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범한 대학생입니다.
어떡해 말을 시작해야될지 잘 모르겠는데...
너무 혼자서 고민하다 신세한탄이라도 할겸...
어떡해 해야될지라도 듣고싶어 올리네요...
우선 제가 짝사랑하고 잇는 사람은 저랑 동갑입니다.
제가 집안사정으로 6살때 지금 살고 있는집으로 이사를 왔어요.
그때는 유치원도 있었지만, 비슷한 어린이방같은곳을 다니게됬었는데,
우연찮게 한여자애를 보고 되게 기뻐 커서 꼭 쟤랑 결혼해야되겟다라고
맘먹고 있었습니다.
제가 지금 살고있는동네가 촌동네라서
초등학교,중학교 다 한학급입니다.
고로 초등학교6년 중학교3년 다 같은 반에서 지냈는사이죠..
학창시절때에도 제가 좋아하는애는 얼굴도 괜찮고 성격도 털털한 성격이라
같은 동기애들도 되게 많이 좋아하고 사랑받는 아이입니다.
그래서 저를 그냥 친구로 생각하는거 같아 매일 혼자 가슴아파합니다.
그애랑 초등학교때부터 같은 교회를 다녔습니다.
그때는 친구들도 많이 다녀서 그런게 없었는데
점점 중학교 고등학교 가니 어느세 착실히 교회다니고 있는사람은
저랑,그애 뿐이였습니다. 그래서 좀더 친하게 지내게 되고,
남들이모르는비밀하나씩은 서로 둘다 공유하고
고민들어주고... 같이 생각하는 시간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이마음을 숨기면 안되겠다 싶어서
작년 이맘때쯤 고백했습니다...
역시... 친구이상으로는 안보더군요...
그렇게 친구로써 1년이 지났습니다..
지금 이아이는 남자친구가 있는데 정말 아니라고 생각이들어요.
이남친은... 이아이가 고등학교때 사귀었던 남친입니다.
서로 되게 사랑했었던건 맞습니다. 제가 옆에서 늘 고민상담해줬으니까요..
그래서 더욱 못잊어서 지금다시 사귀는거같네요...
그당시 헤어질때 남자가 바람펴서 헤어졌는데,
그걸... 용서할만큼 사랑이 큰건가요...
옆에서 지켜보기만 할수밖에 없는제가 너무 한심스럽네요.
누군가 그러더라구요
그애가 행복하기만 한다면.. 그게 짝사랑하는사람이 할수있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맞는말인거같아요.. 그애가 웃고있으면 되게 저도 행복해지는거같으니까...
하지만 그애가 저를위해서 웃어주길바라는건
욕심일꺼란 생각이 들지만...
다시한번 고백하면... 더이상 친구도 안될것같네요...
이런경험있으신분.. 아니면 여자분들의 입장에서 답변해주셨으면해요...
따끔한말도 감사히 받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