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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리 아닌 경리입니다. 조언부탁..!

우아 |2009.11.17 16:36
조회 2,479 |추천 0
안녕하십니까~~

23살 설에서 근무하는 처자입니다.

제목 그대로 경리아닌 경리를 맡고있는 여직원인데요 ㅋㅋㅋ

본직은 디자이너입니다. 교수님 추천으로 작년 8월부터 회사를 다니기 시작했는데요 ..

첨엔 디자이너로 들어왔습니다..

첨부터 여직원이 저밖에 없었는데, 실장님께서 경리업무를

저한테 다 넘기시드라구요-

뭐 여직원이 저밖에 없으니 첫 직장이고 아무것도 모를때고,

모든거 다 내것으로 만들자~ 다 배우자 식으로 업무를 봤는데요 ..

이젠 그냥 경리가 된듯 싶습니다.

제 책상엔  제 디자인서류보다 더 많은 경리업무서류들..

또한 막내이다 보니 모든일은 전부제가 ...

저는 필요할때만 디자이너로써 업무를 보는거지,

평소엔 경리와 다름없는듯 싶습니다 ...

그리고 전 왜 제가 경리업무를 못봤다고, 야단을 맞아야하는지도 잘 모르겠구요 ..

첨엔 어느분이던 다 모르는건 맞습니다.

저도 은행업무 볼줄모르고, 서류를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b2b전자 결제 이런거..몰랐는데- 그런거 그냥 알려주면서 하라는것도 아니고

휙- 주시면서 처리하라고.. 뭐 알겠습니까 제가-

그냥 이리저리 뛰어댕기면서 다 처리했지요-

그런데 늦게 처리했다고 또 야단..무지하게 혼났지요 -

저희 팀장님께서도 넌 경리로 들어온게 아닌데 왜 경리일만 보고있냐고

하시기도 하시고 ... 에휴 .....

 

참 제가 대학에서 무엇을 배웠고, 무엇을 하려고 들어왔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1년여가 지났지만, 이제는 이런 대우 그만받고 싶습니다.

내년 초까지 일하고, 그토록 원했던 여행 다녀오고 나서

정말 하고싶었던 제품디자인하러 회사 알아봐야겠습니다..

(지금은 전자제품쪽 pop디자인 하고있습니다.)

 

아 전 현재 세후 95만원 되는 월급받고 있어요..- - ...;;

복리후생은 좋다만, 디저이너가 아닌 다른

타이틀을 갖고 일을 하고싶진 않습니다...ㅠㅠㅠㅠㅠㅠ

 

이글을 보시는 분들께서는 제가 이 직장에서 몸담고 경력을 올리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제 길을 가기위해 퇴직하는게 옳다고 생각하십니까 ..

짧은 조언이라도 그냥 가시지 마시고 해주시길..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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