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요즘 대세는 뭐니뭐니해도 4 Tomorrow
투모로우는 지금의 소녀그룹의 전성시대 속에서도 가장 큰 이슈를 끌어모으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오늘은 특별히 투모로우 맴버 4명 모두가 동시 촬영을 하는 날이라 해서 이렇게 머나먼 파주까지 채백과 별이가 달려갔습니다. 채백은 예전에 중간고사 일정 때문에 한승연 취재를 놓힌 경력이 있는지라 오늘에야말로 꼭 잘 취재하고 있겠노라 다짐을 하고 있었던 찰나였죠. 대충 듣자하니 오늘은 또 다른 광고촬영이라하는거 같은데 대체 오늘은 어떤 내용의 촬영이었을까요? 기대 반 걱정 반으로 무작정 버스를 타고 출발했지요.
오늘 취재는 누가 글을 하고 누가 사진을 하나요? 매번 취재가 있을 때마다 역할 분담은 열운들끼리 상황에 따라 고심해서 결정하지만 오늘은 이렇게 사다리를 탔지요 ㅋ 아악! 그런데 이번에도 채백은 글이 걸려버렸군요! 그럼 별이는 사진을 열심히 찍어보도록 해요 : D (그런데 DSLR 잘 다룰수 있겠어요???)
2.어마어마한 규모의 파주 출판단지
취재 기획에는 단순히 파주 출판단지라고 적혀있길래 여기까지는 어떻게 버스로 도착했는데... 아니 이곳 대체 왜 이렇게 큰거죠?? 도무지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어요 모르겠어. 지도를 봐도 방향도 어디쪽인지 모르겠고, 어디로 찾아가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채백은 반장님과 제일기획 담당자분들에게 묻고 물어서 겨우내 장소가 어딘지 알아냈지요. 듣기에 대출 아시아 무슨무슨 센터라는거 같은데, 일단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물어 가면 되겠지요
과연 잘 찾아낼 수 있을까요
행여 혹시나 싶은 마음에 길가에 장비를 들고 계신 촬영스텝분 같은 분께 여쭈어 보았어요. 혹시 투모로우 광고촬영 하고 계신건가요? 라고요. 다행이 운 좋게도 맞다는군요! 주변에 스튜디오에서도 다른 촬영들이 많이 있어서 설마 맞을까 했는데 물어보길 잘했네요. 친절하게 길 안내까지 해주시고, 그 분 덕에 크게 해매지 않고 요렇게 잘 찾아왔습니다.
참으로 다양한 촬영소품들이네요. 어떤 촬영을 하려고 이런 물품들을 준비해놓았을까요? 보아하니 대략 디자인 작업 같은 것이 있을 것 같기는 한데... 일단은 촬영이 시작하기 전까지는 잘 모르겠네요. 일단은 오늘의 주인공들이 자리에 나타날 때까지 기다려보는 수밖에 없군요. 그나저나 대체 언제쯤 올까요? 너무 기다려서 슬슬 지치려고 하네요.
3.현장의 분위기는 이렇습니다.
제일기획의 담당자분들, 그리고 외주 촬영팀으로 좁은 촬영장에 사람들이 정말 많이 모여있었어요. 발 딛일 틈도 없는 이런 복잡한 장소에서 곧 오게될 투모로우 맴버들의 촬영을 위해 무대를 세팅하고 장비를 점검하느라 다들 정말 바빠게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열운들도 촬영준비에 방해되지 않게 조심조심하면서도 열심히 셔터를 눌러댔지요. 정말 처음보는 신기한 장비들로 가득한 촬영장! 하지만 이런 첨단장비들속에 매우 원시적인 방법으로 연기를 뿜고 있는 이것은 대체 무엇인가요??
