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 있어 ‘반전’이란 찐빵의 ‘앙코’와도 같은 존재가 되버린지 오래입니다.
바야흐로 찐빵의 계절이 무르익었음에 대한 축하와
‘반전’의 역사를 되짚어보는 뭐 그런 의미로 반전영화에 대한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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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로, 이 포스팅은 스포일러성의 발언을 잔뜩 머금고 있습니다.
<유주얼 서스펙트> - 1996년 1월 27일 개봉작


반전 스릴러라 하면 뭐니뭐니해도 그 원조는 유주얼 서스펙트죠.
좀 오래된 영화긴 하나 그 당시 ‘절름발이가 범인이다!’ 라는 스포일러성 발언이
유행 아닌 유행으로 번지기도 했던 그런 유명한 영화입니다.
간단한 내용 소개를 하자면 대형 유혈극과
거액 탈취사건의 진범을 놓고 수사관과 지능범이 벌이는 두뇌 게임으로
영화는 개봉 당시 관객들에게 큰 충격(?)을 가져다 주며 승승장구하였습니다.
아직까지도 ‘<유주얼 서스펙트>가 뭐야?’ 라고 하시는 분들은
줄거리를 읽지 마시고 정식DVD를 통해 영화를 만나보시는 것을 권장해드립니다.
<식스센스> - 1999년 9월 18일 개봉작


<유주얼 서스펙트> 이후, 반전영화의 역사에 한 획은 그은 작품입니다.
‘브루스 윌리스, 니가 귀신이야! 이 사람아~!’ 라고 외치고 싶게 만든 그 영화!
죽은 자들의 모습이 눈에 나타나는 소년과 아동 심리학자와의 이야기를 그린
공포물로 개봉당시 평단과 관객들의 호평을 동시에 얻어냈던 작품입니다.
이 영화로 ‘전 귀신이 보여요~’ 의 할리 조엘 오스먼트군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헐리웃 최고의 신동으로 급부상하였었죠!
선한 눈, 깜찍한 외모와 어른을 능가하는 뛰어난 연기력 이것 또한 반전이랄까?
국내에서는 <식스센스> 이후 관객들에게 큰 인상을 남겨준 작품은 없었지만
기대하고 있습니다. 할리 조엘 오스먼스군 ^_^;;
<오펀 : 천사의 비밀> - 2009년 8월 20일 개봉작

시대를 훌쩍 건너뛰어 최근작입니다.
개봉하기도 전 이 무섭고도(?) 섬뜩한(?) (아이의 사진을 가지고 이래도 될런지,,,)
스틸 한장으로 화제가 되었던 영화 <오펀 : 천사의 비밀>입니다.
디카프리오가 공동제작으로 참여하였죠!
사고로 아기를 유산한 부부가 한 소녀를 입양한 후에
이상한 사건들이 연이어 일어나고, 가정 불화의 위기를 겪게 되는데
이 모든 상황은 9살 소녀 에스터를 중심으로 벌어집니다.
착한 외모와 어른스러운 행동으로 입양된 소녀 ‘에스터’
영화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영화의 모든 열쇠는 ‘에스터’에게 있습니다.
그 누구도 상상할 수 없었던 충격적인 반전이었죠.
사실 저도 스포일러들이 뿌린 리뷰를 보다가
외마디 비명과 함께 큰 한숨을 쉬었는데요.
이 영화의 반전은 상상이상의 충격을 가져다줍니다.
(아직 스포를 뿌리기엔 너무 이른 영화이기에,,)
<백야행-하얀 어둠 속을 걷다> - 2009년 11월 19일 개봉작


손예진, 고수, 한석규 주연의 <백야행-하얀 어둠 속을 걷다>입니다.
영화는 원작이 있는 작품으로 소설, 일본 TV 시리즈로
이미 그 관객들의 호응을 얻은 바있죠.
굳이 비교를 하자면 일본의 TV 시리즈 [백야행]은
<싸이보그 그녀> <해피 플라이트> 등의 작품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아야세 하루카가 주연이었다면
국내에는 순수함과 섹시미가 공존하는 여배우 손예진이 주연을 맡아
배역과의 싱크율 100%를 자랑하며 완벽 캐스팅을 보여주었다는 점이,,,
전 개인적으로 한석규님의 연기가 인상 깊었던 영화인데요.
아 중요한 것은 스토리군요.
14년 전 끔찍한 살인사건,
그 후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살인용의자의 딸 미호와 달리
여전히 어둠에 갇혀 지내는 피살자의 아들 요한,
그리고 현재까지 계속되는 미스터리한 살인사건.
그들 사이의 진실에 대해 쫓게 만드는 스릴러로 이 또한 반전이 존재합니다.
아직 영화를 못보신 분들을 위해 반전은 쉿!
<쏘우-여섯 번의 기회> - 2010년 1월 7일 개봉 예정작
2004년 1편 공개 이후로 스릴러의 대명사가 된 <쏘우> 시리즈!
그 대미를 장식할 <쏘우> 시리즈의 6번째 작품인
<쏘우-여섯 번의 기회>가 개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스릴러 영화 팬이라면, 특히나 <쏘우> 팬이라면
더할나위없이 기쁜 소식이 아닌가 싶은데요.
이미 미국엔 개봉되어 <쏘우>의 초심으로 돌아갔다.
아니다. 등등의 반응이 뜨거웠는데요.
아무래도 대세는 ‘오리지널 <쏘우>가 돌아왔다!’ 로 기우는 듯 하네요.
<쏘우> 시리즈는 이미 반전영화로 유명하죠.
1편부터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는 6편, 7편까지
이미 쏘우는 스릴러의 경지에 올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이번에는 보험회사 직원들을 상대로 죽음의 게임을 벌인다고 합니다.
직쏘에게 납치된 윌리엄이 트랩에 묶인 6명의 사람들 중
‘살려야 할 자’와 ‘죽여야 할 자’를 결정해야 탈출할 수 있다는군요.
살벌한 게임 쏘우~! 개인적으로 너무 기대가 되는 영화입니다.
지금까지 반전영화들을 살펴보았는데요.
포스팅하지 못한 영화들도 너무너무 많고 보고싶은 영화도 너무너무 많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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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영화 FOREVER~!!