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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분들께 묻습니다....부산이라는곳 이런곳입니까???

asdfg |2009.11.28 02:01
조회 2,377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사는 22살 그야말로 서울에서만 생활해온 서울 촌년이라고도 하지요.

제가 얼마전에 부산에 갔었습니다.

놀러간것은 아니구요 공모전때문에..제 작품을 전시하러 벡스코에 갔었지요.

생전 부산이라는곳은 처음인지라 서울역에서부터 가벼운 발걸음으로 기대 만빵으로 케이티엑스를 타고 부산으로 갔었습니다.

부산에 도착하고 부산역에서 바로 센텀시키역까지 지하철을 탔어요

지하철에서 같이 간 친구와 우리 부산에 왓으니 작품을 전시하고 센텀시티좀 돌아보고 해운대도 가보고 자갈치 시장도 가보자 이런식으로 수다를 떨었습니다.

그런데 저희 건너편에 서계시던 아주머니..옆에 앉으신 할아버지..대각선으로 서있던 고등학생무리..모두 시선은 우리에게 있었어요...뭐 말투가 다르니 그런가보다 했지요

당황해서 그후로 제대로 말도 못했습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저희는 벡스코에 작품을 전시하고 바로 자갈치 시장으로 갔지요

부산하면 바다. 바다하면 회 아닙니까

횟집을 찾으러 이리저리 헤메는데 여기저기서 호객행위를 하더군요

좀 깔끔한 횟집을 찾으려고 여기저기 다니고있었는데 어떤 아저씨께서 저희보고

정말 괸찮은 횟집이 있다...아저씨가 거짓말하는것이 아니라 이건 비밀인데 저~~기 저 횟집이 이 시장에서 제일 최고로 밑반찬이 많이 나온다..가격도 괜찮다 내가 알려줬다고 말하지 말라....고 하시길래

그집을 갔죠

저희는 자리를 잡고 주문을 기다렸습니다.

회는 항상 가족끼리 먹으러 다녔길래..어떤식으로 시켜야 하는지도 잘 몰랐습니다.

아주머니께서 2명이 먹을만치 주신다 하셨죠..

하지만..아저씨께서 말씀하신 밑반찬...

생오이와 된장.. 언제 삶아서 냉장고에 넣었는지 모르는 차가운 고구마 몇조각

양상추 샐러드.. 상추와 깻잎 해산물나온거는 멍게..하나..

부산사시는 분들 원래...이런식으로 밑반찬 나오는거예요???정말 궁금해서그래요

그렇게 둘이서 먹었는데 7만원 나왓어요 이것도 제가격이 맞는지 궁금하구요

회를 먹고 남포동가서 시장도 구경하고 커피도 마시고 놀았습니다.

원래 하룻밤 묵을 생각이엿지만..부산.....알고 다시와야겟단 생각에 그냥 집으로 가기로 햇어요..

남포동에서 부산역까지 2정거장 밖에 안하길래 택시를 탓습니다.

그런데....지하철 2정거장이 택시로 이렇게 오래 걸릴줄 몰랐네요..

요금이 6000원 나왓어요... 이것도 궁금합니다....남포동에서 부산역..멀어요????

지하철 구간이 긴가???아니면 택시기사 아저씨께서 돌아돌아 부산역까지 가신겁니까

만약 돌아서 간거라면...하...아....할말이 없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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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육천원?|2009.11.28 02:55
ㅋㅋ밀려서그런거아닌가요?ㅋ 버스타고 15분에서 20분정도 거리정도 되면 오육천원 정도 나와요- 택시요금올라서^^^^^^^^^ 남포동에서 부산역까지 버스타고가면 10분정도면 가긴하지만, (지하철2정거장) 밀린다면 답이없는구간이 그구간입니다. 남포동도 잘 막히는 구간이고 부산역가는길에 보면 출퇴근시간에 엄청 밀려요;;; 그래서 시간대보고 밀릴 시간대면 지하철을 타는게 맞는거죠~ 그리고 남포동에서 부산역가는데 돌아갈길도 없습니다; 어디서 타셨는지에따라 조금 다르긴 하겠지만... 자갈치쪽에서 타셨으면 옳게 가셨을테고, 반대쪽에서 타셨으면 신호대기받고U턴해야하니깐 돈이 아무래도 더 나오겠죠~ 근데 부산너무욕하는거아닌가요? 일부 그런거 가지고......-_- 인심좋은분들도 많아요!!! 그리고 그렇게 노시려면 사전조사정도는 약간 하시는게;;; 지방사람이 서울가도 똑같습니다, 택시타고 도착지 이야기할때 말투 사투리 쓰거나 약간 길을 모르는것 같다!싶으면 뱅뱅돌아서 요금 바가지로 썼다는 가까운 지인들의 이야기 많이 들어요. (알고봤더니 그길이 10분거리였는데 20분정도 걸려서 뱅뱅 돌아갔다!라는..) 어딜가든 항상 사전에 약간의 조사정도는 하고 가는게 좋은 방법인거죠~ 그건어딜가나 같은거아닌가요?!ㅎㅎ 전 부산에서 서울말쓰면서 돌아다니는데...(서울생할을 좀 한적이 있어서;) 아직까지 택시타서 지름길로 갔으면 갔지 먼길로 간적은 없었네요~ 자갈치시장에 회먹으러가는 부산인들 그닥 많지는 않을듯;; 오히려 축제때가면 가격도 비싸고 사람도 많고.... 안갑니다..-_-;; 베플에 [부산 머스마들은 뒷통수 잘치고. 가스나들은 돈만 밝히고] 라고 하셨는데..........ㅎㅎ 이건 부산에 한정된게 아니지않나요??ㅋㅋ 어딜가나 다 있는...ㅋㅋㅋ 너무 부산 몰아세우지마세요! 지역에따라 저런거라면 서울애들은 다~착하고 부산애들은 다~못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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