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홈피 투데이수가 왜이런가 했더니..
처음보는 분들이 사진첩에 댓글을 스멜~
소심쟁이~
라고 남기셨길래..뭐지.. 너무 이상해서 보니까 ..제 글이 올라와있었던거!!
쿨하게 잊으려고 했는데 다시 생각 하니까 ㄱ- 하하
리플달아주신분들 공감해주신분들 감사하구요
솔직히 말해보시라고 하시는분들....
저를 두번 죽이시는군요 ㅜㅜ 저 소심쟁이 맞습니다 ㅜㅜㅜㅜ
요즘 재밌는 톡이 어딨냐고 하시는 분들
제가 원래 남들 안웃을때 혼자 웃는 좀 사x코 끼가 있습니다;
그말은 즉슨 남들은 안웃기는데 저는 톡들 보면서 훈훈함도 느끼고 재미도 느끼지요;
아무튼 긴 글 읽어주셔서 또 다시 감사드려요~♥
http://www.cyworld.com/jjumma714 - 글에쓴 아주아주 친한 선생님이셔요 ㅋ
저만한 딸과 아들이 계시지만
들어가보시면 배경음악부터가...ㅋ
http://www.cyworld.com/SinAdol - 제가 요즘 연애상담받고있는 전박사님입니다
솔로된지 얼마 안되셔서 많은 성원 부탁드려요..
http://www.cyworld.com/vividhamji - 가장 친한 친구들중에서 유일하게 남자친구가
없는친구..ㅜㅜ 마음이 아픔니다
피부에관해서 모르는게 없어요 ㅋ
피부상담받으세요 !!
www.cyworld.com/angelpopuli - 마지막 제싸이..ㅋ 볼껀 없지만 걍 놀러 오세여 하하
p.s
자기들 싸이 공개 다 못해서 미안해 ㅜㅜ
임자있는 애들은 그냥 얌전히 있는게 좋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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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다들 인사부터 하시길래..;]
저는 뭐 톡을 그렇게 즐겨까지 보진 않지만 가끔 기분이 울적할때
재밌는 글들만 뽑아서 읽곤 하는 20대 백조입니다;
오늘도 역시 기분이 울적해서 재밌는 톡들을 뽑아 읽다가
몇일전 지하철에서 억울한 일을? 당한 기억이 떠올라서
여기다 몇글자 끄적이고 , 쿨하게 잊자.. 라고..
제가 겪은 일들은 아마 살면서 어쩌면 한두번? 두번겪으면 정말 우울한데..
아무튼 한번씩 겪어볼만한 일인데요..
일단 한번읽어보세요 - -;
제가 요즘에 백조긴 하지만 .. 친한 선생님 한분이 계셔서
그분의 부탁으로 건대 합창 동아리 공연준비를 도와 반주를 하러
명지전문대[집이 명지전문대 바로옆;]에서 건대까지 왓다리 갓다리 하고 있습니다..
지하철로는 거의 한시간 반 거리지요..
평소 건대에 갈때는 항상 선생님께서 집앞까지 데리러 오셔서 건대까지 가고 올때도
항상 선생님 차를 타고 다녔습니다
하지만 그날은 개인 사정으로 인해서 갈때는 선생님과 함께 차를 타고 갔지만
올때는 지하철을 탈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지요...
저는 이어폰을 낀체로 2호선을 타고 달렸습니다..
사람 엄청 많았죠.. 퇴근시간이다 보니 아주 낑겨서....
평소 운동화를 신고 잘만 걸어다니다가
왜 하필 그날 구두를 신었는지..
그게 문제였습니다
발이 너무 아파서 제 머릿속엔 앉아서 가고싶단 생각으로만 가득차 있었죠..
그래서 합정역에서 6호선을 갈아타면 왠지 또 서서 가야될것만 같아서
신당 역에서 10분 더가고 앉아서 가야겠단 생각으로 갈아탔습니다
역시 예상대로 신당역에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저는 기쁜 마음으로 자리를 잡고 앉아서 유유히 갔지요,,,
이렇게 유유히 집까지 갔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한정거장 지나고 나서 어떤 20중후반으로 보이는 남자분이 제옆자리에 앉으셨어요
제가 맨끝에 있음 바로 옆에 앉으셨죠 그리고 그옆으로는
자리가 많이 비어있었구요
제가 이어폰을 끼고 있었다고 했잖아요
저는 계속 박봄의 YOU N I 에 집중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한 두정거장 지나서였나 사람들이 조금씩 몰리기 시작하면서
이상하게 사람들 시선이 저한테 꽃히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속으로 이사람들이 단체로 왜이러지 그냥 무시하고 건너편에 있는 노선표를 보는척
했지요... 그런데 조금뒤에 이상한 스멜이 코끝을 자극하기 시작했어요
저는 곁눈짓으로 옆사람을 살짝 쳐다 보았죠
그런데 이게 왠걸 그남자는 오히려 저를 보면서 인상을 푹 쓰고 있는거애요.......
순간 저는 이거 뭔가 잘못됬다 라고 생각하면서
내가 저지른 일도 아닌데 왜이렇게 쥐구멍이 라도 들어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지..
그 남자의 두번째 행동은 저를, 다시는 지하철을 이용하고 싶지 않도록 만들어 버렸습니다..
그남자...
갑자기 일어나서 저를 보고 또 인상 쓰더니
다른곳으로 가서 자꾸 힐끔힐끔 쳐다보는거 아니겠습니까?
다른 사람들의 시선까지 유도하는거 같았습니다 ㅜㅜ
......
정말 억울해 죽는줄 알았습니다...
저 아니애요... 진짜 저 아니애요...
사람들의 시선 ...
스멜도 보통 스멜이 아니였습니다..
저까지 헛구역질 할뻔 한걸요..
아무튼,,,,,,,,,
살다살다 이런 누명도 씌여보는구나 라는걸 알았습니다..
여러분도 조심하세요....
속이 불편하시면 지하철 타시기 전에 잠깐 화장실 이용하셨다가 타셔두 괜찮은데....ㅜ
제가 억울했겠어요 안 억울 했겠어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