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녀 싸이월드에 쓴글입니다..
모사는 잘갔다왔나?
사실 너한테 거짓말한것 있다.
이제 너 안좋아한다는것 거짓말이었다. 내가 그 동안 문자 보낸 것들보면 아직 좋아하
는거 티다 나더지? 마음이랑 머리랑 따로논다. 니가 연수받을 동안은 괜찮았는데.. 막상
니가 창원내려오니까.. 얼마나 보고싶고.. 목소리라도 듣고싶고..생각나고 그랬던지..
사실 너한테 빨리 책주고싶었다. 빨리주고 폰번호를 바꾸던지..정지시키던지 하려고.
계속 내 가 너한테 연락하고 하는건 아닌것같아서.. 오빠 동생사이로 지내는거.. 내가
이렇게 널 못잊고 있는데.. 내마음을 숨길수도 없는데.. 오빠 동생사이가 되겠니..ㅡ.ㅡ;
너또한 힘들어하는것같 고..나중에 시간이 흘러서 나도 너한테 무덤덤해지면 그때가 좋
을것같다 사실.. 책빌린것도 니 가 너무보고싶어서 핑계삼아서 빌린 마음도 있었어..이
제 한달뒤면 30인데.. 사춘기 첫사랑마냥.. 너랑헤어지고 이렇게 힘들줄이야..ㅠ.ㅠ 너
한테 못해줬던 것들이 많아서 더 후회가 되고
아쉽고 그래.. 공부한다고.. 추억도 많이 못만들었고.. 너한테 선물도 많이 못해줬고..
크.. 가슴이 시리다. 암튼 이제 어금니 꽉~! 깨물고 한번 연락안하고
견뎌볼께~! 나중에 시험끝나고.. 연락할게~! 너도 부디 생활잘하구~ 항상 건강하구 아
프지말구.. 유미야 정말 사랑했어. 표현은 서툴렀지만...
<p.s. 책은 소포로 보내줄게.. 양도 많고 무겁고 해서 들고가기가 힘들거야.. 그리고 만나서 너보 면.. 눈물날거같아서 안되겠어..12월 31일안에 주소 문자 한번 보내줘~>
먼저 저와 그녀의 사황은.. 1년사겼고.. 헤어진지 2주되었습니다. 합격하고 이런저런이유로 헤어지자더군요..
그녀는 공무원합격해서 연수받았고.. 내일 발령나네요..
저렇게 쓰니.. 제 홈피에 답글이 왔습니다.
이렇게요..
사진이 없어졌네.. 오늘 싸이 들어가봤다가...오빠글보고 한동안 생각에 빠졌었다..
내가 오빠를 더 힘들게 하는게 아닌가.,,하는 ..
그냥 매정하게 연락을 끊는편이 오빠 입장에서도 더 나았을텐데...
오빠 동생처럼 편하게 지내려고하는것 자체가..
무리일 수 있다는거...
이런저런 일땜에 오빠 문자에 바로 답변해주지 못해서 더 오빠를 힘들게 한것같아..
미안해...
거제도 가기전에 오빠를 보고갈려고했는데..그럼..... 오빠가 더 힘들것같아서 보자고 못하겠다.....
나 월욜에 거제도 가기로 했거든...
오빠.. 힘들어도 버티자는 말이... 넘 ... 힘들다는 말 같아서...
그 힘듬을 알지만.. 내가 어떻게 해줄 수 없어서.. 미안해..
건강 챙기고~~우리 서로 화이팅 하자~~^^
이렇게 답장이 왔어요.. 제 싸이에 사진이있었거든요..<같이 여행갔을때 찍었던 사진들요..>
이제.. 그녀와 끝인거겠죠..??
지금 괜히 제가 긁어 부스럼만들었나.. 하는 생각도 들고..
나름 굳게 마음 먹고 한 결정이 었는데..
사실 저 합격하면 한번 찾아가 볼거에요.. 그동안 견뎌야죠..
참... 잘한 짓인지 모르겠네요..
님들 보기엔 어떤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