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톡됐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기신기신기 왕신기신기~~
사실 저 요리에 별로 큰관심도 없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만 과가 과인지라.. 자격증따야해서 학원다녔었는데
외국와서 혼자살다보니 외식할때 쓰는돈이 너무 어마어마해서 그냥 집에서 내가 해묵고 말지! 하고 시작한거예요 ㅎㅎㅎㅎㅎㅎ
http://www.cyworld.com/sudongdong
나도 싸이공개 ! ㅎㅎㅎㅎㅎㅎ
요건 내칭구 싸이
http://www.cyworld.com/01193358281
야 최미리 ㅋㅋㅋㅋㅋ톡됐따!!푸하하하ㅏㅎ하ㅏㅏ하하ㅏ 장난아닌데 ~~후후~
약속대로 니 싸이도 올렷다 ㅋㅋㅋ근데 한국이랑 런던이랑 시간차이가 너무많이나서
머 벌써 잘때됐노 ㅋㅋㅋ
암튼 내 가기전까지 잘있고, 외롭지않은 크리스마스를 준비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가서 맛있는거 많이 해묵자! 조지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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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떠나 나온지도 벌써 10개월..
집에 있을땐 항상 엄마가 해주는 꼬실꼬실한 밥에, 맛좋은 반찬들,
그게 행복인지 몰랏엇땅 ㅠㅠ
여기 나와서 혼자 살다보니
진짜 먹고살아야되고 먹는거라도 잘무야 덜 서러워서 잘 해먹고 살고있는 나ㅋㅋㅋㅋ
식영과 임에도 불구하고 요리하는거 별로 관심도 없고, 재미도 없었는데
여기와서 느는거라곤 요리뿐이시고~ ㅋㅋㅋ
요거는 내친구 옥스포드로 연수와서 런던에 놀러왔을때 내가 만들어준
보쌈!! ㅎㅎ
요건 ㅋㅋㅋㅋ 언니 오빠들이랑 만들어 먹은 짜장면이랑 깐풍기
저거 먹을때 고함지르고 이성줄 놓고 먹었음 ㅋㅋㅋㅋ
이렇게 먹기 시작하면서 ,,, 난 7kg가 쪘고....
한국에서 가져 온 내 청바지들. 이미 집으로 다시 돌려보냈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유카가 만들어준 음식! 이름은 잘 기억은 안나지만
정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
이건 내가 한거 아니고 ㅋㅋㅋㅋ옆방에 있는 꼬맹이가 만든거~~
완전 짱짱짱!! ㅋㅋㅋㅋㅋ나도 배웠으니 이제 만들어봐야징 ㅎㅎㅎㅎㅎ
이것도 ㅋㅋㅋㅋ내친구 런던 놀러왔을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름 찜닭이라며....
한국에 있을때도 닭을 너무 좋아했던 나는 일주일에 2~3번은 닭을 눕힛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엄마는 내보고 니가 닭킬러냐고, 앵가이 닭쫌 닙히라 이러시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미리야! 내 집에 가면 우리 인제 닭쫌 고만 눕히자 ㅋㅋㅋㅋ불쌍타 닭들
우리가 조진 닭만 해도 양계장 크~게 한개 하것따.
엄마가 자주 만들어주는 두부조림이 난 너무 먹고 싶었고 ~~
그 맛을 따라 갈 순 없었지만. 연정이의 뚝배기 덕에 ㅋㅋㅋㅋ 약간 맛 흉내냈고~
내 친구 허뚱이 ㅋㅋㅋ내 생각해서 ㅠㅠㅠ 부산에서 런던까지 보낸 소포에..
일미가 있었고...............난 완전 또 흥분해서 그자리에서 봉다리 뜯어서
일미무침을 만들어버렸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허뚱~ 니 덕분에 내 질리도록 일미 먹게 생깃다 !! 완전 좋아~~
그리고 어제 만든 오이무침. ㅋㅋㅋ 아... 내가 만들었지만... 저마이 맛이 좋아야 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난아니고 우리엄마 손 맛 약간 났음 ㅋㅋㅋㅋㅋㅋ
저번학기때 실습시간 마지막에 우리조에서 했던 감자치즈고로케가 생각나서 재료사서 또 했음! ㅋㅋㅋ작게 만들었어야 했는데 도~저히 귀찮아서 기냥 큼지가이 묵직~하게 했음 ㅋㅋㅋㅋㅋ
너무 큼직~큼직하게 만들어서 한입에 들어가지도 않았고..ㅋㅋㅋ안에 숨어있는 치즈가 대박인데 그걸 못찍어서 아쉽군 ㅋㅋㅋ
그리고 일본인친구 유카가 예전에 울집와서 갈켜준 오꼬노미야끼!
