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회사는 전기공사 업체이고 한달전 포터2를 작업용으로 구매하였습니다.
1년이 조금 더 됐긴 했지만 그전에도 포터2 싱글을 구매해서 타고있고...
아무래도 저희 회사가 공사업체이다 보니 트럭종류의 차가 총4대이고...업무용 승용차
한대또한 모두 스틱차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한달전에 구매한 포터2 더블캡이 4천킬로를 뛰었는데도 불구하고 차를
탈때마다 타는 냄새가 난다며 회사 소장님께서 새차니깐 저보고 영업소에 a/s를 맡겨
보라고 하시더군요..
암튼 그래서 인터넷으로 현x차 서비스를 찾아 전화를 했더니 회사에서 가장 가까운
영업점을 가르쳐 주더군요. 그래서 찾아가서 한달된 새차인데 탈때마다 타는 냄새가
난다니깐 보지 않더라도 타는 냄새나면 운전미숙으로 반클러치를 써서 밋숀이 닳아서
그런다고 하면서 소모품은 무상으로 수리가 안되니 자재비 10만원이 넘고 공임비 15만
정도해서 27만원의 가격을 부르더이다...부가세 별도로...
여기서부터 억울함은 시작되었죠...
아니 아무리 운전 미숙이라도 한달도 안된차의 밋숀이 그렇게 금방 타버릴수가 있으며.
또 여러사람이 운전하다 보니 그럴수도 있다쳐도 몇년씩 된 다른차는 다멀쩡한데 왜
한달밖에 안탄 새차만 유독 같은 운전자들이 운전함에도 밋숀이 금방 타는 걸까...??
그래서 혹시 다른데 이상있을수도 있으니깐 그럼 일단 뜯어보라고 해도...전문가의
입장에선 99%밋숀 교환을 해야한다...뜯어서 다른데 문제있으면 모를까(그것도 무상수
리에 부합되는 부분) 밋숀 교환해야 하면 뜯고 다시 설치하는 공임비 15만원은 안고쳐
도 내야한다며 어떻할꺼냐는 식의 협박아닌 협박을 하더이다...참내...
거기 영업소 직원들도 저한테 말을 할때 따지듯이 얘기하고 저도 그에 화가나서 서로
싸우듯이 얘기를 했습니다. 하다하다 짜증나서 그럼 일단 고쳐달라하고 나왔죠..
뭐 법률에도 나와있고 무조건 소모품은 새차던 헌차던 고객부담이라하니 어쩔도리가
없겠어서..속으로 티비속에서만 보던 몇대에 한대 걸려나오는 그지같은 차가 우리회
사에 재수없게 걸렸나부다 생각하며 a/s를 맡겼습니다..
그제서부터 독과점의 횡포가 떠오르긴 했지만...다음부터는 직원들에게 주의해서 타라
고 말해줘야지 하고 쌩돈 이십칠만오천원 주고 찾아왔는데...
이런 히밤....차에서 또 타는 냄새가 나는겁니다...
너무 열받아서 영업소에 전화했더니...막바로는 그럴수 있다며 또 불친절하게 대답하길
래 도저히 못참겠어서 현x자동차서비스 대표번호로 전화해서 따졌더니...영업소에서
발생한일은 자기네가 어떻게 못해준다며...자기네는 위탁교육만 할뿐이라는 어이없
는 대답만 돌아오더이다......띠앙...
아니 그럼 애초에 왜 그 영업소 전화번호를 갈켜주는 건지....
맨날 뉴스에서만 보던 독과점의 횡포가 이런건가요??
삼성이나 엘지 등등의 전자제품사는 다만 몇십만원짜리 제품을 사도 고객관리때문에
그렇게 신경쓰고 하는데. 아니 이건 뭐 천만원이 넘어가는 차를 팔아주고도 이런 개차
반 같은 서비스를 받아야 하는건지 원.....
이래서 다들 자동차 시장 개방되기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나봅니다...
뽑은지 얼마 안되는 새차에 수리비가 몇십만원이 들어가게 생긴건 둘째치고 어이없는
서비스 행태에 정말 분노하지 않을수 없는 날입니다....쩝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