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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택배기사는 고객을 무시합디다.

어이없는택배 |2009.11.19 20:42
조회 2,707 |추천 7

톡 즐겨보는 20대초반 여자임미당

기분나쁜일이 있어서 글을 써보려구요,

 

로*택배 고양시 덕양지사 택배 기사분 성함은 모르고 번호만압니다.
여자한분 남자한분 같이 다니시는 것 같더라구요. (부부인지 모르겠음)

어제 전화드렸을때는 남자분이 받으셨고,오늘 전화 드렸을때는 여자분이 받으셨어요.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제가 가방끈 한쪽이 끊어진 제품을 받았습니다. 그것도 구매후 좀 늦게 받아서 물론 끊어졌다는 사실도 늦게 알아버렸구요.

그래서 판매자에게 반품요청을 하고 택배를 빨리 보내야 하는 상황이었구요.(일주일이 넘으면 반품이 어려울수있기에)
그래서 반품예약을 인터넷으로 했습니다. 택배기사님 오시는 날짜는 예약한 다음날로 예약을 했구요. 예약당일 오전에 예약을 했습니다. 인터넷쇼핑은 시간이 중요하기 때문에 일주일을 넘기지 않고 반품을 하려고 조급하게 택배기사분만 기다렸구요. 하지만 이틀이 된 오늘도 오지 않으셔서 전화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직통번호로 전화드렸습니다.
여자분이 받으시더군요. 통화내용을 녹음해둘껄 싶을정도로 기분이 너무 나쁘더군요.

말투도 나는 부탁하는말투였고 택배기사는 나랑 상관없다,아님말고 라는식이었습니다.

통화내용을 적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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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제가 어제 전화드렸었는데요, 어제나 오늘 택배수거해주신다고 하셨는데 오늘도 안오시나 해서 전화 드렸습니다.
택배: 어딘데요?
저: (주소를 불러드림)
택배: 아, 거기 이따가 갈꺼에요
저: 몇시쯤 오실 예정 이세요?
택배:(통화중 계속 옆에 남자분과 저와 통화내용을 말씀하시고 상의하며 얘기하시더라구요) 아 지금 바쁘니까 집근처 마트에 맡겨놓으세요.
저: (혹시나 전 제가 시간을 물어봐서 제가 외출할꺼란 오해를하신줄 알고) 저 집에 있으니까 집으로오셔도되요.
택배: 내가 배달해야되는 물건이 많으니까 집근처마트에 맡겨노라고요
저: 아. 제가 지금 나갈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서요(위염통증으로 나갈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ㅜㅜ 물론 아파서 나갈수있는 복장도아니었구요.)
택배: 아 그냥 마트에 맡기라구요, 마트에 안맡기면 오늘 수거 안할꺼에여!
저: 제가 지금 나갈수 있는상황이...어제나 오늘중으로 오신다고 약속하셨는데 마트에 안맞기면 안오신다니요.
택배:내가 지금 얼마나 바쁜데! 그거말고도 물건배송할게 많다니까? 나는 수거하는거보다 음식배송하는게 더 중요하다고 이거 상하면 댁이 다 책임질꺼야? 그리고 다들 요즘 마트에 맡기고 그러는데 안맡겨놓으면 물건수거 안할꺼니까 그런줄 알아(그리고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제 말을 끊고 자기 바쁘다는 말만 떳떳하게 하셨습니다.)
저: (황당) 수거 하시는 것도 업무아닌가요?
택배: 내가 지금 얼마나 바쁜데 수거하나 할라고 지금 집까지 그걸 가지러 가겠어? 수거는 원래 중요한 업무아니고, 배송이 중요한 업무거든요? 내가 지금 너무 바빠서 마트에 안맡기면 수거안할꺼요. 물건보내고 싶으면 맡기던지
저: 제가요 급하다ㄱ........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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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내용이었구요 몇글자 틀렸겠지만 글쓴내용 보다 몇배는 더 기분 나쁘게 말했고  황당해서 제가 할말을 잃었습니다. 로*택배 고객에게 상냥한 말씨, 고객물품 신속,정활처리, 불편사항 겸허하게 받아드리고 처리업무, 고객과의 약속을 소중히 여기고, 고객을 불만을 사랑하고, 투철한 사명감으로 고객에게 행복을전달 등 로*택배 홈페이지에 써놓은글 꼭 지우셔야겠던데요??  고객을 위한다는 위에 말들 하나도 안빼먹고 다 불쾌감을 주었습니다. 하나하나 다 반대로 행동하십디다.,

그리고 마트에 맡기라는게 말이됩니까? 솔직히 사람이기에 사정이 생기는 법이니까

마트에 마기는 경우도 있는거죠, 하지만 그것도 아니고 집에 사람이 떡 하니 있는데

마트에 맡겨 노라는게.. 전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그리고 마트가 택배사도 아니고

마트주인분이 은근히 눈치주고 싫어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어쩔수 없는 상황아니구서는 마트에 피해 안주려고 하는데, 어쩜 그렇게 싫으면 말고라는 태도로 말을 하며,

사람이 말하는도중에 먼저 끊는경우가 다 있습니까? 말을 하면 다 짤라먹고...

큰소리로 말하고.. 저는 제가 뭐 잘못한줄알았습니다..

택배기사분 바쁜거 당연하죠.. 그일을 나름 좋아하고 책임감을 가지고 하는것 아닙니까? 누가 택배기사하라고 억지로 시키는것도 아니고 본인이 스스로 하겠다고 하는일인데.. 고객한테 본인 바쁘다고 시키는대로 하라는게 말이나 됩니까?

아 정말 어이가 없어서 글 올립니다. 이런택배기사 처음보내요.

네이버에서 보니 로*택배 욕하는글 굉장하더라구요. 저보다 더한 글도 많구요.

저도 그 분들처럼 이용 절대로 안할겁니다!! 어찌해야될진 잘 모르겠어요 ㅜㅜ

그래서 글을 올려보게 되었구요.. 도움을 받고싶어요

수많은 고객중에 단 한명일지라도 불쾌한 고객이 한명 두명 점점 늘어간다면 언젠가는 그 불쾌감을 본인들도 느끼겠지요.

로*택배가 망한다면 피해를보시는 관계자분에게 한말씀 드리고싶네요. 

기사하시는분들은 회사 망하게 해놓고 본인 그만두고 다른일 찾아가면 그만이지만,

관계자분들은 그게 아니잖아요? 

철저히 기사양반들 관리&제거 들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이대로 고객줄어드는건 식은죽 먹기니깐요. 대한민국 네티즌 그렇게 만만치 않습디다.

추천수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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