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남잔데!!!!!! 슈발 ㅠㅠ
내가 머리가 좀 길었어,,,, 오해할 정도의 길이는 아니야,,
내가 잘생긴건 아닌데,, 어디가면 여자같이 생겼다는 말을 좀 들었었거든,,
근데 여자친구(걍친구)가 새끼손톱에 검은색 매니큐어를 칠해줬다?
그날따라 지하철에 여자가 많은거야,,,,,, 가득찼지
난 정중앙에 있었고, 자꾸만 손이 여자들 엉덩이에 닿길래,,,
잡을 곳도 없고 해서 어깨에 손을 올리고 있었어,,
그런데,,, 갑자기 엉덩이에 먼가 스멀스멀 거리는거야,,
난 남자니까 바로 눈치깠지,,,,, (이건,,? 가운데 다리의 느낌,,!!!)
실수로 닿았겠지 하고 앞으로 좀 움직였어그런데
그런데 이새끼가 더 적극적으로 부비부비 하잖아,,,,,,,,
순간 많은 생각들이 스쳐지나 가더라,,
왜 여자들이 그런 상황에서 이변태새끼!! ㄱ ㅐ 새끼!!! 하면서
욕하고 못따지는지,,,,, 알겠더라고
많은 생각을 했어
소리지를까? ,, 아,,아,, 난 여자도 아닌데,,,
멱살잡아도,,,,,,,, 왠지 당한 내가더 쪽팔리것 같고,,
슈발~~그렇다고해서 사람들이 믿어줄것 같지도 않고 !!! 미치겠는거야,,
여자라면 소리라도 지르겠는데, 남자니까 더 못말하겠는거,,,,,
그래서 굵직한 목소리로 "아이 씨,,,,바알~", 그러면서 뒤를 돌아봤지
50대쯤으로 보이는 빼싹마른 아저씨가 두 눈이 조카게 커지면서
개거품물고 다른칸으로 허겁지겁 도망가더라고,,,,,
마음은 쫓아가서 아구창 돌리고 싶었지만,, 더이상 쫓아가지 않았어,,
아오,,,,, 정말 남자지만 기분 더럽고 엉덩이 썩을 것 같더라,,,,,
여자들 정말 지하철에서 저런거 당하면 기분 나쁠것 같아,
몸소 경험했어 ㅠㅠ 그딴새끼들은 다 잘라버려야대
참고로 1호선이야 조심해 여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