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날 세부 일정
홍콩역에서 인타운체크인 - 마카오 반도 - 꼴로안 빌리지 - 저녁으로 스위트 다이너스티 - 공항
마지막날이다.
3박 4일이나 다름 없는 건데 두 밤 밖에 못 잤더니 괜히 아쉽다.
오전에 숙소에서 짐을 정리해서 나온다. 인타운체크인을 한 후 마카오에 넘어가서 하루종일 보낼 계획.
앞서 Day 2 에서 언급했다시피 MTR 홍콩역에서 인타운체크인이 가능하다.
항공사마다 하루 전날부터 되는 곳도 있고 당일만 되는 곳도 있으니 잘 알아봐야 한다.
카오룽반도, 특히 침사츄이에 숙소가 있으신 분들을 위한 Tip이라면
MTR센트럴역에서 홍콩역까지 지하로 이동이 가능하므로
아래의 경로, 방법대로 움직이면 편리할 듯 하다.
한번 보면
MTR 센트럴역에 도착해서 개팔구쪽으로 올라오면
저런 표지판들이 참 많다.
혹시 잘 못 찾겠거나 방향을 모르겠으면 서 있는 경찰들이나 서비스센터 직원에게 물어보면 친절히 알려준다.
"인타운 체크인" 만 제대로 말하면
내가 무슨 말을 하려고 하는지 다 알아듣는다.
요렇게 제법 긴 거리라서 중간에 무빙 워크도 있고 에스컬레이터도 몇 번 타야 한다.
그렇게 가다보면 이런 곳이 등장.
여기에서 개찰구에 표를 넣고, 혹은 옥토퍼스 카드를 찍고 나오면 된다.
지하도로 계속 연결되어 있어서 개찰구를 빠져 나온 게 아니라 역 안에서 돌아다닌 거고 이제 나오는 것임.
엘리베이터로 지상층으로 올라가게 되어 있다.
인타운체크인을 하러 올라간다.
엘리베이터문이 열리자마자 보이는
고객서비스센터
여기에서 AEL티켓을 구매한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본인은 올때는 공항버스를 타고 들어왔기 때문에 갈때의 편도를 지금 구매)
이것이다. AEL 티켓.
공항에서 더 타고 가면 아시아월드엑스포를 하는 곳까지 갈 수 있나보다.
AEL 편도 100HKD
아, 그리고 본인은 여기에서 옥토퍼스카드를 환불했다.
"리펀드, 플리즈" 를 외치면 보증금과 남은 금액을 확인하게 해 주고 현금으로 돌려준다.
마카오에서는 옥토퍼스 카드를 쓸 일이 없기 때문에 여기에서 환불.
AEL티켓을 넣고 안으로 들어가면 체크인을 할 수 있다.
반드시 넣은 티켓을 다시 뽑아서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래야 밤에 AEL을 탈 때 그 표를 다시 넣어서 타니까.
표를 넣고 안으로 들어가면 항공사별로 부스가 있다.
공항처럼 한 항공사의 부스가 여러개 있지는 않고 몇 개의 항공사의 부스가 같이 뭉쳐있다.
짐을 붙이고 발권을 하고, 공항과 같다.
참 편리하구나.
그래서 이렇게 발권완료.
본인의 경우 인터넷으로 아시아나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좌석배정을 해 둔 상태라
뭐 별다르게 물어보는 것도 없이 확인만 하고 바로 발권.
시간만 맞춰서 공항에 가서 비행기 타면 끝.
마지막날 일정때문에 짐 처리에 대해 고민하고 계신 분들에게 참 유용하지 않을까 싶다.
물론 숙소에 맡길 수도 있으나 다시 숙소에 들러서 찾아가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으니
시내에서 체크인을 하고 짐을 보내버리면 정말 홀가분할 것이다.
친절한 정현씨
이제, 마카오 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