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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지킴이

원본지킴이 |2007.10.15 09:39
조회 1,483 |추천 0

저는 올해 24살인 처자입니다

남동생있는 여성분들이나 누나있는 남자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네요 ㅡㅡ

동생을 무지 귀여워 합니다

음,,어리니까 귀엽고 제동생이니까 귀엽죠

근데 애가 머리가 크니까 제법 충고도 하고 늦게 다니지말라 뭐라

좀 어른스러울 때도 있더군요 잘키웠다 싶습니다 ㅡㅡ;ㅋㅋㅋ

저는 밖에 나가면 제 동생이 젤 귀엽다고 그러고 다닙니다 ;;

집에서 원래 귀여움 받으며 자란 놈이고

저는 어릴 때부터 얘를 귀여워 했다고 하네요 ;

아주 어릴 때도 제가 ㅇ ㅒ한테 뽀뽀하는 사진이 무지 많습니다

 

글고 이녀석이 22살이 되었는데 저는 아직도 귀여운거죠 얘가..

그래서 뭐 가끔 엉덩이도 때리고 툭툭

볼에다   뽀뽀도 해주고 그러는데 얼마전에 칭구한테 얘길했더니

걔는 남동생 없는 애라선지 .. 이해를 못하고 놀라합니다

 

 

이상한가요 ㅡㅡ

글타고 제가 남자를 안사귀어 본 것도 아니고..;;

얘한테 이상한 감정을 가지고 있는 건 절대 아닙니다

단지 12월에 군대가니까 더 신경써주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

 

남동생있는 제 친구들은 저처럼 안한다고 하는데..

그게 뭐냐면..

저는 얘를 잘 챙기거든요 ㅡㅡ

저는 제가 잘 챙기는 게 아니고 다 그런 줄 알았는데 ..

애들이 그렇게 해주냐..? 하길래..

 

일단.. 밥차려 주고요 [엄마가 안계실때마다 ]

배고프다 그러면 케잌이나 라면 만들어 주고요 ㅡㅡ;

글고 학교가기 전이나 .. 하튼 얘 깨워 주고요

옷살 때도 골라주죠 데리고가서 ..근데 얘가 제가 그래주길 바라기도하지만

원체 저는 남의 옷골라주는 것도 즐겨서요 ~~다른 남자인 친구놈들도 가끔 골라줍니다

야동보다가 몇 번 걸렸는데요 제 친구들은 짐승취급했다지만..

솔직히 남자들 그럴 수 있는 거 아닌지..

저는 "이 자식 적당히 해 "하고 티슈 좋은 거 책상에 올려 줬습니다

가끔씩 편지도 써주죠 -이건 부모님께도 가끔 합니다

외출했다가 이 자식한테 전화해서

먹고 싶은 거 없냐해서 가끔 사다 줍니다

히트친 사건이 있었는데요..

그건 제가 얘한테 팩을 해준 겁니다..

ㅍ남자들도 요새 피부가꾸지 않나요??? ㅡㅡ;

그래서 해놓고 웃겨서 걔 싸이에 올렸는데 아주 동생 친구 놈들이 난리가 났어요..;

 

대충 그러는데..이 자식은 다른 누나들도 다 그런다라고 하더군요

다 그러나요??????????????

제가 제 친구들한테 말을 하면요

여자들 반응 - 니가 무슨 걔 엄마냐 대단하다 난 귀찮아서 못 해

남자들 반응 - 여 나도 그래서 누나가 있음 싶다니까 ㅋㅋ

 

 

다들 어떻게 지내나 궁금하네요 그냥 평균적으로다가..

이 나이에 엉덩이때리고 볼에 뽀뽀해주는 건 오바인가요? ㅡㅡ;

남친이 알면 기분 나빠할 문제일까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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