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자극적인건 죄송합니다^^;; 묻힐까봐서요..^^;;
우선, 저는 내년에 성인이되는 남자입니다.
저도 예전에는 왜 남자들만 군대를 가야하는가?하고 네이버 댓글에서
몇십분동안 여자들과 설전을 벌일정도로 여자는 군대를 가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단순히 군복무하는 2년만 빼앗기는게 아니라 2년동안 삽질하며 그전에 배웠던
모든 지식들이 리셋되고, 제대하고 어영부영 아까운 시간들이 지나가고 군대에
가있는 동안 계속 공부하던 여자들에비해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떨어지는 그러한 어이없는 상황, 한창 놀 나이에 놀지도 못하는 것들이 너무 분노스러웠는데요
하지만 생각을 바꾼 이후로는 그런 생각이 절대 들지 않습니다
어떻게 바꿨냐면 말이죠
간단히 말해서
만약 여자들을 모두 군대에 보냈다고 칩시다
하지만 우리는 그 여자들중 한명과 결혼을 해야하구요
그렇다면, 만약 결혼을 한다면,
결과적으로 아내는 군대를 갔다온 사람이겠군요
하지만, 자신이 정말 사랑하는 여자라면,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소중한 여자라면 군대를 보내고 싶을까요?
내가 2년 삽질했다고, 사랑하는 내 아내도 2년간 삽질을 해야할까요?
나는 고생을 해도, 아내는 힘든 고생 안시키고 싶은게 정말로 진정으로 멋진 남자들의 마음씨가 아닐까요?
결혼을 안하고 평생 독신으로 살거나, 외국인과 결혼하실거라면 열외이겠습니다만
한국 여자와 결혼 할거고, 멋진 남자가 되고 싶은 분은
군대얘기가지고 왈가왈부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