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지루했던 덕에 어떤 남자 선생은 당당하게 다른 책을
읽으면 딴청을 부리기도 했지만 피해자가 비단 여자만은 아니라
남자도 될수 있다.정도의 부분부터 열심히 듣기 시작했다.
나도 새삼 그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내가 그간..자행?했던 성희롱
비슷하것도 하지 말아야겠다고 반성?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왠만한 성희롱의 모든 종류는 다 겪어본듯 한
생각도 들고 또 내가 아무 생각없이 상대방에게 한말고 역시
성희롱계열이라는 생각에 나름 진지하게 생각했다.
우리나라는 그간 나름대로의 보수적인 이미지를 지키려고 했던
모양이지만 여러가지 폐쇄적인 성적인 관념 덕분에 다양한
좋지 않은 기록을 남기며 특히 여자 스타들에 대한 섹스 스캔들은
무시무시한 치명타를 남기기도 하고 남자들의 섹스 스캔들이나
양다리 스캔들은 좀 이슈되다가 흐릿해지기도 하고 나름 여성에게
보수적인 이미지를 유지하고 있었다.
얼마전 아이비라는 가수는 개인적인 연애사 일어난 사건과
스폰서 발언에 대한 사건등으로 꽤나 비난을 당했고 얼마전
닉쿤과 함께사 MAMA 무대에서 지나치게 가슴이 드러나고 섹슈한
이미지의 퍼포먼스 때문에 입에 오르내려야 했다.
(내눈에는 남자 스타의 식스팩이나 아이비의 가슴골이나
같은 레벨로 보였다. 아닌가?)
그러는 반면 한국 연예계에도 전에는 한국내의 성적인 보수적인
관점 때문에 성이란 대단한 스캔들이였던 것이 살짝살짝 조심스럽게 나타나더니 이제는 대놓고 성적인 이미지를 스타들에게 요구
되고 있었다.이미지는 이제는 필수 요소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이제 귀엽거나 청순한 것만으로는 여자 스타들은 소비되지 않고
소년같거나 로맨틱 가이 같은 이미지만으로는 남자 스타들도 더이상 소비되지 않는다.
소녀같고 청순해도 섹시해야 하고
소년같고 로맥틱하고 터프해도 역시 섹시해야 한다.
(얼마전에는 여자스타들 성적인 스캔들로 난리치더니
저렇게 허벅지며 엉덩이를 흔드는 스타가 엣지있게 되다니..
너무 갑작스러운 변화다....)
(이제 이런 이미지로는..안되는 거다.아쉽)
스타들은 성적인 이미지를 자신의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팬들은 그런 것들은 너무나도 당연하게 반응하고 또한 그들의 반응
매우 말초적이다.
(감사합니다. 옥택연군..이러고 있다.)
나는 솔직히 이런 현상이 그다지 말세현상으로로 받아 들여지지
않는다. 딱히 이런 것이 하루 이틀 일도 아니고 전쟁이 끝나고
냉전시대가 끝나고 나서 자본주의 적인 흐름에서 성적인 것은
최고의 상품이였고 어찌되었던 청도교적인 정신이 흐릿해진
틈에 스타로 자리 잡은 여배우들 덕에 모두의 선망에 대상이
된 지경의 이르고 말았다.
(이제 해외 팝음악 계열에서 이런 이미지 가지고 불건전하다고
하는 사람이 있을까?)
우리나라도 확실히 올해 가장 폭팔적으로 이런 흐름이 강해져서
이런 성적인 이미지는 이제 공공연하게 강조되고 부각되어지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일어나는 아이러니 중 하나는
성적인 매력을 가진 사람이 순결하기를 원하는 청순섹시라는
부조화스런 이미지도 같이 뜨고 있다.
(이제 19살이라는 신세경양..왜 섹시하다고 하는지 나는 안다.
그리고 모두 안다. 그런데 청순하다고 하고 남자친구(진짜인지는
모름..) 있다니까 게시판에서 열폭한다.)
사람들은 자신의 우상이 가슴이든 허벅지든 다리든 식스팩이든
극한의 섹시한 이미지를 가지를 원하고 또 그들이 가진 그런 이미지를 찬양하고 원한다. 그런데 그들이 "순결"하기를 요구하는 불균형적인 환상을 가지고 있다.
성적인 상상은 사실 은밀하고 범죄적인 이미지로 부각되는 것
보다는 나는 차라리 이렇게 화려하게 포장되어 겉으로 드러나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은 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보수적인
사고관에서 완전히 빠져나올 수 있을 것 같지는 않는 것 같다.
여배우 들은 거의 옷을 벗고 나오고 이제 왠만한 남자 배우 식스팩은 다 구경한 것 같다. 여 가수들은 이제 갓 20을 넘은 여자들이 깜짝 놀랄만한 섹슈얼한 춤을 추고 이제 10대 후반이나 20대 초반남자 가수들은 남성미를 한 껏 강조한 육체미와 매력을 자랑하며
무대에서 팬들을 현혹시킨다.
(개인적인 애정으로 자료 화면 두번 쓰기)
언젠가는 미국의 스타들 처럼 거의 벗고 올지도 어쩔 지도 모르지만 아니 실제로
화보등에서 우리나라고 그러고 있지만 내가 나를 포함한 대중에게 원하는 것은
그들이 그렇게 대중을 위해 성적인 이미지를 충분히 어필해서 즐겁게 해주는 만큼
그들에게 도덕적인 잣대를 들이데서 그들을 판단하고 재판하거나
비난하지 않기를 바란다.
