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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관계

우리는 부부관계나 연인관계에 있을 때 우리는 너무 로맨틱해지는 나머지

나와 상대방을 지금 현재 기쁘게 하고 만족시키는 것에만 집중하게됩니다.

종종 장기적으로 그 관계가 어떻게 유지될 것인가를 생각하지 못합니다.

 

내 몸과 마음을 다 주었는데.. 상대방에 떠난적이 있습니까?

불타오르는 사랑을 했다고 생각했는데 어느새 마음이 식지 않습니까?

심지어 나중에는 그게 정말 사랑이었나 하는 생각도 들지 않습니까?

 

"건강한 관계"라는 것은 친밀함 + 독립성의 균형을 이루는 것입니다.

친밀함은 둘의 마음과 생각, 그리고 시간과 공간을 함께 나누면서

둘이 함께 나누는 것들로 인해서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독립성이란 둘이 함께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나는 나 스스로의 존재라는

것을 깨닫고 독립적인 개체로서 주체적인 삶을 사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친밀함과 독립성의 균형을 이루는 관계를 만들수 있을까요?

 

첫째로, 서로를 사랑하기에 앞서서 내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해야합니다.

나를 사랑한다는 말은 무슨 의미일까요?

나 스스로에 대한 자긍심과 자존감이 높아야 하고 나를 아껴야 합니다.

나 자신 스스로에게 용기가 없고 나를 아끼지 않는다면 남을 진정으로

사랑할 수 없습니다.

나 스스로를 귀중하고 가치있게 여기지 않는 사람은 짝을 찾는 과정에서부터

나를 진정으로 아끼고 배려해주는 사람을 알아보기가 힘듭니다.

 

둘째로, 두 사람 모두가 나 스스로에 대해서 잘 알아야 합니다.

내 성격이 어떤지 내 장점과 단점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야 합니다.

남을 탓하고 비난하지 않고 내가 왜 이런 반응을 보이는지 생각해보고

나에게서 부터 문제의 원인을 찾을 수 있는 성숙함이 필요합니다.

내가 상대방에게 무엇을 해 줄 수 있는지 그리고 나는 무엇을 원하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셋째로, 그래서 스스로의 입장과 생각에 대해서 잘 표현해야합니다.

말도 안해주면서 내 마음을 다 알아주기 바라지 말고 잘 표현해야합니다.

자기 주장과 생각이 확고한 사람일수록 건강한 관계를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적극적으로 대화하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기에 힘쓰세요.

'니가 나에게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하도록해' 이런 자세는 안됩니다.

서로 사랑하기 때문에 서로에게 무엇이든지 해도 되는게 아닙니다.

서로 사랑하기 때문에 더욱 더 존경하고 배려해야 합니다. 

부부나 연인이 되었다고 해서 상대방의 의사결정권과 주권까지 전부 다

가지는 것이 아닙니다.

둘이 대화하고 결정을 함께 해나아가는 것이 아름다운 것입니다.

서로가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도록 지지,응원하며 도와주는 관계여야 합니다.

 

넷째로, 둘이 부부나 연인이면서도 베스트 프렌드여야 합니다.

둘이 하나가 되었다고 해서 개인의 관심사와 개인의 취향을 다 죽여서는

안됩니다. 한명이 전적으로 희생하는 관계도 건강한 관계가 아닙니다.

둘 다 그 관계로 인해서 더욱 더 나 자신이 빛나고 각 개인이 더 완전한

자아를 성취할 수 있어야 합니다.

베스트 프랜드는 어떤 관계입니까? 서로를 위해서 응원해주고 잘하라고

늘 격려해주는 친구일 것입니다. 늘 함께하지 못하고 맨날 전화하지못해도

언제나 든든하고 믿음직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나의 모든 비밀과 생활을

털어놓고 상담하고 싶은 사람입니다.

그런 친구로써의 신뢰와 우정이 연인관계가 되기 전부터 형성되어있다면

건강한 연인 혹은 부부관계가 될 수 있는 좋은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섯째, 각자 둘이 그 관계를 통해서 더 나은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인격이 성장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향기를 나타내야겠습니다. 

직업과 취미등 여러면에서도 더욱 더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자세를 보입니다.

 

여섯째,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내 인생의 전부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그 사람을 내 인생의 전부로 만들었을 경우에 생기는 문제점은

그 사람을 잃었을 경우 큰 절망과 좌절이 오고 인생의 이유를 잃게 됩니다.

그리고 그 사람도 나에 대한 흥미와 사랑을 금새잃고 지겨워할 수가 있습니다. 

이 관계 말고도 내가 진지하고 열정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이 있어야

합니다. 그것은 물론 가족, 일, 취미생활, 종교, 학업 등을 포함합니다.

 

일곱째로는 소유욕은 금물입니다.

물론 질투가 없는 사람은 사랑하고 있지 않는 사람입니다.

내가 사랑하고 있는 사람의 일거수일투족에 모두 관심이 있고 질투가 나지만

그 사람은 "내 것 "이 아닙니다. 내가 소유할 수 있는 물건, 대상이 아닙니다.

사람의 마음과 육체를 소유하러고 하지 마세요.

소유욕과 병적인 집착은 중독이며 아름다운 사랑이나 건강한 관계와는 거리가

멉니다.  적당한 선의 질투를 유지하는 것도 정말 중요합니다.

 

"너없이는 못살아"가 로맨틱하고 아름답게 들리지만.. 사실은 그게 아니고..

"너없이도 살수있지만, 너와 함께 내 삶을 나누고 싶다."가 되어야합니다.

 

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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