요 철통은 바로 촬영장의 뽀샤시 효과를 주기위한 소품이었군요! 매퀘한 냄새가 온 방안을 뒤덥고 있지만 촬영팀은 다들 이미 익숙한지 전혀 상관하지 않고 촬영에만 몰두하고있네요. 채백과 별이는 그래도 잠시 대피 ;; 뽀샤시 효과 덕분에 그래도 열운들의 사진기에도 참으로 이쁜 결과물이 나오는군요. 별이가 사진실력이 좋기도 하지만요![]()
역시 세트장 준비에서 가장 중요한건 뭐니뭐니해도 조명이지요. 실내 실외 조명도 이렇게 꼼꼼히 체크하고 준비하고 있네요. 그런데 방 안에서 보이는 저 창밖의 밝은 빛이 정말 햇빛일까요? 그 전에는 아무 의심지 않고 있었는데 밖으로 돌아와서 보니 이렇게 외부에 제작한 세트에 조명을 달아서 밝은 햇살같은 효과를 내고있었군요.
헙, 완전 속았어요!
4.드디어 4 Tomorrow 도착!
먼저 촬영장에 나타난 가인과 한승연! 방금 전 복도에서 어슬렁대던 채백이 한눈 파는 사이에 옆으로 삭 지나쳐갔던 여자분이 바로 가인이였군요;; 하필이면 그때 오랫동안 기다리느라 벽에 기대서 쪼그려 앉아있었는데 왠지 민망해지네요. 그나저나 가인은 바로 저번 주에 카페 투모로우에서도 퀴즈 쇼에서 봤었는데 저는 왜 이리 눈썰미가 안좋은 걸까요. 아무튼 세트장이 준비되자마자 돌연 나타나서 별 다른 지체없이 바로 이렇게 촬영을 시작합니다. 촬영이 시작되면서 스텝들도 갑자기 긴장하기 시작하네요. 촬영중에는 조금이라도 소리를 내면 안되요! 숨 죽이고 조용히 연기를 감상해볼까요?
웃는 모습이 이뻐요
각각 디자이너 지망생과 피아니스트를 꿈꾸는 역할의 연기를 해주었는데 다들 배우 못지 않은 능숙한 연기에 감탄했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주변에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데 어색하지 않게 연기하는 일도 참으로 어려운 일일텐데 말이지요. 간간이 NG때는 웃기도 하고 하면서 전체적인 촬영분위기는 화기애애했어요. 카메라가 있는 별이야 열심히 촬영장을 누비며 촬영했지만 이렇다할 무기(?)가 없는 채백은 뒤에서 까치발 들고 열심히 봤지요. 같은 내용을 몇 번이고 다시 촬영하느라 힘들텐데 기색한번 내지 않고 모두들 프로다운 자세로, 촬영에 임했어요.
한창 촬영이 진척된 후에 이렇게 유이와 현아도 촬영장에 같이했습니다. 꼼꼼히 대사 체크도 하고요, 리허설 했던대로 정확하게 연기를 해내고 있어요. 오늘은 종일촬영이기 때문에 긴 대기와 연속된 촬영으로 지칠만도 한데 모두들 그런 내색 전혀 보이지 않고 있네요. 촬영 내내 이렇게 계속 의논하고 조절하면서 연기를 반복했지요.
벽넘어에서는 스크린을 통해 실시간으로 영상을 확인 합니다. 카메라로 찍은 내용을 실시간으로 이렇게 스크린으로 확인할수 있다니 참으로 신기하네요. 영상으로 현 상황을 볼 수 있기때문에 잘못된 점은 바로 지적하고 고칠 수가 있지요. 항상 꼼꼼하게 확인해주어야 합니다.
파주 출판단지까지는 결코 가까운 거리는 아니었지만 먼 곳까지 고생해서 다녀갔던 보람이 있는 날이었어요. 채백도 별이도 광고 촬영현장을 오늘 처음 보고 촬영이 어떻게 진행되는 것이라는걸 조금이나마 알 수 있게 되었네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4 Tomorrow의 모습을 직접 볼 수 있게 되어서 더욱 좋았고요. 오늘 촬영한 광고는 머지 않아 곧 만나 볼 수 있어요. 그리고 앞으로도 투모로우의 많은 활약 기대해주세요
[원문] 4 Tomorrow가 드디어 한자리에 모였어요 : JAM concert 광고 촬영현장
출처 : 당신의 열정지지자 영삼성닷컴(www.youngsams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