(아들뻘의 연하 애인을 두신 마돈나 언니..멋지긴 한데
그닥 부럽지는 않다. 여튼 소시적 외설적인 이미지 때문에
탈도 많았고 소송도 있었지만 지금 여전히 건재..)
아무리 성이 본능에 임각한 이미지라고 해도 모든 사람 앞에서
자신의 가장 은밀한 매력을 드러내는 한국의 스타들이 외국의
스타들 처럼 자유롭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 또 그것은 외국인이라도
마찬가지 일지도 모른다.
나는 가장 섹시한 매력으로 지금도 전설로 남은 마릴린 몬로를
기억한다. 그리로 그 외 많은 스타들도 마찬가지..
그들은 자신이 가진 성적인 매력으로 스타가 되었고 또한
그 굴레 때문에 행복하지 못했다.
(여자 스타들의 섹시 포즈는 모두 몬로가 가르쳐줬다고
나는 생각한다. 암!)
사람들은 그 스타가 성적인 이미지를 대중들에게 드러낸다고 해서
그 스타들에게 마음껏 성희롱을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자신들이 드러냈으니 마음대로 해도 되는 거냐는 말하는 사람은
없기를 바란다. 또 그들이 무엇을 하고 누구를 만나고 어떤 삶을
살든 그들의 가장 원초적인 매력을 받아 들인 만큼 그들의 본래의
삶도 당연히 받아 들이길 바란다.
그들은 섹시하다. 그리고 매력적이다. 그런데 그것은 그저 무대
용이고 현실에서는 수줍은 소녀처럼 순진한 소년처럼 남을 것
이라는 것은 그저 환상으로만 남기고 그것으로 그들을 비난하거나
손가락질 하지 않길 바란다.
예전 대학시절 남자들에게 매우 인기가 많던 여자가 있었다.
남자들이 정말 득달같이 매달렸고 그녀도 매우 개방적인 여자였다.
물론 그 여자가 한 것은 그다지 잘한 것은 아니지만 이사람 저사람
어울리면서 잠자리도 한 모양이였다. 그러자 그녀가 지나갈 때마다
그녀는 여자들한테 극단적인 비난의 시선과 소문에 시달려야 했다.
결국은 어는샌가 여자는 학교에서 보이지 않게 됐다.
내가 측은히 생각 하 것은 비난 여자만의 입장은 아니다.
나는 해외 스타들이든 국내 스타들이든 섹슈한 이미지의
스타들을 좋아하는 편인데 그게 여자든 남자는 그들의 사생활에
어떤 잣대를 대고 싶지 않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단 섹시의 대표 스타 이효리.
그녀는 핑클 시절의 요정의 이미지를 깨고 섹시한 이미지를
만들고 또 그것을 깨고 자연스럽거나 털털한 이미지로 가고
싶어했다.
그러나 대중은 그녀의 섹시함을 여전히 원한다. 그래서 그녀는
그것을 벗어버리고 싶은 듯 해 보였지만 결국 그러지 못했다.)
인간이 자신의 육체에 대한 자신감을 같는 다는 것은 어쩌면 매우
말초적이고 단순한 방식의 자기 표현 방식이다. 때문에 그들의
팬도 매우 말초적이고 단순한 감정으로 그들에 대한 환상을
가질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섹시한 만큼 그들은 더이상 순수한 소년도 소녀도
아니다. 그리고 바로 대중 자신들도 마찬가지 아닌가?
섹슈얼한 이미지를 소비하면서 그들이 성적으로 개방적이지
않기를 기대하는 것은 어불성설은 아닐까?
어느쪽이 옳은 것을 따지자는 것은 아니지만 저런 매력적인 사람들이 바람둥이가 되지 않기는 힘들지 않을까? 물론 여러가지 일을 겪으면서 사람들은 성숙해지기도 퇴보하기도 하는 것 이겠지만
스타라는 이유로 화려한 이미지를 원하는 기준치도 높여놓고
또 그런 매력적인 사람에게 지나치게 높은 도덕수치를 높여서
괴롭히지 않기를 바란다.
매력적인 만큼의 댓가를 치뤄야 하는 스타들은 유명하면서도
아슬아슬한 유명세의 줄타기에서 살아가야 한다.
지금의 이런 현재의 미디어 연예계 분위기를 예의 주시하면서
보고 있지만 마음이 불편한 것은 이런 성적인 개방의 이중적인
잣대가 현실에서 사람들을 억누르고 괴롭히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다보니 연예계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그냥 넘어 갈 수가 없게 되어버린다.
딱히 결론이 있는 글은 아니지만 나는 그저 내가 좋아하는 스타들이 그리고 그들을 좋아하는 대중들이 엉켜져 버린 섹슈얼 이미지에
매달려서 이제 더이상 무의미한 사건이 터지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마지막으로 섹시 스타들에게 한가지 나름 권유를 한다면 섹시했다면 독해져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섹시해도 청순해지면 안된다.
다정해도 안된다. 무섭게 굴어야..함부러 들이대지 못한다. 섹시
스타들은 졸리 언니처럼 무서워져야. 남편-애인- 이랑 애기랑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건 아닐까?
아님 휴 잭만 오빠처럼 뻔뻔하고 구수해 지던가..
p.s
그럼 의미에서 택연이랑 찬성이는 행복할지도..(팬심 작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