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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들 부탁 드려요 작년같은 우울한 크리스만스 무서워요

대전머린 |2009.12.09 07:43
조회 321 |추천 0

오빠동생으로 알고 지내던 그녀가 어느순간부터 여자로 보이기 시작햇습니다.

그러나 전 그녀에게 다가 갈수가 없었습니다

그때 그녀 나이는 21살이었고 전 28살이었으니까여..

어찌보면 적은 나이차이 같아 보였지만 전 좀 멀게만 느껴 지더군요

그러던 어느날 우연히 술자리를 하게 되었고 그녀의 마음을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그날 이후 우린 가까워 졌고 잠자리 한번에 임신을 하게 됬습니다.

남자로써 책임을 지고 싶어서 그녀를 설득하여 양가 어른들에게 인사했고 허락도 받았습니다.   왠지 어딘가로 여행 하고 싶다던 그녀를 위해 여행을 갔고

돌아오는길에 공항에서 그녀가 하혈을 하여 어쩔수 없이 낙태를 하게 되었습니다

결혼을 하기로 했지만 차녀인 그녀의 집에서 장녀를 먼저 보내겠다고 하여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1년 2년.......어느덧 4년

시간이 갈수록 그녀가 점점 변해가기 시작하더군요

직장을 다니고 싶다고 시작이엇습니다...

회사사람들과 어울린다는 핑계로 귀가 시간이 늦어 지더군요

첨엔 회사 회식... 언니들과의 술자리... 동기들과의 술자리... 친구들과의 술자리...

이해 했습니다...  한참 그럴 나이라 생각 했습니다

어느순간 외박이 시작되더군요.... 역시 핑계는 회사사람들과의 술자리 랍니다.

말다툼도 햇지만 참았습니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자기 월급보다 2배나 많은 카드값이 나오기 시작하더군요

이번달 이것만 막아주면 담부턴 안그럴꺼야란 말 믿었습니다. 계속 이어 지더군요

카드 사용내역을 보던 그녀가 PC를 안끄고 나간겁니다. pc를 본순간 너무나 놀랐습니다 믿음에 금이 가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사용내역의 대부분은 술값과 간간히 보이는 모텔비더군요

 그날 그녀의 디카와 핸드폰 사진을 보았습니다 너무나 즐거워 보이는 커플들의 사진

오빠 용서해주면 다신 이런일 없을꺼란 그녀의 눈물 진심처럼 보였습니다.

남아 있는 카드값 전부 결제해주고 다짐을 받았습니다

저녁 12시가 되서야 마무리 되고 없던일로 하기로 했습니다.

그순간 전화가 울리고 정말 급한 일이라며 그녀는 회사동생 핑계로 나가고 3시까지 온다는 말만 남긴채 나가고 그녀는 다음날 아침 10시에 집이라는 말만 한채 전화기를 꺼 놓더군요...

연락이 안되 걱정반 화난거 반으로 출근후 그녀가 친구찾기 해논게 생각이 나서 해밨습니다.... 모텔이 마지막 발신지 입니다... 내일이 내 생일인데 설마 이런생각을 했습니다

잠복했습니다.. 전화가 켜지기만을 바라면서 생일날 오후 여관에서 2박3일을 보내고

그녀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남자 2 여자 2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그녀가 나에게 미안해 하는 표정이 아닌 그 남자들에게 창피하는듯한 그 웃음.... 다음날 그녀가 찾아왓더군요

정말 아무일 없었다고 다신 정말 정말 다신 안 그러겠다고 또 믿었습니다 아니

알면서 넘어 갔습니다...

그후 그녀는 정말 정신 차린것 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며칠후 그녀는 또 외박을 하게 되었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디카를 찾다가 사진을 보게 되었는데 멍청하게도 또 사진을 잘 간직해 두었더군요

마음이 정말 찢어지게 아팠습니다 그러나 멍청하게도 전 혼자 다짐을 하게 되더군요

내가 더 열심히 그녀에게 잘한다면 다시 그녀는 예전 그때의 모습으로 돌아올거야라고

그러나 그녀는 일주일후 저에게 이별을 통보하더군요... 제가 왜 그랬는지 다시 돌아오기만을 바랬습니다 1년 반 동안을 그녀에게가끔 전화해서 밥도 먹어보자고 하고

생일이면 회사에 케익과 꽃다발도 보내보고, 가끔 소포로 선물도 보내보며

그녀의 홈피에 2~3개월에 한번씩 바뀌는 남자친구의 사진을 보면서.....

3개월전 뜻밖에 그녀에게서 전화가 오더군요

정말 고맙게 즐겁게 받았습니다 돈점 빌려달라구 ㅋㅋ 빌려주었습니다 카드값이라고

정말 급하고

그후 그녀는 전화도 없고 받지도 않습니다. 메인 화면의 남자가 또 바뀌었더군요

이젠 제 자신이 너무 지쳤습니다 할만큼 한것 같고 더이상은...

이젠 누군가를 만나 새로운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싶습니다

절 구제해 주실분 기다립니다 여기까지 잃어주신점 감사합니다

 

정말 저좀 구제해 주세여..

사는곳은 대전입니다

나이 33 키는 178 이구 몸무게는 63키로 말랐어요...

외모는 못생겼단 소린 듣질 않습니다

좋아하는 이상형은 이쁘면 좋겠지만 보통이면 됩니다

같이 다닐때 창피할 정도만 아님 진진하게 만나볼 생각 있습니다

 

혹시 관심 있으신 분은  id770801@hanmail.net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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