라구요, 정말 아버지가 멋있어 보였습니다.
저희집도 넉넉한 편은 아니지만, 배풀수 있다는게 뿌듯하기도 하고....
오늘은 훈훈했던 날이었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는데 정말 힘들게 사는 분들 정말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