Anja 울 집에 데꼬와서
떡 찌지 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쌈 싸먹는거 갈켜주고 ㅋㅋㅋㅋㅋㅋ
매운걸 나보다 잘 먹어서 완전 놀랬음ㅋㅋ ㄷ ㅐ박. 무말랭이 줬는데
안맵고 맛있다고 냐금냐금냐금. 저번엔 신라면 줬는데 나는 먹다가 국물이 너무 칼칼해서 잘못삼켜서 콧구멍으로 넘어올떄 기절하는 줄 알았는데 Anja 니 너무 잘묵드라~
쌈싸먹는거 갈켜주는데
완전 초 집중해서 보던 Anja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따~ 많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집에 갈 날 2개월정도 남았는데...
벌써부터 집에 가고싶어서 미치겠네요
나와있으면서 가족의 소중함을 깨달았단게 너무너무 큰 거 같구요,
딸이었지만. 그동안 엄마를 잘 이해해주지 못한거 같아서 진~짜 미안해요 엄마한테..
고등학교때 엄마도 아침에 출근한다고 바쁜데 새벽 5시 30분에 일어나서 아침밥 해먹일꺼라고 반찬 만들고 국찌지고~ 입맛 까다로운 내랑 내동생. 같은 학교였던 우리는 학교 급식 미쳤다고 안먹는다고~~고함지르고 엄마한테 도시락싸달라하고. 우리엄마 아침 8시 30분에 집에 나가야하는데 우리 밥 다~해먹이고 도시락 두개. 플러스 엄마꺼까지.
반찬 쫌 입맛에 안맞다 싶으면,, "엄마! 이거 뭐 맛이 이렇노~ 쫌 짠데??" 아니면,
"엄마! 이거 싱겁고 뭐 쫌 덜 들어 간것 같다?? 뭐가 빠짔따~머꼬~ " 이렇게 말하던 내가 우리엄만 얼~~~~~~마나 얄미웠을까?? 진짜 저럴때 마다
엄마가 " 가씨나야 반찬 투정할라면 먹지말고 그냥 집나가라. " 아주 단호하게 이렇게 말했었는데 ㅋㅋ 그땐 뭐 , 내가 느낀걸 말하는데
그게뭐 어때서~ 이렇게 생각했지만..
진짜 내가 요리해보면서 느낀게... 진짜 요리는 정성이고, 사랑인 거 같에요!
내가 해 준 요리 맛있게 먹어주는 사람보면 나도 기분좋고! 담에 또 만들어 주고 싶고! ㅎㅎㅎㅎㅎㅎㅎ
엄마 아빠~~ 사랑해용
그리고 이제 집에 가면 내가 엄마대신해서 아빠 밥도 챙겨드리고~ 군바리 동생 휴가나올때마다 맛있는것도 해믹이고 ㅋㅋㅋㅋ 엄마아빠 생신상도 이제 내가 차려줄게! ㅎㅎ
빨리 집에 가고싶쏘~~~~~
외국생활 하시는 분들. 다들 정말 힘들고 외롭다는거 저는 이제 잘 알아요ㅋㅋ
겉보기엔 화려한 외국생활 같지만 속은 정..말 그렇지 못하다는거.
다들 힘내시고 열심히 합시다!!
- 여긴 제가 지금 있는 런던! ㅋㅋㅋㅋㅋ
런던은 벌~써부터 크리스마스 준비에 들어섰답니다 ㅋㅋㅋㅋ 이렇게 좋은곳. 런던에 있으면 맨날 밖에 나가서 구경하고 돌아다닐 줄 알았는데... 맨날 집에 박혀서 요리만 한다는,, ㅡ,.ㅡ 여긴 4시만 되면 껌껌해져서
혼자 집으로 돌아오는 그 길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