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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중국펀드 비교 & 수익률

도현사랑 |2007.10.15 10:20
조회 654 |추천 0


최근에 시중에서 판매되는 중국펀드가 30개를 넘어서면서

설정액 2조원이상 초대형 펀드가 탄생하는가 하면 펀드 간 수익률도 극명하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수익률 차이는 중국 본토와 홍콩 증시 간 편입 비중 차이 때문이기도 하고 펀드매니저 역량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많이 가입들 하시는 중국펀드에 대해 비교해보았습니다.

 

 

현재 미래에셋운용의 '미래에셋차이나솔로몬주식1종류A'가 최근 1년 수익률(8일 기준) 156.82%로 중국펀드 중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반면 같은 회사의 '미래에셋차이나디스커버리 주식1클래스A'는 1년 수익률 123.99%로 무려 30%포인트 이상 차이가 납니다.

이유는 '미래에셋차이나솔로몬주식'은 홍콩 H주 비중이 60%에 달하는 반면

'미래에셋차이나디스커버리'는 50%대에서 움직입니다.

미차디는 당초 H주 비중이 크지 않았다가 최근에 많이 높였기 때문에 홍콩 증시 상승 혜택을 별로 보지 못했습니다.

 



또 다른 차이는 편입 종목입니다.

'차이나솔로몬'은 금융업종 비중이 34%로 가장 큰 반면 '차이나디스커버리'는 일반산업 비중이

26%로 가장 컸습니다. 최근 금융주가 많이 올랐는데 이는 수익률 차이로 이어졌습니다.

 

신한BNP파리바운용의 '봉쥬르차이나'는 홍콩 H주 비중 63.7%, 레드칩 비중 20.8%로 홍콩 비중이 가장 높은 데도 1년 수익률은 119.75%입니다.

편입 종목 비중도 금융업종 38%, 에너지 업종 24.3% 등 완벽한 포지션을 구축했습니다.

 

 

 

>>펀드 매니저에 관한...

지난 6월 국내에 설정된 KB운용의 'KB차이나주식형자 클래스A'는 3개월 수익률 33.48%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펀드 운용은 현재 JP모건 자산운용사인 JF애셋매니지먼트에서 담당하고 있습니다.

JF애셋매니지먼트 중국펀드 운용팀과 전화, 이메일, 블룸버그 메신저 등을 통해 실시간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고 합니다. 담당 펀드매니저에게 시장정보, 현금흐름, 수익률과 매매종목에 대한 의견을 확인한다는 것입니다.

 

미래에셋운용은 현지법인에 중국펀드 운용 관련 전권을 맡기고 있습니다.

'미래에셋차이나솔로몬주식형'은 미래에셋홍콩운용의 리총 선임매니저가,

'미래에셋차이나디스커버리주식형1'은 윌프레드 시트 아시아태평양 최고정보책임자(CIO)가 담당합니다.

 

 

>>홍콩 H증시~~

최근 홍콩 H시장이 급부상하고 있는 핵심 이유는

바로 최근 중국 본토 주가 급등으로 인해 홍콩 H주 기업이 상대적으로 저평가됐기 때문입니다.

9월 말 현재 중국 본토 증시 주가수익비율(PER)이 35배에 달하고 있지만

홍콩 H는 23.6배에 불과해 아직 상승 여력이 많다는 말이 많습니다.

 

'KODEX China H 상장지수펀드(ETF)'는 홍콩 H주 중에서 40여 개 우량 종목만 묶어 만든

'HSCEI'를 추종합니다. 삼성투신 측은 "당분간 홍콩 H시장이 강세를 보이면 웬만한 중국펀드는 홍콩ETF 수익률을 밑도는 상황이 연출될 수 있다"면서 "수수료가 1%도 안 되고, 많이 신경쓸 필요가 없다는 점도 보너스"라고 했습니다.

 

 

>>>중국 주식시장은

중국에는 상하이와 선전에 주식시장이 있습니다.

각기 A, B주로 불리는 주식시장이 있는데 A주는 내국인을 위주로 하는 시장이며,

B주는 외국인을 중심으로 투자가 이뤄지는 곳입니다.

H주는 중국에 등록돼 있지만 상장은 홍콩에 돼 있는 기업들을 말합니다.

레드칩은 국영기관이나 성(省) 등이 직ㆍ간접적으로 소유한 기업이 홍콩에 상장된 경우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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