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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에 무서운 변태끼 어쩌면 좋을까요.

핫찌 |2009.12.14 15:54
조회 4,155 |추천 2






안녕하세요 광주사는 파릇파릇한 신입생 타이틀을 고스란히 물어줘야 할때가 된

20살 여대생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남자친구에 변태끼 때문에 여러분에

조언을 얻고자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저와 제 남자친구는 2살차이나는 C.C입니다.

처음 대학에 입학하여 신입생 환영회때! 이렇게 훈훈한 사람이 다있나 할정도로

잘생기고.. 더군다나 매너까지 좋은! 그래서 냉큼 고백을 하여 사귀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사귈때는 정말 매너도 좋고 자상하고 흠잡을때가 전혀 없더군요.

그런데 점점 시간이 지나며 남자친구에 변태끼를 알고야 말았습니다..

보통 변태끼가 아니더군요.. 제 남자친구는 살육에 흥분을 하는 이상한 변태끼를

가졌습니다....

 

알게 된 계기가 남자친구 자취방을 가서 알게 됬습니다.

그 때가 한창 더운 여름이라 정말 음식물조차 몇시간 안있으면 악취를 풍기는

그런날이였습니다.

그 날 남자친구 모르게 집에 찾아가서 우렁각시처럼 밥하고 꺠울려는 생각으로

남자친구네 집에 갓는데 들어가자 마자 윽.... 차마 말조차 할수 없을 정도로 냄새가

심각하더군요.

 

그래서 황급히 남자친구를 깨워서

 

"오빠 이거 무슨냄새야?"

 

이랬더니 남자친구가 일어나며 당황한얼굴로 왜 여기있냐며 물어보더군요.

그래서 저는 요녀석 뭔가 찜찜한게 있구만 생각하여 냄새에 근원지를 찾았습니다.

두리번두리번 찾다가 싱크대 밑에 검은봉지가 있더군요.

그래서 그걸 집으려는 순간 남자친구는 자기가 치우겠다며 말리려 하더라구요.

저는 남자친구가 뭘 숨기는거 같아서 검정봉지를 들고 냅다 달렸습니다.

 

그러고 밖에 나가서 봉지를 열어봤더니... 윽... 그자리에서 비명 지르며 봉지를

저 멀리 던져버렸습니다.

안에 내용물은 머리잘린고양이 였습니다...

 

남자친구에게 이게 뭐냐며 화를내자 저에게 얘기를 다 해주겠다며 집으로 가자더군요.

솔직히 그걸 보고나서 좀 무서웠습니다.

그런생각을 하면 안돼지만 왠지 모르게 따라가면 저도 저렇게 될거 같아서 무척

두려웠거든요.

 

아무튼 여차하면 도망가야겠다 생각으로 따라 들어가니 남자친구가 앉아서 저에게

해준말은 정말 믿기지 않는 말이였습니다.

 

"oo아 사실 난... 고양이나 개같은거 토막내면 성적으로 막 흥분이 돼 그래서 그런거야"

 

미친놈...

순간 벙쪄서 아무말도 못했습니다...

어쩐지 남자친구가 사귄지가 꽤 됬는데도 저에게 성관계를 요구 안하더군요..

저는 이런 사실을 알기전까지는 내가 그렇게 매력이 없나? 아님 날 정말 지켜주고

싶은걸까?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사실을 알고나니 왜 그런지 알겠더라구요.

 

남자친구 말로는 고양이나 개를 토막내는것 이외에는 야동같은것도 성적 흥분을

못시켜 준다더군요..

 

지금은 자기말로는 안그런다 안그런다 하는데 솔직히 좀 무섭습니다..

 

어떡하면 좋죠 톡커님들?

추천수2
반대수2
베플ㅡㅡ|2009.12.14 16:08
소설이겠지 ㅡㅡ? 설마 실화겠어........... --------- ㅡㅡ 내가 이거 쓴글 아닌데 왜내가 베플 됬다고 뜸 ㅡㅡ? 어이없네 가뜩이나 기분도 안좋은데 이거 뭐 꿈이야?? 아...옛날에 작년 12월에 나도 판을 했던가 ?,, 지금은 2010 10 3 이네... 세월참 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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