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닌을 들립니다.
레몬이 장비를 구매합니다.
덩달아 의류도 구매합니다.
마침 내일의 점심시간입니다.
내일이가 근처에 괜찮은 중국집이 있다고 합니다.
배가 고픕니다.
일단 이동합니다.
<토니향>
작은 가게입니다.
찾아가기 애매한 위치에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이름이 범상치 않습니다.
안으로 들어갑니다.
인테리어는 캐주얼합니다.
중국 그림들이 많습니다.
작은 액자들도 귀엽습니다.
가게내부는 좁습니다.
메뉴가 보입니다.
사장님께서 직접 손으로 쓴 메뉴라고 합니다.
점원아주머니가 주문을 받습니다.
전날 과음을 했습니다.
굴짬뽕이 보입니다.
면보다는 밥이 좋습니다.
굴짬뽕밥과 짜장면두그릇을 주문합니다.
탕수육도 주문합니다.
가게의 이곳저곳을 사진을 찍습니다.
점원 아주머니가 가게에 대해 설명을 해줍니다.
사장님 이름이 토니라고 합니다.
중국화교라고 합니다.
미국에서 중국집을 하셨다고 합니다.
한국에 와서도 호텔과 각종 큰 중국집의 주방장으로 있다고 합니다.
<토니향>은 직접 경영하시는 개인가게라고 합니다.
배가 많이 고픕니다.
반은 머리에 담고 반은 한귀로 흘려 보냅니다.
내일이는 많이 피곤해 보입니다.
마흔사찍으로 찍어봅니다.
마흔사찍은 마늘의 흔들리는 사진찍기의 줄임말 입니다.
레몬이도 찍습니다.
이번에 보드장비를 많이사서 즐거워 합니다.
기본찬이 나옵니다.
단무지가 나옵니다.
식초를 듬뿍 뿌립니다.
식초는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양파도 나옵니다.
양파는 가수이름입니다.
춘장도 나옵니다.
춘자도 가수이름입니다.
둘다 요즘 어떻게 지내는 지 궁금해집니다.
김치가 나옵니다.
직접 담근 김치는 아닌 듯 합니다.
작은 다기가 나옵니다.
3:2:1의 원칙을 적용합니다.
식초3 : 고추가루 2: 간장 1 입니다.
훌륭한 소스가 만들어 집니다.
탕수육이 나옵니다.
14000원입니다.
양이 많습니다.
사진을 찍습니다.
베터리가 없습니다.
큰일입니다.
일단 카메라를 꺼둡니다.
탕수육을 한점 듭니다.
소스에 찍습니다.
입에 넣습니다.
맛있습니다.
찹쌀 탕수육입니다.
씹히는 맛이 좋습니다.
씹으면 씹을수록 고소합니다.
짜장면이 나옵니다.
4500원입니다.
손짜장은 아닙니다.
면이 다른 짜장면집들에 비해 좋습니다.
오이가 채썰어져 올려져 있습니다.
잘 비빕니다.
레몬에게 앞접시에 덜어 달라고 합니다.
맛을 봅니다.
나쁘지 않은 맛입니다.
밥이 나옵니다.
드디어 제 차례인 것입니다!
더부살이 인생은 힘듭니다.
자신의 것은 소중합니다.
카메라 베터리가 아쉽습니다.
필요한 사진들만 한장씩 찍습니다.
카메라 끄고 켜기를 반복합니다.
굴짬뽕이 나옵니다.
냄새가 좋습니다.
국물 맛을 봅니다.
개운합니다.
전날 마신 술이 땀구멍으로 나와 공기와 섞입니다.
굴도 실합니다.
겨울이 제철입니다.
많습니다.
굴은 정력에 좋습니다.
더 이상의 정력은 불 필요합니다.
그래도 있을때 많이 먹도록 합니다.
매운 짬뽕국물도 서비스로 주십니다.
점원아주머니와 사장님은 친절합니다.
친절을 거꾸로 하면 절친입니다.
배가 부릅니다.
탕수육이 다섯개 남습니다.
가위바위보를 합니다.
진사람이 먹기로 합니다.
맛있는 음식은 남기지 않도록 합니다.
가위바위보는 자신 없는 종목입니다.
네판을 집니다.
눈물이 납니다.
탕수육 네개를 모두 먹습니다.
다이어트는 내일부터 하기로 합니다.
움직일 수가 없습니다.
잠시 쉬었다가 가기로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