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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의 미련?...

이제는.. |2009.12.14 14:02
조회 179 |추천 0

이게 뭘 까요?

약..10여년 가까이 지속된...

이런 내 마음이..;;

 

고등학교때 학교 선배로 잠깐 알게 되었던 그녀.

정말. 첫눈에 반한단 말을 처음으로 느끼게한 순간이었죠.

나중에 그녀가 졸업을 한단 사실을 깨닫고 아무 생각없이 무턱대고 좋아한다고 했었어요.  역시 그녀는 좋은 누나동생 사이로 지내자고 했죠. 뻔한 대답아니겠어요?

 

하지만,,,  전 그렇게 안되더라고요.

그런척 하게끔 보이겠지만,,, 맘속으로는 계속 생각하게 되는...;;

 

그래서 그녀가 대학생, 제가 고등학생때 몇번 만나긴했어요.

아니..그녀가 만나줬죠! 그래봤자 영화보고 밥먹고 그런거였지만 그 만나는 며칠전부터 머리굴리고 굴리고 굴리고....  만약에 낼 당장만나자해도 그럴거지만..;ㅎ

 

그 이후로 제가 고등학교 졸업할때까지

진짜 좋아한단 말도 해보고...

그만 연락하자는 소리도 들어보고,,,

......

 

그러다 저도 대학생이 되어버렸네요.

그때도 몇번 만났죠. 하지만 그때도 이미 갭이 생기더라구요.

3학년과 1학년....;;

대학교 3학년이면 이제 알만한거 다 알지 않겠어요?

대학교 1학년은 이제 1년뒤면 군대가야되니까...;;

 

그런 생각에 또 그냥 끙끙앓았어요..;;

 

군대를 갔다왔죠.

군대 있는동안 혼자 일방적으로 전화하고 편지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녀는 저를 백일휴가때 한번, 병장휴가때 한번 만나주었습니다.

 

한때는 이제 내가 군대 갔다오면 뭐가 달라지겠지 했지만...

그녀는 사회인 나는 복학생...

또 갭이 생기더라구요...;;

 

뭐 만나주지도 않죠.

가끔 핸드폰 문자로 두드려도 그때만 잠시뿐..;;

 

 

그렇다고 제가 뭐 오직 그녀만 바라보는 해바라기 그런것도 아녜요.

몇명의 정말 몇명의 다른 그녀들을 봤었지만,..

혼자일때는 그녀가 생각나고...;;

그냥 막연하게 그녀가 생각나고...;;

 

왜 막연하게 전지현 김태희 송혜교를 사모 하곤 하잖아요?

그녀가 나에겐 전지현 김태희 송혜교 인것 같네요..;;

 

그럼 이제 공부열심히 해서 좋은데 취직하면 그녀와 함께할수 없을까 생각해도...;;

아직도 학교에 적응못하고

외국으로 나와있는 나를보면.. 왜이렇게 한심한지..;;

 

그녀의 싸이,, 그녀의 핸폰은

이제 나에겐 완전 꺼져있는듯하고....;;

이제 전화하지 말아야지..싸이 들어가지말아야지 하면서도...

Again & Again...;;

 

같이 사는 사람도 니가 싸이할때마다 비슷한 배경화면 싸이 보고있어서 니가 그 싸이주인 좋아하는것 같더라 눈치 채더라고요..;;

 

 

나 아직 그녀를 좋아하는걸까요? 아님 사랑하는걸까요? 아님 미련인걸까요?...;

막연한 기억속의 그녀.....;;;

 

내가 좋은데 취직해서 돈이라도 잘 벌면 그녀가 잠깐 고개를 돌려줄지도 모르겠지만..

 

난 아직도 한량...;;;

 

 

차라리... 차라리 그녀가 좋은 남자,, 누가봐도 멋진 그런남자 만나서 결혼이라도 했으면 좋겠네요...

마음속에 영원히 사라지게....;;

 

니가 밉다...

 

기다리다 지친다....

 

Heart beat...;;;

 

2PM이 왜 남자들한테도 인기가 많은지 알겠네요...

 

아...난 정말..;;

이 글 쓴 저의가 뭐지?..;;

 

그냥..

나한테 병신찌질이라고 지랄을 해도 좋고..

          동정을 해줘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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