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홈쇼핑에서 저는 아레나 폰을 공짜로 구입했습니다.
3년 약정으로 말입니다. 통신사가 케이티라기에 당연히 믿고 구입했습니다.
사은품 상품권도 받지 못했지만 그냥저냥 이해했습니다.
그렇게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한달뒤 통신사에서 핸드폰 요금 고지서가 왔습니다. 이름도 아주 생소한
에넥스통신사에서 요금청구서가 날라왔습니다.
요금 청구서를 보니,
데이터 통신요금이 만원이 넘게 나왔고 동생은 다음에서 딱 한번 검색을 했는데
헐 그게 삼만 사천원이나 요금이 부과되었더 라구요.
원래 요금에 그런식으로 데이터 요금이 붙으니 당연히 헉하셨겠죠.
그리고 더 웃긴건 무료문자 오백건이었는데
동생과 저 모두...... 문자요금도 붙어있더라구요. 오천원 씩...
아니 아무리 문자를 뻔질나게 보내도 잠안자고 매일 문자쓰지 않는이상 5일 동안
무료문자 오백건을 다쓰고 거시서 또쓴다는게 말이됩니까???
아주 요금을 지네 맘대로 같다 붙이더군요.
거기다 어머니께선 다음달 요금도 실시간으로 검색을 하셨지요.
그랬더니 한번도 핸드폰으로 인터넷에 들어가지 않았는데 정보데이터 통신료가
또 삼만 사천원이나 부과가 되어있던 겁니다.
분명히 케이티라해서 저희는 핸드폰을 구매한거거든요.
에넥스였으면 구매 절대 안했을 겁니다.
속인것도 어이가 없지만 이렇게 부당하게 요금을 청구하는 에넥스와
소비자를 우롱하던 롯데홈쇼핑에게 정말 화가 나더군요.
다음날 전화를 했습니다. 에넥스에요.
아주 뻔뻔하더라구요. 나는 모르쇠 그래서 어쩌라구 식의 태도.
데이터 요금이 왜이렇게 나왔냐고하니? 어머니께서 모를거라고 생각했는지
자기네는 인터넷 요금을 용량으로 받는다며 헛소리를 하더라구요
데이터 요금 시간에 비례해서 받는게 아닌가요? 대체 무슨 용량으로 받았다는건지
아무튼 어머니께서 그럼 너희들이 기준이 뭔지 명확하게 문서화 해서 등기로 보내그라
헀는데 그것도 안된다고 하더래요. 그리고 다음날 고지서에 나온 데이터 요금도 따졌죠
용량으로 받는다고 했는데 하나도 쓰지 않는 데이터 요금은 왜 내라고 하는것이냐??
그냥 용량으로 받는다며 꿍상꿍상 하더랩니다.
우리는 이런 요금 못낸다며 해지시키겠다며 말했고.
이미 통장 계좌이체를 막아버렸다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에넥스측에서 처음에는 핸드폰 한대당 20만원의 위약금을 내래요
아니 저희가 왜 위약금을 내야합니까? 요금가지고 개횡포 부리는 지네들 회사에서
그럼 삼년동안이나 이 요금을 내라는 건가요? 처음부터 이런 요금제나, 통신사에
관한 자세한 언급도 하지 않았으면서 말이죠.
휴... 그리고 나선 롯데홈쇼핑에다가도 왜 처음에 에넥스라고 하지 않고
케이티라고 속였냐고 하니까? 처음에는 딴소리하다가 마지막엔 케이티를 기지국으로 하는 중소기업이 에넥스라며 그딴 소리하더군요. 근데 어째든 에넥스와 케이티는 다른 회사고요. 완전히 틀려요. 왜 허위 사실로 소비자라를 기만하는 지 참 이해가 되지 않네요. 그리고 해결해달라고 하니 롯데홈쇼핑 측에서는 해결할 수 가 없대요.
그리고 나서 몇일간 계쏙 통화를 했더래지요. 그랬더니 이젠 에넥스에서
한대당 육십만원씩의 위약금을 내래요......... 아........
육십만원 위약금을 내면 두대니... 백이십이지요.........
참 홈쇼핑으로 폰 한번 잘못샀다. 어지간히 피를 보내요...
오늘 육십만원 위약금 내라는 소리 듣고 난감해서 기가 막힙니다.
여러분 롯데홈쇼핑에서 아레나. 거기다 통신사 케이티라고 속여서
폰을 판매했습니다.
여러분들은 똑같은 일을 당하지 않기 바랍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