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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H대지점 눼눼치킨 시켜먹고 다이하나?

눼눼 |2009.12.06 04:10
조회 3,013 |추천 0

늦은 밤에 작업을 하던 중 출출하여 눼눼치킨에 양념반후라이드반 치킨 한마리를 주문 했다. 치킨이 도착해서 치킨 한 조각을 들어 한입 베어 먹다 다른 치킨을 보니 표면에 시커먼게 달마시안 점박이처럼 덮여져 있었다. 한 두개 그런가보다 하고 다른것도 보니 한 두개빼고 모두 그렇게 되어있었다. 한 두개가 그런거라면 그냥 빼놓고 먹겠지만 양념치킨은 양념이 발라져 있어 잘 보이지 않았다. 먹기에 좀 거북스러워 치킨이 이러한데 왜 그런거냐고 치킨집으로 전화를 했다.(평소 자주 먹던 곳이라서 따질 생각 전혀 없었음)어머님이 전화를 하셔서 치킨이 이렇다고 말을 하시고 몇번 말을 주고 받더니 언성이 조금씩 높아 졌다.잠시 뒤 배달원이 와서 치킨을 다시 가져가고 환불을 받았다. 잠시 뒤 집으로 전화가 왔다.(이 때 시간은 새벽 한시쯤 ) 이어머님이 받으셨다. 또 말다툼을 한뒤 끊었다. 무슨일인가 여쭤보니 방금 그 치킨집이었다. 내용인 즉 이랬다. "보니까 별것도 아닌것 가지고 이러는데 너무하는거 아니냐, 쿠폰이랑 콜라는 왜 다시 안보내느냐, 그 쿠폰 어디가서 쓰지말라 등등 뭐라고 했다는 것이었다. 생각해보니 너무 화가 났다. (그 쪽 사장 태도에너무 화가나서 그런것을 챙겨 보낼만큼의 여유는 없었다. )고객정보를 이용해 밤 한시가 넘은 시간에 집으로 또 다시 전화를 걸어서 한다는 소리가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도 없이 자기네 잘못은 절대 없고 오히려 저한테 따지는 것이었다. (처음에는 그냥 왜 그런거냐고 물어 보려고 했었는데 그쪽 태도에 너무 화가났다) 나는 그쪽으로 전화를 걸어 우리가 일부러 전화걸어서 없는 얘기 지어내서 음식이 이상하다고 한것도 아닌데 또 새벽에 전화를 걸어서 오히려 우리한테 전화걸어 따지냐고 하니 자기네는 절대  아무 잘못도 없다는 식으로 얘기를 하며  도리어  그쪽 사장이 협박조로 "지금 나랑 싸우자는 거냐고" 하면서 협박 아닌 협박을 하는 것이었다. 저는 너무 어이가 없어 하던 작업도 손에 잡히지도 않고 말도 나오질 않네요 .

 -새벽한시에 그쪽에 남아있는 고객정보를 이용해 전화를 해서 미안하다고 하지는 못할망정 따지고 나중에는 협박까지 하네요. 하던 작업도 손에 잡히지 않고 제 고객정보도 그쪽에 남아있고 새벽부터 협박아닌 협박까지 당하니 무섭기까지 하네요. 게임하다 현피뜨는 얘기는 옛날 얘기고 이젠 치킨 먹다 현피 뜨게 생겼네요. 요즘 세상 참 무서운 세상입니다. 전국 체인점이라 믿고 시켰는데 그쪽에 입력된 개인 고객정보를 이용하여 따지고 들고 협박까지도대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건지....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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