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 : 추억 그리고 처음
작성 일자 : 2004년 05월 11일 오전 12시 48분
한창 더운 여름이 되면
항상 난 그때를 잊지 못한다.
그 짧았던 하루의 만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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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었던 것 같다... 그때도 그렇게 인터넷 음악방송을 진행할때였다...
인터넷 음악방송을 진행하면서 그날따라 컴이 말썽을 자주 부린 탓이었을까... ??
컴때문에 일찍 방송을 접게 되었던것 같았다...
끝날무렵이었을까.. 한 사람이 들어왔다...
방송이 끝나고 내학교를 물어 본후.. 나에게 전화 번호를 물어 왔다...
(내가 그녀의 전화번호를 물어 봤던가.. ??기억이 잘 안난다.. )
내 전화 번호를... 왜 물어 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문자가 왔다.. (아니야.. 이야기를 좀 하다가 문자가 왔을것이다.. )
힘들다 했다...
남자친구와 연락이 안된다나.. 그녀는 고등학교 아마 그때가 2학년.. 아니 1학년쯤되었을것이다//
아니다.. 3학년이었을거다... (이런 기억이 가물가물... ^^ 이제는 추억인가... ??)
난.. 그때 대학교.. 1학년.....
그녀의 남자친구는.. 같은 학교에 다니는 다른과의 학생이라고 했었다...
어떻게 연락이 되지 않는다고.. 자기를 피하는 것 같다고 했었다..
지금도 그렇지만.. 난 여자에게는 유난히... 동정심이 많다..
그게 사랑인지.. 가끔은 너무 헷갈릴때도 있지만.. (그때도 그랬을 것이다.. )
내 나름대로는 성실하게 답변을 해줬던것 같다..
꼭 내가 겪고 있는 .. 그런.. 아픔처럼....
(마치 내가.. 상담자나 된양... .. 아마 남의 아픔을 위로한답시고.. 말하는.. 거만한 마음.. 일지도... )
그렇게 .. 대답을해주고...
그 뒤였을 것이다.
그녀에게서 대답이 왔다...
이제는 그사람을 정리 하려 한다고.....
그녀가 그런말을 하는데..
왠지모르는 가슴이 답답하고 저려오는..... 그때는 그게 왜 그런지 잘 몰랐다...
그녀에게 전화를 자주 했다..
아마 내 고물 헨드폰의
(지금도 가지고 다닌다..내 동생이 첨 사서 쓴걸 내가 썼으니 한 5년..되었을것이다.. )...
요금이.. 그렇게 많이 나온적은 처음이 아닐까.. ???
그때 당시 정액제라... 폰이 짤려서..
집전화로도.. 했었다.. (집전화 역시 요금이 많이 나왔다.. ㅋㅋ)
참 쑥스럽지만. 닭살스러운.. 말들을 했었다.... 내 수준에서는..
다른 연인들은 나보다 더한 닭살들이었겠지만..
그렇게 한 5일 정도를 전화 통에 .. 매달렸다.. 수도 없이...
만나자는 약속을 했다.. 왜 그런 약속을 했었을까.. ??
나도 모르겠다..
그때 당시 용돈... 쥐꼬리 만큼이었다..
ㅋㅋㅋㅋ 세상에 대학생이... 1달에 10만원가지고.. 한달을 생활해야 한다니.. 말이 되는가.. ??
그러니.. 밥먹고.. 교통비...
(스쿨버스를 신청했음에도... 매주.. 늦잠때문에.. 학교가 타지역이라.. 수업놓칠까봐.. 비싼 시외 버스 타느라.. 돈 다 날림)만 해도.. 끝인데.....
남들은 알바다 머다해서.. 돈벌던데.. 난 도데체 알바뭐 그런데 관심이 없어서..
방학때에도.. 2달을 그저 집에서 보냈다.. 그래서.. 여태까지도.. 알바를 못해 봤다... ㅋㅋㅋ
그러니..
어찌 수중에.. 거사를 할 자금이 있었겠나..???
수중에 들은 돈은.... 겨우... 2만원.... 내 상황에선 큰돈... (??)이었다..
지금도 그렇지만.. 무작정....... 일은 저지른다.. 뒷수습은 제대로 하지 못하며..
거짓말만 늘어놓기 바쁘다..
그때도 그랬던것 같다...
내가 사는 지역에서 시외 버스를 타고.. 1시간 걸리는 그런데에서..
그녀는 살고 있었다...
그 지역의 시외 버스 정류장에서 그녀를 만나기로 약속을 했다..
그래서 그녀를 만나기 위해..
가는.... 길... 처음 만날때 그때처럼..... 가슴이 답답하고... 저려왔다....
(왜 그렇게 저려 왔을까.... ??)
오후.. 6시쯤에 만나기로 했는데...
고물 헨드폰 시계로.. 7시가 되어도 나타나질 않아서.. 계속 전화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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