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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하막하

어쩌면 |2009.12.02 12:58
조회 130 |추천 0

다양한 계통의 사람을 많이 아는 것은 아니지만?

이상하게 그 분야에 있는 사람들이

다른이들에게나 가족에게 따뜻하게 잘 할 것 같은데

 

보면 진짜 전혀 그렇지가 않아서

대부분 너 따로 나 따로 무늬만 부부인 경우가 많고

조심성 없이 함부로 입을 놀려서 남에게 상처주는

말을 서슴없이 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잘 알지도 못하는 남의 부인에 대해

망언을 하는 사람이나

그 소리를 듣고도 가만 있을 뿐 아니라

차라리 남이 나을 것 같은 사람을 보니

 

어쩌면 그리도 막하막하인지?

 

사람의 인품은 직업이나 종교로

판단하거나 기대할 수 없다는 걸

절실하게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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