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범한 24男입니다.
매일 하던데로
일이 끝마치고 밤8시경 터벅터벅 지친 발걸음을
하면서 집으로 가고 있었어요.
근데 저희 집 앞에 맛있는 설렁탕집이 있거든요?
(굉장히 유명하다는 큰x설렁탕)
암튼 그 가게를 보면서 이제 집에 다 왔구나...
하면서 가는데 뒤에서 "꺄르르~~"하면서 엄청 웃는 소리가
들리는거에요..그래서 저는 워낙 동네에 골빈 중고딩 여자애들이
많아서 또 그런애들인갑다...하고선 뒤를 돌아봤어요..
근데 이게 왠 떡...그렇게 좋아하던 손예진씨를 만난거에요
매니저분이랑 둘이 계시드라구요.
아 ㅠㅠㅠ너무 좋아서 설레는 마음으로 얼릉 가방에서 펜과 종이를 꺼내고
바로 휙 돌았죠.
나:저기 누나...정말 팬인데 싸인좀 해주세요....
손예진:아 그래요?ㅎㅎ고마워요ㅎㅎ이름이 어떻게 되세요?
나:김xx요ㅎㅎㅎ
그렇게 큼지막하게 싸인을 해주실려고 종이를 받아드시더군요.
종이를 주면서 옆에 매니저를 보니 전화통화를 하면서 딴데를 보고 있는거에요.
그래서 저는 이때다!!!싶어서 싸인을 받고 수고하세요~를 외친후
냅다 입에다 뽀뽀를 하고
올레~~~!!!!!!!!를 외치면서 도망을 갔습니다,!!!!!!!!!!
근데 이상하게 너무 긴장한 나머지 다리에 힘이 풀려서
주저 앉는거에요....이게 뭔일인가 했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