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에 일이 잇어 들렸다가 간만에 삼청동 가서
차나 마실까 하면서 걷다
심플한 외관이 맘에 들어가게 된 찻집 플랜 비
안에 들어 가서의 첫느낌은
일본영화 카모메식당...
상당히 깔끔하고 단아한 느낌이었다.
메뉴판에서 느껴지든 단순한듯 하면서도
상당히 센스가 있어 보인다.
커피가격도 근처에 비하면 적당한듯하고~~
기본으로 나오는 비스킷~
조금 딱딱하지만
고소한 맛이 괜찬았음.
이게 이름은 기억이 안나지만(저주받은 뇌용량 ㅜㅜ)
정말 부드럽다 ㅋㅋ
쥔장 아저씨 말로는 한겹한겹 겹쳐 만든거라고 하시던데.
실제로 보면 진짜 겹겹이 따로 되어 있다.
같이간 동생이 엄마손 파이 갔다고 ㅋㅋ
나같이 멋진 도시 남자에겐
옅은 아메리카노가 제격 ㅋㅋ
가게 분위기 처럼 장식이나 인테리어도 상당히 심플하다.
타자기도 있던데 실제 사용 가능 한건가?
옆테이블에서 먹고있던 베이글 ㅋㅋ
참 치졸한거지만 남의떡이 더 커보이는 거니깐 ㅋㅋ
근처 광고회사에서 촬영도 오고~
벽에 기대신분이 사장님 총각이고
전에kbs스포츠 pd하시다 꿈을 위해 가게를 하시는 거라던데
나에게 남자가 꿈을 가지면 결혼을 하면 안된다고 강조를 ㅜㅜ
전 꿈을 버리기로 이날 결심 했어요^^
구석에 앉아계신분은 심야토론 진행 하시던 그분
광고촬영이나 인터뷰 장소로 자주 사용된다고 하더군요.
뭔가를 열심히 작성중인 사장님
여긴 커피도 직접 볶는거 같더군요~
가게안에 커피볶는 커다란 기계도있고 ㅋㅋ
아쉬운건 좀 아름다운 여자분이 직접 운영하셨으면 좋앗을텐데 ㅋㅋ
삼청동과 경복궁 딱 중간에 있으니 주말에 번잡함을 피하고 싶다면
가보시기엔 좋을거 같아요~~
여유로움과 기분좋은 커피향이 가득한 플랜비 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