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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놈들!! 차에 PC다니면 범죄자입니까?

경기도 분당입니다.
저녁에 검문을 받았습니다.
단순 불심검문이었는데 다따고짜 트렁크를 열라고 했습니다 
친구가 준 구형PC가 트렁크에 있었는데,, 범죄협의자로 연행되었습니다.
아마 PC를 훔쳤다고 생각하는 모양이었습니다.
하여튼 조사를 받고 친구한테 연락하고 그 친구회사 임원들에게까지 전화를
하여 조사하는 경우에 이르렀습니다.
처음엔 "출처만 알면되니 친구에게 전화 한통화만 하여 사실을알고 있는지만 물으면
된다"고 하여 일단 친구 전화번호를 알려줬는데,, 친구의 신상조사뿐만 아니라,,,
어디에 사냐? 회사가 어디냐? 거기서 하는일이 뭐냐? 뭐하는 회사냐? 주소는 뭐냐?
급기야 친구 회사임원의 전화번로를 알아내어 통화를 했습니다. (경찰이 거짓말 한것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계속 말 꼬투리 잡아서 고의적으로 막히는 부분을 찾는것 처럼 보였습니다)
이렇게 친구는 너무 입장이 난처하게 되었습니다.

혐의가 다 풀어지고 미안했던지 커피나 한잔 마시고 가라고 했습니다.
나중에 처음 검문에 왜 소속이름은 안밝히냐고 하니까 "옆에서 전화하는것 들었잖아요"
그렇더니 아니다 싶었는지 다시 어디소속 누구라고 그제서야 밝혔습니다.
나오면서 "차에다 PC를 넣고다니니 조사를 안할수가 없다"고 하는군요.
이게 평범한 사람들 상식선에서 생각이 가능한건가요?
도데체 경찰 머릿속엔 뭐가 들어있길래 이런게 범죄행위라고 생각하는지......?

전화로 친구한테 미안하다고 사과하며 어땟냐고 물어봤습니다
전화상황(친구↔경찰)은 친구가 경찰에세 무슨일인지 알려줘야 대답하겠다
고하니까 '범죄를 저질렸는데 체포했다 조사중이다 그렇니 묻는말에 대답이나
하라' 이런식으로 강압적으로 말을했다고 하는군요.

또 말이나 좀 조리있고 또박또박 하면 모를까 자기가 말하다가 막히니까
"범죄를 저질렀다. 경찰이 조사하는거니까 묻는 말에나 빨리 대답하라"
고 했습니다.

도데체 뭐가 범죄행위이고 무엇을 가지고 협의를 두었으며, 무엇보다도 왜
범죄자라고 부르며 위압감을 주어 저를 궁지에 몰아 넣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친구에게는 그냥 농담으로 '경찰들이 연말이고 건수 채울라고 그런다. 그냥
잊었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 했지만 불쾌함은 도저히 지워지지 않을것 같습니다.

"미안하게됐다 젊은사람이 이해햐라. 이게 월급받고 안할수가 없다" 이라고
말하지만 제 입장에서는 상당히 불쾌하고 지원경찰차를 부르고 고성을 하는등 위압을
받았으며 범죄자라고 부르며 인격모독을 받았습니다.

마지막으로 경찰에 물읍시다.
제가 뭣 때문에 범죄자라고 불리우고 범죄자 취급을 받고 조사를 받게 된겁니까?
그리고 순찰자 김진범은 조사전에 내용을 준비를 가지고 검문을 하는 겁니까?
(말하는게 너무 답답하고 어처구니가 없어서 '알았다고 내가 연행당하겠다 일단
경찰서가서 이야기 하자'고 말했습니다)


PS. 화나 죽겠는데 여경은 커피나 먹으라고 말하더라 .
친절을 베풀려고 한지 모르지만 ..뭘 봐가면서 해야지.... ( 화가 더 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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